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밤에뻘소리,아들이 있었으면좋겠네요

미루내사랑 조회수 : 2,238
작성일 : 2016-08-20 02:04:10
저는 10살난 정말예쁜 딸이있어요.
하나만 잘키우자싶어 둘째는 안낳기로 했고, 이제는 나이도 많아서 가지기도 어려울거에요.근데
요즘 삼시세끼 보다가 남주혁 한테 반했지몹니까.
키도크고 몸은 근육질이고 보다보니 얘가 바로 베이글남이구나싶어요.
하도 예뻐서 이전 출연작들도 다시보고.
참 남주혁엄마가 부러워졌어요.
이런 아들있으면 밥안먹어도 배부르겠다싶은게.
근데 우리딸 봐도 배부르긴해요.
정말 뻘소리한번 해보았습니다


IP : 125.185.xxx.7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미루내사랑
    '16.8.20 2:19 AM (125.185.xxx.75)

    올가미시어머니될까봐 이번엔 아들안낳아야겄어요.
    ㅋㅋㅋㅋ이래서 잘난 아들 둔 시어머니 마음이 이해가 되는 건가 싶기도 하네요ㅋ222

  • 2. .......
    '16.8.20 6:11 AM (101.55.xxx.60) - 삭제된댓글

    전 남주혁 관심도 없었고 기사나 댓글로만 발연기라는 얘기 들은게 다인데
    치인트에서 보고 뭐 연기 나쁘지 않은데?
    그러다가 이번에 삼시세끼보니 성격까지 미남이더군요.
    전 제 아들이 남주혁처럼 자랐으면 좋겠습니다만....
    일단 몸통부터가 다르네요.
    그래도 전 제 아들이 더 좋아용~ :)

  • 3. ㅇㅇ
    '16.8.20 6:35 AM (211.237.xxx.105)

    저는 대학생 외동딸엄만데 잘생긴 20대 남자 아이돌이나 모델 배우들 보면
    쟤들이 아들이였으면이 아니고 저중에 어떤애가 우리딸하고 어울릴까 뭐 이런 뻘생각 ㅎㅎ
    혼자 사윗감을 고르고 있습죠 ㅎㅎ
    아들 있었으면 생각은 조금도 없어요..

  • 4. jjiing
    '16.8.20 10:14 AM (210.205.xxx.44)

    남주혁 합류하고 나서
    더 재밌어요.

  • 5. ㅋㅋ
    '16.8.20 11:22 AM (175.223.xxx.35)

    사위보면 아들 생깁니다. 아들은 장가가면 남이죠 ㅎ 며느리가 시댁 싫어하니까요 ㅎㅎ

  • 6. 이세상에서
    '16.8.20 3:08 PM (175.226.xxx.83)

    젤 불쌍한 여잔 친정엄마랑 딸없는 여자랍디다

  • 7. 저도
    '16.8.20 5:43 PM (58.227.xxx.77)

    이쁜 딸만 둘인데요 음팔 볼때
    진짜 아들있었으면 싶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8962 어른들은 위한 인터넷 반조리 식품이나 반찬가게 추천좀 해주세요... 5 뻔뻔한닥스 2016/08/21 1,997
588961 잔정이 없어요 1 345 2016/08/21 1,345
588960 82님들 책 어디서 구매하세요? 12 오~ 2016/08/21 1,550
588959 공기업 육아휴직 1년인가요? 1 미미 2016/08/21 1,959
588958 시어머님이 돈을 맡겼는데 증여세 대상인가요? 1 ㅡㅡ 2016/08/21 2,079
588957 OTG젠더와 OTG 케이블이 어떻게 다른건가요 초보초보 2016/08/21 358
588956 얼마전에 만난 ktx 진상가족 7 ........ 2016/08/21 4,613
588955 털 많은 분 계시나요.... 12 ㅠ_ㅠ 2016/08/21 3,374
588954 생리늦추는 약(피임약) 잘 아시는분 조언부탁드려요. 6 ㅡㅡ 2016/08/21 1,671
588953 그래 그런거야 끝났네요~ 3 ㅡㅡ 2016/08/21 1,839
588952 5명 제주신라 예약시.. 1 2016/08/21 1,441
588951 무식한 단식 이틀차에요. 3주동안 다이어트해야해요.. 19 ... 2016/08/21 7,839
588950 이쁜 동생하고 시장에 갔더니 대우가 다르네요 9 ,,, 2016/08/21 6,355
588949 청 원피스를 찾고 있어요. 오데로 갔나.. 2016/08/21 679
588948 드라마 추천 좀 해주세요 17 ㅇㅇ 2016/08/21 2,693
588947 너무 더워서 기운이 없어요.. 2 ㅠㅠ 2016/08/21 1,637
588946 엄마가 보고싶어요 4 ㅇㅇ 2016/08/21 2,051
588945 저 지금 행복해요 ... 7 .... 2016/08/21 2,192
588944 아이가 잘 안보인다 싶으면 안경은 바로 해주는게 맞나요? 2 안경 2016/08/21 1,397
588943 공부못하는 자녀 진로는 어떻게 이끌어 줘야할까요? 11 조언구해요... 2016/08/21 3,296
588942 신문광고 LED 조명 1 LED 2016/08/21 530
588941 40대 중반 미혼 여성 선물 취향을 못맞추겠어요 19 고민 2016/08/21 3,528
588940 오늘 외출했다가 득템해서 너무 기분 좋아요~(그릇) 6 행복 2016/08/21 4,894
588939 초경 시작했어요.... 11 초4 2016/08/21 3,320
588938 먹거리x파일 생과일쥬스 9 ㅜㅜ 2016/08/21 5,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