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밑에 문잡아줘 설랬다는글을 보며..

00 조회수 : 971
작성일 : 2016-08-19 10:38:30
몇일 전 제가 겪었던 일이 생각나네요
주유소세차장에 세차하러 갔는데요
세차권유효기간이 지난거에요
돈을 추가로 더 내야되서 우물쭈물하고있었는데요
주유원 할아버지가 얼굴이 이쁘니 그냥해주신다고 하는말에 기분이 너무 좋은거에요
집에 와서도 거울을 보고 기분좋아있는 내 모습이 문득..씁쓸하데요ㅋㅋㅋㅋ
할아버지한테 이쁘다소리듣고 좋아하는 나란 아줌마!!!
웃프네여..
IP : 125.178.xxx.137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8.19 10:50 AM (220.118.xxx.236) - 삭제된댓글

    전 신발사러갔었는데 남자가 어찌나 친절하던지요 ㅎㅎ

  • 2. 저같은경우는
    '16.8.19 11:11 AM (181.233.xxx.6)

    전 그런 말 들으면 기분나쁘더라구요 보통
    잘생긴남자면 기분좋았겠지만 ㅠ보통 중년들한테 들어서 ㅠㅠ
    당신 보기 좋으라고 이쁜 거 아닌데 속으로 말하죠
    시덥잖은 농담 하는 남자로 보이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8185 마음이 따뜻한 사람은 얼마나 될까요? 2 ㅇㅇ 2016/08/19 1,065
588184 성경에 나오는 .룻.얘기는 13 ㅇㅇ 2016/08/19 1,589
588183 밑에 문잡아줘 설랬다는글을 보며.. 2 00 2016/08/19 971
588182 스프커리 끓이는 법 아시는 분 1 일본 2016/08/19 424
588181 폴란드는 사드 철회 했군요. 사드 철회 선례 사례 5 국회비준 2016/08/19 871
588180 밴프 2박3일, 3박4일? 8 ... 2016/08/19 1,249
588179 태권도 보셨어요?이대훈선수 18 joy 2016/08/19 4,200
588178 아파텔 살아보신 분 계신가요 9 아파텔 2016/08/19 2,118
588177 뚝배기를 못써요(전기렌지).. 그냥 냄비밥이랑 차이나나요?? 10 ㅇㅇ 2016/08/19 1,948
588176 이쁜 강아지상 남자 얼굴은 나이들면 영 별론가봐요 14 우웅 2016/08/19 9,386
588175 파랑집 할매는 2 감싸기 2016/08/19 633
588174 바코드 만들기? 다빈치 2016/08/19 1,077
588173 아이들 데리고 가기에 국립과학관들 좋네요 1 .. 2016/08/19 699
588172 솔직히 말해서... 위로 받고 싶네요. 8 진심 2016/08/19 3,203
588171 가족여행 이제 다니지 말까봐요~ 25 가족 2016/08/19 7,633
588170 중년여성 헤어스타일 4 중년 2016/08/19 5,636
588169 집에 가는 길에 음식물 쓰레기 버려달라는데. . . 80 . . . 2016/08/19 14,313
588168 이종석. 다시 보이네요 20 kkk 2016/08/19 6,972
588167 처음으로 하는 서울 나들이 코스 부탁드려요. 8 서울나들이 2016/08/19 1,077
588166 여간첩 김수임 사건의 반전.. 이강국은 CIA요원이었다 기획간첩조작.. 2016/08/19 952
588165 너무 퍽퍽한 밤고구마 어떻게 먹을까요? 21 ㅇㅇ 2016/08/19 1,899
588164 서울 시내 중학교 개학 했나요? 1 ... 2016/08/19 608
588163 남편이 비난하고 화를 퍼붓는데 수긍이 안되요 26 아침에 봉변.. 2016/08/19 5,596
588162 삼계탕집 며느리의 날씨관측. 3 날씨 2016/08/19 2,883
588161 날도 더워 남편의 요구 거절하니 화내고..ㅜㅜ 19 ㅜㅜ 2016/08/19 6,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