남의물건 가져가는인간들
1. 맞아요
'16.8.22 10:47 PM (211.244.xxx.154)칠칠맞게 카트에 두고 온 레이스팬티 10장..
살이 쪄서 사이즈 업 시켜 위 아래 세트로 전부 다 산거였는데..
그거 입고 잘 걸어댕겨집디까???2. ㅇㅇ
'16.8.22 10:49 PM (59.23.xxx.10)화단에 심어 놓은 풀도 뽑아가고 ..
밖에 내놓은 종량제봉투도 쓰레기 비워털고 가져가고 ㅠ
장바구니수레도 훔쳐가고
자전거도 훔쳐가고 ..
몇번 당하니 사람이 싫어 지네요 .3. ㅇㅇ
'16.8.22 10:52 PM (211.36.xxx.217)그거 범죄예요
점유이탈물횡령이라고..4. ..
'16.8.22 10:54 PM (110.10.xxx.168)가사일하러 와서 최대한 존중하고 잘 해줬더니
새 봉지 뜯어서까지 매일매일 과일 싸 가고 물건 빌려가서 돌려달라니까 돈 많은데 그거 하나 못사냐고 비아냥대던 ㅁㅊ 여자가 생각나네요.5. ...
'16.8.22 10:54 PM (110.70.xxx.168)59.23님 맞아요. 사람이 싫어져요. 일본싫은데 그나라 국민성은 최소한 이러진않겠죠..
6. 아이가
'16.8.22 10:54 PM (1.241.xxx.222)수영장에서 수모랑 수영복을 잃어버렸어요ㆍ세번ㆍ
수영복은 어린이용ㆍ수모는 코팅된 어른용이였는데‥
수모만 쏙 가져갔더라고요ㆍ남의꺼 주워가서 사용하면 기분 좋나요?? 변태들 같으니라고‥7. 흠
'16.8.22 10:57 PM (112.150.xxx.220) - 삭제된댓글저는 이해불가이지만. 그거 볼때마다 내가 훔친거라는게 인식 안되는지? 더 기분이 좋은가? 꽁짜로 생겼다고???
어쨌든 새물건은 그렇다고치고. 헌물건 쓰던거 훔쳐가는 인간들은 대체 뭔지. 거지가 훔쳐갔으면 좋은맘으로 이해하고 웃고 지나가겠어요. 싸우나나 수영장에서 잠시 잊고 둔 세면도구 고대로 집어가는 사람. 집 밖 눈이나 지저분한것들 치울려고 세워둔 빗자루나 쓰레받기 훔쳐가는 사람. 이런 소소한것들까지 죄다 집어는거보면 확실히 정신병인것 같아요.8. 미꾸라지하나가
'16.8.22 11:18 PM (175.223.xxx.239)물 흐린다고 한번당하면 나만당할쏘냐 불신팽배해지고 악순환인것 같아요. 나중에 걸리면 억울하다소리하고..
9. 여기서 국적 나올건 없고요
'16.8.22 11:41 PM (74.101.xxx.62)그냥 부모님들이 애들 키울때,
남의 물건을 하찮게 여기는거 안 하는게 중요한거 같애요.
미국수퍼에서 야채 살때 쓰라고 두는 비닐봉지같은것도 ...
엄청나게 띁어다가 자기네 집에서 지퍼백 대신 쓰는 아줌마들 있고요.
스타벅스나 체인레스토랑에서 넉넉하게 빨대랑, 스푼, 포크, 냅킨같은거 마구 집어다가 집에서 쓰는 아줌마들도 있어요.
자기가 비싼 음료를 사 마시는데 그 가격이 다 포함된거라고 당연한거라고 말할땐... 걍 어이가 없지요.10. ㅇ
'16.8.23 4:35 AM (211.36.xxx.230)주택으로 이사온뒤 신발 빨아서 널어논거 누가 잽싸게 훔쳐갔네요ㅡㅡ
11. 화단에 풀
'16.8.23 7:05 AM (59.6.xxx.151)뽑아갔다는 사람
도둑중이 제일 질 낮은 도둑질이고
도둑질이 본능에 새겨진 사람이라고 봅니다
그야말로 꽃줄기자고 남의 꽃 훔치는 더러움 마인드
켯속 따져보먄 미성년 성폭행 바슷한 심리죠12. ..
'16.8.23 10:26 AM (220.118.xxx.135) - 삭제된댓글우리개 산책하다가 목줄 잠시 푸르고 사진한컷 찍는 사이.. 저희개 목줄 훔쳐간 부부
덕분에 10키로나 되는 녀석을 안고 집에 걸어오는데 한시간 걸린거 같습니다
어찌나 팔이 떨리던지 가다서다 가다서다 반복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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