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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소한듯? 기분 나쁜 듯? 헷갈리는 일

나무야 조회수 : 2,955
작성일 : 2016-08-17 16:57:04

모임 친구가 개인톡으로
친구: ㅇㅇ아 낼 점심 누구랑 할 껀데 너두 와~
나: 아 어쩌지.. 가고싶은데 내일 일이 있어서.. 아쉽다ㅜㅡㅜ

그 후 읽씹당했어요(읽고 씹히다 라고 하더군요)
근데 단톡은 하더군요..
기분이 좀 상하는데 제가 과민한걸까요? 헷갈려서 물어봅니다.
IP : 121.169.xxx.107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지나감용
    '16.8.17 4:58 PM (165.243.xxx.169)

    제 기준에선 별로 기분 나쁜 일은 아니실 것 같아요 ^^:;;
    물론 친구가 그래 아쉽다 담에 보자~ 하나디 해줬음 좋았겠지만..

  • 2. ....
    '16.8.17 4:58 PM (183.99.xxx.161)

    너 못나온다니 아쉽다~~라는 말을 안해서요?

  • 3. 원글
    '16.8.17 5:00 PM (121.169.xxx.107)

    지나감용// 아 그렇군요.. 기분이 많이 상했다기보다는 응? 물음표?? 정도긴해요.

  • 4. 원글
    '16.8.17 5:01 PM (121.169.xxx.107)

    ....// 아뇨 그런 뜻은 아닌데요

  • 5.
    '16.8.17 5:42 PM (49.174.xxx.211)

    웅 그래 라든지 알았어라고 한마디라도 남겨야 경우죠

  • 6. .......
    '16.8.17 5:54 PM (211.211.xxx.31)

    단톡에 님이 있으면 별로 불쾌한경우 아니죠..

  • 7.
    '16.8.17 6:00 PM (125.141.xxx.52)

    친구가 먼저 챙겨줬고 원글이 못간다고했으면된거지 뭐 꼭 끝 톡까지 친구가해야해요?

    공주병있어요?

  • 8. 원글
    '16.8.17 6:03 PM (121.169.xxx.107)

    움/ 그쵸..저도 그 정도가 적당하다고 생각되네요.

  • 9. 원글
    '16.8.17 6:04 PM (121.169.xxx.107)

    :/ 그랬으면야 더욱이 좋았겠지만요

  • 10. 원글
    '16.8.17 6:06 PM (121.169.xxx.107)

    ......./ 아 그런가요? 생각해보니 바로 단톡으로 이어졌으면 자연스러웠겠네요. 근데 한나절이나 텀이 있는거라..

  • 11. 원글
    '16.8.17 6:06 PM (121.169.xxx.107)

    ㅎ/ 진정하세요.. 공주병 없으니까

  • 12.
    '16.8.17 6:08 PM (125.141.xxx.52)

    챙겨주고 서운하다소리듣고... 이래서 챙겨주면 안됌

  • 13. 세상에
    '16.8.17 6:10 PM (223.38.xxx.37)

    ㅎ 님 같은 생각

  • 14. ㅈㅈㅈ
    '16.8.17 6:13 PM (139.0.xxx.183) - 삭제된댓글

    과민하시네요

  • 15. 원글
    '16.8.17 6:14 PM (121.169.xxx.107)

    ㅎ/ 뭘 자꾸 챙겨줬다 그러시는지 모르겠네요.
    분당에서 강북. 그 거리를 애 하원 때까지 오려면 왕복 2시간 열심히 밟아야하고 가서 2시간이나 앉아있다 오겠네요. 사정 알구요.
    늘 자기쪽으로 오라는, 그리고 모임 안에서 호시탐탐 절 하녀로 삼고싶어해서 피하는 아이지요.

  • 16. 원글이
    '16.8.17 6:18 PM (121.169.xxx.107)

    ㅈㅈㅈ/. 그런듯도 하네요

  • 17. ㅇㅇ
    '16.8.17 6:23 PM (121.168.xxx.41)

    읽씹이 아니고
    들어가지 않아도 카톡 메시지가 확인됐으니까
    안 들어가는 거 아닐까요..
    저도 귀찮아서 안들어가는데요
    새로 톡이 와야 들어가요

  • 18. 원글
    '16.8.17 6:30 PM (121.169.xxx.107)

    음.. 읽씹이라함은 창을 열어서 1자가 없어졌다는 얘기지요~
    그리고 거절이 미안해서 3번 나눠 톡했고 다 읽었더라구요.
    장황하지만 팩트를 설명드리느라^^

  • 19. ㅇㅇ
    '16.8.17 7:16 PM (121.168.xxx.41)

    아.. 그렇군요..
    전 1이 계속 있는 걸로 잘못 알고 있었네요;;

    그러면 좀 기분 나쁠 만 하네요
    그래도 어째요.. 가만히 있어야지..
    혹시 만나면 돈을 주로 내거나 하시는지..

  • 20. ...
    '16.8.17 7:52 PM (175.223.xxx.51) - 삭제된댓글

    하녀로 삼고싶어한다는 얘길 미리 하시지그러셨어요
    그럼 같이 욕해드렸을텐데.

  • 21. 원글
    '16.8.17 9:01 PM (121.169.xxx.107)

    ㅇㅇ/ 특별히 그런건 아니구요..더 냈다한들 둘이 본 적이 별로 없어서요. 근데 모임 안에서 꼭 대놓고 장난식으로 까내리려고 하네요.
    제가 만만하긴 한가봐요. 근데 제가 늘 이런걸 대차게 반응을 못해서 뒤에 속앓이를해요. 유치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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