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동네 골목대장 자매들..

조회수 : 1,240
작성일 : 2016-08-20 21:43:17
단지내의 ..
말그대로 꼬마아이들 놀아주면서
왕언니역할하는 자매들 있어요

초4 초6 여아들인데
처음엔 6~초저학년들 상대아이들이랑
참 잘놀아주길래 좋아햇는데요
몇개월지나고나니
언니들말 안들으면 때리기도하고
겁도 준다더라고요.;;(어른들없을때)

그래서 이건아니다싶어 따끔하게말해도
워낙 동네 오지랖도 많아
어디누구살고 뭐배우고
애들엄마 다 꿰서 오히려
보는아이들마다
ㅇㅇ야 오늘 놀자 이런식으로 아이들을 모으더라고요

애들은 또 어리다보니
그래이러면서 놀고요;;

근데 보통
초4. 6정도되면 학원가느라바쁘고
또래랑더 어울리고싶을텐데
왜 자기보다어린 아이들이랑 놀려고하는건가요?

이해가잘안되서요..


IP : 211.36.xxx.17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때린다구요
    '16.8.20 9:46 PM (175.126.xxx.29)

    요즘 왠만한 놀이터 다 cctv있습니다.
    경찰에 의뢰해서 볼수 있어요

  • 2. 아이들끼리
    '16.8.20 9:55 PM (211.36.xxx.17)

    그런얘길하더라고요
    근데 맞은아이가 부모님어게 안이른건지
    혼나본적이없는듯 하더라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2765 대입, 수능엔 끈기랑 머리중에 어떤게 더 큰 요소일까요 .... 09:57:27 4
1772764 김만배 임기중에 빼준다고 그랬다네요 1 ... 09:56:24 53
1772763 오수인가 ㅋ 애가 또 수능보러 오수 09:55:58 74
1772762 얼굴에 바르는 쿠션 사려는데요~ 2 고민 09:53:54 51
1772761 김혜성이 아버지랑 의절하고 홀어머니가 키웠다고 주장하던 사람들 .. 1 00 09:53:45 187
1772760 75세 엄마 너무 마르셨어요. 2 .. 09:52:19 173
1772759 상황에 따라 제 시간에 못 일어나는 것도 습관인가요 1 시간 09:51:10 78
1772758 황교안의 일관성 "구치소가 추워야 반성도 하지".. 1 123 09:50:53 219
1772757 요새 유행하는 식탁들이 이해가 안 가요. 1 이상하다 09:50:01 347
1772756 수능 듣기평가 시간에 비행기 안뜨는거 언제부터 시작됐어요? 5 ㅋㅋㅋ 09:49:12 141
1772755 고구마생채했어요 겨울고구마 09:46:46 130
1772754 신세계 정용진,韓中 합작법인 등판..온 오프라인 '승부수'던졌다.. 7 그냥 09:45:07 358
1772753 돌싱들은 혼전임신을 잘하네요 4 Dgi 09:41:31 703
1772752 오늘 주식장이요 1 ..... 09:40:52 618
1772751 내란 재판에 꾸준한 관심을.. 3 .. 09:40:03 105
1772750 오늘 제2외국어 선택안하면 5시전에 끝나는거죠??? 3 수능 09:37:43 237
1772749 사직서 00 09:33:44 216
1772748 부모님이 대학 못가게 하신분 있으신가요? 8 ... 09:32:50 594
1772747 압구정역 근처 , 룸 있는 조용한 식당 추천 부탁드립니다 3 라나 09:31:15 186
1772746 수능보다 학력고사가 더 잔인했던거 같아요, 4 그래도 09:30:49 698
1772745 아이가 초 고학년되더니 의대가고싶다네요 6 ㅇㅇ 09:29:05 620
1772744 딸의 브래지어 안쪽에 분비물이 있어요. 7 걱정맘 09:25:27 1,289
1772743 접촉성 피부염인데 쌍꺼풀 수술 괜찮을까요? ㄹㄹ 09:25:02 72
1772742 살면서 멀리해야 할 부류 보다가 2 09:22:06 559
1772741 논현동 예쁜 인테리어가게 인테리어 09:21:41 1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