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수록 이상해지네요..
결혼과 동시에 독립하는게 정상 아닌가요?
근데 최근 젊은 부부들 보니 결혼하고 애도 낳았는데 대소사를 여전히 양가에 묻고 양가부모들도 그게 당연하다는듯 하고.
그럴꺼면 결혼을 왜 한건지????
직장을 관두는것도 둘이 결정하는게 아니라 양가에 묻고,
아이문제 있으면 양가에 도움받고 돈이든 뭐든..
능력있는 부모라 그런가?근데 다 그렇진 않을텐데..
그 사람들 보고 있으몀 솔직히 한심해요.
아이 학교문제 정하는데도 갈팡질팡..심지어 저에게도 대신 뭘 해주면 안되냐고..언니는 똑 부러져 보인다고..?????
나이도 서른이면 적은것도 아니고 무슨 대학생 부부처럼..
근데 진짜 갈수록 이런집이 느는거 같아요.
전 회사다닐때 본적은 없지만 어떤 부모는 내 아이 고과가 왜 이모양이냐고 재고 해달라고 한다던데...
갈수록 가관..
결혼하고도 양가에 다 물어보는 부부
ㅇㅇ 조회수 : 1,285
작성일 : 2016-08-16 18:10:25
IP : 82.217.xxx.226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아이사완
'16.8.16 6:12 PM (14.63.xxx.74)문제네요.
햄릿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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