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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락사한 adhd 7세 아이 기저귀만 차고 있었대요

.... 조회수 : 6,794
작성일 : 2016-08-22 13:01:13

7세...만 나이인지 초등학생 인데 학교에서 학대의심 하고 있었대고
계모는 23살에..
온몸에 멍자국
초1이 기저귀를 차고 있었다고 하고..
adhd가 장애는 아니잖아요..
그 집에서 도대체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었던건지 .


http://m.media.daum.net/m/media/society/newsview/20160822114022504
IP : 61.101.xxx.111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휴
    '16.8.22 1:15 PM (180.230.xxx.161) - 삭제된댓글

    또 계모에 학대에 무슨 사연일까요ㅠㅠ 왜들 이러는지 몰라요

  • 2. 아휴
    '16.8.22 1:16 PM (180.230.xxx.161)

    또 계모에 학대에 무슨 사연일까요ㅠㅠ 주상복합에 살았으면 경제적으로도 넉넉했을거 같은데...

  • 3. 에휴.
    '16.8.22 1:24 PM (112.150.xxx.194)

    아가야 좋은곳으로 가거라.

  • 4. ...
    '16.8.22 1:26 PM (175.223.xxx.13)

    티비로 보니 고급 주상복합 그런 아파트가 아니던데요..
    그냥 나홀로 아파트 수준...
    아버지는 장사준비하러 일나갔고..
    그 계모엄마는 산책하러 나가고..
    아이가 추락하고 경찰오고 구급차 오고 동네 사람들 모여들었는데도 그 계모는 내려와 보지도 않았다네요.

  • 5. ㅁㅁ
    '16.8.22 1:30 PM (183.100.xxx.152)

    그러게요..저도 기저귀 차고있었다는거가 그냥 adhd는 아닌것같았어요..어린계모에 멍자국..그냥 넘어갈일은 아닌듯..

  • 6. 뻔하네요
    '16.8.22 1:31 PM (203.226.xxx.29) - 삭제된댓글

    최악이네 환경이..계모ㄴ에 그 년의 애미인 외할매ㄴ이랑 동거에 야비 34 장사로 집비움 ..초등생이 기저귀 채웠음 때리니 무서워서 맨날 지렸겠지요.
    에효..시발찢어 죽일 ㄴ

  • 7.
    '16.8.22 1:40 PM (49.174.xxx.211)

    계모가 산책갔었다니 계모가 죽인건 아니겠고

    아기가 혼자 떨어진거래요?

  • 8. ...
    '16.8.22 1:42 PM (175.223.xxx.13)

    계모가 산책간게 아니라..계모네 엄마요..ㅡ.ㅡ;;

  • 9. ㅇㅇㅇ
    '16.8.22 1:59 PM (106.241.xxx.4)

    아직 조사단계겠지만
    정황상 참... 맘이 씁쓸하네요.
    아이가 너무 불쌍해요ㅠㅠㅠ

  • 10. 아가
    '16.8.22 1:59 PM (121.147.xxx.96)

    너무 불쌍하네요.
    얼마나 무서웠으면
    폭력 피하려다 떨어진 듯
    아니면 계모ㄴ이 떨어뜨렸던지

    23살에 계모라니
    저런 거 보면 남자들 참 어리석어요.

  • 11.
    '16.8.22 2:02 PM (121.168.xxx.60)

    아이가 너무 짠해요ㅠㅠ

  • 12. 에고
    '16.8.22 2:18 PM (1.241.xxx.222)

    행복하기만 해야하는 나이에 ‥ 너무 안타깝네요ㆍ
    아이의 명복을 빕니다ㆍ

  • 13. 세상에
    '16.8.22 4:16 PM (112.154.xxx.98)

    친모는 50일 됐을때 아이 두고 가출
    그뒤로 친할머니랑 살다가 작년 10월에 재혼한 아빠네로 왔나봐요

    나이차가 10살도 넘는 20대초반 계모가 아픈 초등생 키우고 있었으니 뭔가 큰 일이 있긴 있었나봐요
    장모도 함께 살았다는거 보니 살림 육아는 외할머니가 담당

    두여자가 아픈 어린아이를 어찌했는지 모르겠네요
    넘 불쌍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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