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목디스크나 근막통증으로 병원가보신분?

영e 조회수 : 1,606
작성일 : 2016-08-22 22:26:00

어깨나 승모근쪽 근육이 딴딴하게 굳어서 병원 가보신분 계신가요?


증상이 3~4년 된거 같은데 좋아졌다가도 잠을 잘못자거나 하면 많이뭉치는데


검색해보니 근육 뭉친거 푸는 주사를 맞는다는데 치료해보신 분들 있나요?


주사 맞는 비용이 많이드는지 ? 효과적으로 치료해보신분들 조언좀 부탁해요

IP : 175.200.xxx.22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예전에
    '16.8.22 10:34 PM (112.149.xxx.167)

    어깨에 주사 맞은적 있어요.
    그게 스테로이드 주사라고 하던데요.
    일시적으로 좀 나아진거 같았는데 별 효과는 없었어요.
    비용은 그리 비싸지 않았구요.
    저는 그 후에 요가를 꾸준히 하면서 증상이 많이 좋아졌어요.

  • 2. ........
    '16.8.22 10:36 PM (118.38.xxx.47) - 삭제된댓글

    스트레스 받거나 피곤하거나 몸이 안좋을때 그런 증상이 나타 납니다
    그럴때는 두통을 동반하니 목에 주사를 몇번 맞았는데
    일시적인 조치만 되고 반복해서 되풀이 됩니다
    그리고 맛사지도 받아봤는데
    그럴때 주무르면 너무아파 못하고 나온적도 있어요
    요즘은 어깨 근력운동을 해서 어깨 근육이 만들어지니
    그 증상이 없어졌어요

  • 3. 저도
    '16.8.22 10:36 PM (219.254.xxx.153)

    요가나 운동 추천이요. 목디스크 시술로만 수백 날렸는데 운동이 효과가 조아요

  • 4. 저요
    '16.8.22 10:49 PM (218.48.xxx.114)

    경추협착증으로 10년 넘게 고생했어요. 그 주사는 근육 풀어주는게 아니라 스테로이드로 염증 가라앉히는건데, 손목 건초염에는 효과 있었고, 목은 효과없이 엄청 아팠어요. 사남마다 다르네요. 결국 운동밖에 없어요. 요가는 목에 무리가 되는 동작도 있고, 근육을 키워주는게 아니라 비추요. 무조건 등쪽 근육 단련시키는 운동 중심으로 전신 근력운동이 좋아요. 전 점점 심해져서 겨울에는급기야 손저림이 시작되서 겁이 났어요. 3월부터 pt열심히 받으면서 죽을듯한 통증이 사라지고 목도 제대로 한바퀴 돌릴 수 있어요. 물론 너무 오래된 통증에 익숙해서 어느정도가 완전히 정상인건지는 모르겠지만 올해는 진통제 안먹었어요.

  • 5. ...
    '16.8.22 11:24 PM (116.33.xxx.68)

    저도 같은증상으로 4년째 투병중입니다
    잠못자서 더아픈건지 아파서 잠을못자는건지 하여튼 어깨가 묵직하고 짓누르는 통증으로 잠으로잘못자요
    근막통이긴한데 원온이 일자목이어서그런것같아요
    잘못하면 전신으로 통증이번질수있다네요
    가장효기본것은 체외충격파였어요 10회정도받고 잠도잘자고 안아프고 그러다가 스트레스받고 잠못자니 또 재발했어요 지금은 전신근력운동하구있어요
    지금3달째인데 체력도좋아지고 어깨도 조금 부드러워진것같네요

  • 6. 목디스크랑 근막증후군
    '16.8.23 12:11 AM (125.128.xxx.72)

    둘다 있는데요 주사는 효과없었고 한방쪽 추나 받고 수영 자전거 운동했어요 입원해서 주사 매일맞았는데 그때뿐

  • 7. ㅇㅇ
    '16.8.23 2:14 AM (1.243.xxx.254)

    전자침 주기적으로 맞고 효과있었고
    전신 근육 풀어주고 교정하고 침맞고
    걷기매일하고 좋아졌지만
    굉장히 오랜시간이 걸렸네요
    단시간에 치료효과 보다 끈기있게 꾸준히
    해야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3597 40대인데 제2인생으로 도슨트나 숲해설사 준비 어때요? 10:56:37 2
1773596 부모랑 자식간 사이는 안좋고 3 10:53:18 130
1773595 예금 금리 계속 오를까요? ... 10:53:14 53
1773594 할머니에 대해 생각할 수록 짜증나요 ..... 10:51:50 101
1773593 낮에 사람도 없는데 개 키우는거.. ........ 10:50:21 95
1773592 포메들 말이에요 1 .. 10:49:06 85
1773591 큰언니가 50대나이에 대기업 차장인데 9 ........ 10:45:48 714
1773590 2스타 장군 “이런식이면 진급 안하겠다” 10 와 미친 10:45:42 324
1773589 민주 "한강버스 운항 전면 중단하라" ... 10:45:31 78
1773588 집값은 금리 올리면 10 .. 10:42:27 286
1773587 위층 부부싸움하나봐요 3 Sksksk.. 10:37:31 760
1773586 아들이랑 같이살면서 상처받네요 8 ... 10:36:44 789
1773585 이런 남의편 있나요 3 방관자 10:36:11 277
1773584 “뽀뽀하자” 70대女에게 들이댄 80대男…거부하자 명치 ‘퍽’ 2 음.. 10:34:04 760
1773583 애들 결혼조건이요 3 10:33:07 483
1773582 수녀원 딸기잼을 샀네요 1 ㅇㅇ 10:32:41 328
1773581 빌라를 고쳐서 팔려고 하는데요 ㅇㅇ 10:28:49 274
1773580 딸애가 딸을 낳았는데요 3 ㅇㅇ 10:21:51 1,149
1773579 우리들의 엄마 아빠가 생각난다 .. 10:17:23 227
1773578 오늘 남편이랑 김동률 콘서트 가는데요 9 ㅇㅇ 10:17:01 606
1773577 저는 PTSD오는 느낌이라 대기업 김부장 못봤어요 6 ㅇㅇ 10:15:48 875
1773576 훈육 잘 안하고 애지중지 키우면 11 .. 10:10:09 749
1773575 아이 재수 의견 부탁해요(터놓을 곳이 없네요). 21 심장쿵ㅠㅠ 10:09:09 847
1773574 20-40 소비트렌드가 변한거 맞아요. 16 지나다 10:08:02 1,234
1773573 진심궁금)대장동 이재명이 돈먹었다는거에요? 31 ㄱㄴ 09:55:36 1,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