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콘 틀고 주무시나요?
밤에 안더워서 엥 뭐야...좀 어이 없었거든요.돈 아까워서 정확히
기억해요.지금 생각하니 천국..ㅠㅠ
지금 에어콘 틀고 식구들 옹기종기 모여 잡니다..
전기요금은 이제 포기..ㅠㅠ
휴가를 가지 말껄 그랬어요.그돈으로 에어콘 틀게...
1. 껐다가
'16.8.19 11:06 PM (110.70.xxx.248) - 삭제된댓글다시켰어요. 짜증나서 견딜수가 없네요
2. 네
'16.8.19 11:14 PM (183.98.xxx.129)에어컨 꺼짐과 동시에 깨기때문에 취침 6시간에 맞추고 자요. 자는 내내 켜놓는거죠. 26도로 제일 약하게요 젤 멀리있는 전실 창문은 조금 열어두고요
3. ㅇㅇ
'16.8.19 11:15 PM (211.237.xxx.105)틀고자요. 무조건 27도 제습으로 하루에 23시간 정도 켜요. 벽걸이 작은 에어컨이고 거실에 일부러
스탠드 있는데도 작은 에어컨도 따로 달았어요. 안방에도 작은 벽걸이 에어컨 있는데
그냥 거실 벽걸이 에어컨만 켜고 방문들 열어놓고 자요.남편은 안방에서 저와 딸은 거실에서 자네요.
휴가는 안갔고.. 그 돈으로 켠다 생각해요.4. 완전히
'16.8.19 11:19 PM (220.121.xxx.167)중국화 되었어요. 중국은 여름 내내 밤낮없이 에어컨 돌려야 살잖아요.
전 작년에 두번 정도 틀었어요. 근데 올해는.....
잘땐 밤에 돌린 에어컨 냉기에 힘입어 선풍기만 틉니다.
혹은 28도에.5. 에어컨
'16.8.19 11:23 PM (118.220.xxx.76)작년까지 혼자 있을때는 선풍기로 버티다가 애들이나 남편 들어오면 에어컨 켰는데 올여름은 그냥 혼자 있어도 켜놓네요. 많이 더운건지 갱년기인건지...
아무튼 잘때도 켜놔요. 휴가 안 간 대신 에어컨 빵빵하게 켜놔요. ㅎㅎ...6. 네
'16.8.20 12:40 AM (218.237.xxx.89) - 삭제된댓글올해처럼 7월 중후반 이후로 지금까지 하루도 안 빼고 에어컨 켠적은 처음이예요~~94년 버금가게 더웠다는 2013년에도 이정도는 아니었어요. 에어컨 없이는 못 자겠어요.
7. yyy
'16.8.20 1:36 AM (119.70.xxx.103)저희는 방마다 다 틀고자는데... 시댁이 에어컨 디스플레이만 되있고 가동안하는 집인데 남편이 제덕에 호강한데요. 방마다 그냥 다 에어컨 놨어요. 잠자리바뀌면 잠안온다고 해서요. 인버터로 바꾸니까 룸에어컨 주로 돌리니까 전기요금도 별로 안나와요.
8. 오늘
'16.8.20 1:43 AM (210.221.xxx.239)처음으로 끄고 자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