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충치요.

토토짱 조회수 : 402
작성일 : 2016-08-18 16:43:46
10살입니다.
올2월에 중치가 있어서 치료했어요.
그땐 신경치료 할정도ㅈ아니다해서 때우기만했어요.4월쯤에 학교에서 하는 구강검진때.
뭐.기대하진않았지만
깨큿하게 잘때워졌다더군요.
일주일쯤 잇몸에 염증이생겼더라구요.
쉬연 좋아지는줄알고@....
암튼
오늘 치과치료 했는데.
치료한이가 썩었대요.그래서 그곳에 염증이 생긴거라데요.
순간 당황하고 화가나서 생각을 잘못하겠더라구요.
원장님말은 그땐 신경치료 할정도는 아니었다.
균이 있었을것이다.
6개월인데 무슨 말씀이냐했더니
그때있던 균이 썩은거래요.
이게 말이되나요?
처음부터 잘못한거 아닌가해서요.
내일 신경치료 하기로 했는데
다른분이 하신다네요.
이런경우가 있나요?
제대로 치료 안하고 때운거 아닌가요?
IP : 218.52.xxx.125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8.18 6:01 PM (120.136.xxx.192)

    이런경우가있죠.

    치아라는게 미세한 구멍이 있어서
    충치가 신경에 닿지않아도
    신경에 세균도달했을 가능성이 있어요.

    하지만 그렇다고 무조건 신경치료하는건아니고
    치료당시에 신경이 살아있어도
    치료후 서서히 세균감염진행되어
    괴사될수있어요.
    유치의경우나 혈류가 잘도는 어린이 치아는
    더더욱 신경치료필요한지 구분하기가 어려울수 있어요.

    그때 신경치료했으면 좋았겠지만
    반대의경우는 과잉치료가 될수도있으니 조심스럽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6637 신화 이민우는 사기 당한건 아는데 @@ 09:45:06 190
1746636 어제 mbc 이정후 사진 1 ㅇㅇ 09:45:00 159
1746635 책상 의자 추천 ... 09:44:21 22
1746634 니트 건조기 2 . . 09:41:51 69
1746633 사회복지 실습 중인데 사회복지 09:40:03 146
1746632 파리올림픽 양궁 3관왕 임시현 극우논란 3 ... 09:33:32 574
1746631 60대 이후 백팩? 6 백팩 09:22:40 658
1746630 당근알바면접시.이력서 사랑이 09:18:59 166
1746629 하루에 하나씩 해운대 좋다는 글이 올라오네요 10 ㅇㅇ 09:17:30 698
1746628 냉동꽃게로 간장게장 가능한가요? 2 aa 09:16:13 248
1746627 나는 신이다 공개돼었을때 여성단체 반응.jpg 9 내그알 09:12:36 972
1746626 고등아이 여행캐리어 7 릴리 09:08:29 250
1746625 토마토 영양 흡수율 900% 증대시키는 방법 유튜브 09:07:24 863
1746624 삭제할게요 19 ... 09:07:23 1,205
1746623 명시니 수준에 에르메스가 없던데 8 그년이 어떤.. 09:00:39 1,482
1746622 나이들어 젤 후회하는게 공부 안한거라네요 17 08:58:24 1,658
1746621 춘천 얼굴 피지낭종 수술가능한 병원있나요? 2 추천 08:55:33 302
1746620 강아지가 삐쳐가지고, 저만 애타네요 8 강아지 08:42:54 1,516
1746619 어깨통증 4 swim 08:33:19 503
1746618 저는 교회를 가야 될까요? 성당을 가야 할까요? 6 교회와성당 08:33:16 952
1746617 빨리 입시 끝내고 여행 다니고 싶어요. 8 고3맘 08:30:59 843
1746616 심장마비 첫 7초가 생사 가르는 이유, 60대 이상이라면 이건 .. 4 유튜브 08:30:46 2,064
1746615 선우용여 집공개 윤미라 집공개 김영옥할머니 집공개 11 08:26:57 2,718
1746614 지금 오이지 담궈도 괜찮을까요? 1 ㅋㅋ 08:26:08 309
1746613 교육부 장관 후보 “학생 알려면 같이 목욕하고 자취방서 술도 .. 14 .... 08:25:20 1,7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