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동네 언니인데
분명 저를 잘챙겨주고 호감이 있는데요
대화를 하다보면 가끔 멍을 때려요
생각이 딴데있는 느낌도 들고
저도 활발한 성격이고 잘받아주거든요
재미없거나 식싱한 스타일은 아닌데
저 언니랑 얘기를 할땐 늘 대화를 하고 나서도 찜찜
내얘길 듣고있나? 저럴꺼면 왜 보자고했지?
넘 썰렁해서 제가 노력하면서도 참 피곤한...
근데 또 많이 챙겨주긴해요
어떤 스타일인지 10년째 모르겠어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화가 중간중간 끊기는 사람
제목없음 조회수 : 2,021
작성일 : 2016-08-21 12:39:59
IP : 112.152.xxx.3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6.8.21 12:59 PM (223.33.xxx.28) - 삭제된댓글저 빈혈심할때 중간에 머리가 멍해지면서 멍때릴때있었어요
2. ..
'16.8.21 1:06 PM (223.33.xxx.28) - 삭제된댓글저 예전에 빈혈심할때 중간에 머리가 멍해지면서 멍때릴때있었어요
3. -;;
'16.8.21 1:39 PM (220.122.xxx.182)노화현상인가봐요...아줌마들 모이면 먼저 생각나는거 얘기하느라 정신없어요...아님 까먹는다고..ㅡㅡ;;
친구하난 만나자고 해놓고 내도록 스마트폰만 봐요..보넌것도 카톡이랑 밴드사이트...하루종일 그러고 있음.
근데 왜 만나자고 하는지..4. -;;
'16.8.21 1:40 PM (220.122.xxx.182)만나자고 해놓고 머리속으로 맴도는 딴생각....그런경우 많이 봤어요...대화하다가 맘. 저도 같이 스마토폰 보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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