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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카톡방 몇개나 되세요?

## 조회수 : 2,518
작성일 : 2016-08-18 20:59:19
전 전업이고
둘째낳고 회사 관둔지도 10년..
공감대가 없으니 다 떨어져나가고
카톡방 두개있네요.
그마저도 읽고 씹는 사람들이 있어요.

슬퍼요.
난 카톡들이 너무 반가워 바로바로 대답해주는데
전업되고는 본인들에게 메리트가 없어지니 그러나싶네요.
IP : 219.240.xxx.107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직장
    '16.8.18 9:02 PM (175.126.xxx.29)

    다니고
    학교 봉사다녀서
    그나마 두개

    그것도 귀찮네요...
    읽는것도 귀찮아요.

    직장에서 단톡으로 이상한 이야기,,이상한 사진, 동영상(올린 사람들은 재미있지만,,보는사람은 괴롭..)
    자꾸 올리니....우리는 이제
    그런 도영상 같은건 못올리게 됐어요...그나마 다행이랄까...

  • 2. 정리좀 ..
    '16.8.18 9:03 PM (182.222.xxx.79)

    이글보고 보니 백개까지 카운트하고 나왔어요.
    안쓰는 단체톡방은 정리해야겠어요...
    아이들있으니,애들 반톡,수업톡,이 많은거 같아요.
    전업이라도..아이톡이 반이상인거 같아요

  • 3. 200개?
    '16.8.18 9:08 PM (175.223.xxx.229)

    업자 아님.

  • 4. 단톡방멋이중한디
    '16.8.18 9:22 PM (14.63.xxx.51)

    애들관련, 직장, 시댁관련 땜에
    억지로 카톡하는 1인입니다
    단톡방 극혐까진 아니어도
    안하고 싶어요..
    정말 친한 친구들이랑은 몇년전 사람적은
    타 메신저로 피닌가서
    거기서 합니다

  • 5. ..
    '16.8.18 9:28 PM (114.206.xxx.173) - 삭제된댓글

    우리 네 식구 가족방 하나,
    친정 형제방 하나
    그런데 한달에 한 번 울릴까말까. ㅎㅎ

  • 6.
    '16.8.18 9:32 PM (219.240.xxx.107)

    단톡방이 백개 2백개이신 분들은
    사회성이 좋으신분들인가봐요.
    저도 친정단톡하나
    예전 직장동료들 단톡방 있는데
    점점 읽씹 (?)당하네요.

  • 7. ㅣㅣ
    '16.8.18 9:32 PM (1.235.xxx.71)

    50개 정도 되는 거 같아요. 취미 생활 하는 모임이 있다보니 거기 관련된 단톡이 몇 개 되고 꾸준히 공지 올리고 하는데 그 단톡에서 개인적으로 해야할 이야기가 있어 파생되어 톡방이 또 여러 개네요. 개인 얘기 끝난 방은 정리하고픈데 귀찮아서 미루다 보니 얼떨결에 많아진 거 같아요.

  • 8. 어머
    '16.8.18 9:46 PM (183.109.xxx.87)

    카톡 안하는데요
    의외로 동창 모임 톡들은 없으시네요
    초중고대는 기본일거 같은데

  • 9.
    '16.8.18 9:47 PM (1.237.xxx.224) - 삭제된댓글

    단톡방이라 해도 저는 인원수가 3명 4명입니다.ㅋ
    친구 3명있는거 하나..
    직장동료 맘 맞는사람들 4명 하나
    퇴사한 사람들과 있는 4명 하나
    언니랑 남동생 같이 하는 3명인 방 하나...
    이렇게 4개있네요

  • 10. ㅡㅡㅡ
    '16.8.18 9:59 PM (218.152.xxx.198)

    나 무지 많은 거였네요 인간관계 협소한디;;

  • 11. 한달 두달에 한번이나 울릴까
    '16.8.18 10:49 PM (211.245.xxx.178)

    울리지도 않는 톡방 몇개 있습니다.
    저도 한달내내 톡 안 올때도 많아요.
    전화도 광고 전화만...ㅎㅎ...
    그래도 또 살아지네요.

  • 12. 그런데말입니다
    '16.8.18 11:13 PM (220.255.xxx.189) - 삭제된댓글

    읽고 씹는 심리는 개무시 하는거죠?
    아랫동서랑 생전 연락 안하는 데 (제가 해외살아서)
    최근에 갑자기 생각이 부쩍나서
    안부겸 근황을 물었더니
    읽는것도 늦게 읽고 한 줄 답변하고
    다시 바로 톡 했는데 하루 이틀 지나도 안읽더니
    그냥 읽고는 씹더라구요
    괜히 안해도 될 짓하곤 빈정만 상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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