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주군의 태양 소지섭 너무 멋있어요. ㅎㅎ

태양 조회수 : 1,454
작성일 : 2016-08-16 00:11:50

요며칠 티비에서 해주길래 다시 보다 너무 재밌어서
1회부터 복습 중인데 본방으로 봤을때보다 훨씬 더
재밌네요.

귀신들 에피도 다 짜임새 있고 조주연들도 지루하지
않고 무엇보다 남녀 주인공 케미가 너무좋아요 ㅠㅠ

소지섭 원래 그냥 멋있는건 알았지만 연기 잘하는것도
알았지만 로코 연기 지대로 설레이게 하네요
공효진이 홍자매랑 잘 맞나봐요. 공효진 울때 막 나도 눈물이 나고
가슴아파할땐 나도 막 저릿하고 ㅋㅋㅋ

안보신분들 있다면 추천할께요. 너무 잼나요.
다만 아쉬운건 케이블에서 했으면 둘 로맨스가 더
야했을텐데 ㅋㅋㅋ 공중파라 아쉽다는점? ㅋㅋㅋ
소지섭 아 너무 멋있어요. 소지섭 나온 드라마는
예전부터 거이 다 본거 같은데 영화는 하나도 안봤더라구요
영화나 복습해야겠어요.
IP : 59.27.xxx.24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나
    '16.8.16 12:25 AM (116.41.xxx.115)

    오!!!!
    저의 소간지에게 빠지셨군요
    유령, 카인과아벨 보시고
    영화는영화다, 회사원, 오직그대만정도 보시면 좋져^ ^
    소간지는 진리입니다~

  • 2. 그죠~
    '16.8.16 12:39 AM (116.32.xxx.154)

    주군도 좋고 드라마야 미사 발리죠. 유령에서도 넘 멋지구 영화는 영화는 영화다 보세요.이 영화서 정말 최고의 리즈시절였던것 같아요
    또 오직 그대만도 좋구요 .회사원은 소지섭은 멋있으나 스토리가 별로고 ..여하튼 소지섭 참 멋진 배우 같아요^^

  • 3. 원글
    '16.8.16 12:54 AM (59.27.xxx.247)

    저 미사 유령 또 신민아랑 나온것도 봤어요.ㅎㅎㅎ 신민아랑 나온건 진짜 포기할려다 소지섭땜에 참고 봤네요 ㅋㅋ 발리때도 전 소지섭 캐릭 더 좋았어요 보다 중간에 포기했지만요. 그리고 초창기때 최정윤? 이랑 나온 드라마랑 김현주 나온거랑. 부여주다 그 것도 보고 ㅋㅋ 드라마는 다 거이 봤네요. 카인 그건 안봤오여. 암튼 주군 지금 15회 보는데 연기 너무 잘해요 과소평가 받는 연기자 인거 같아요. 생전 첨으로 소지섭 네이버에 매일 검색해보고 있어요 ㅋㅋㅋㅋ

  • 4. MandY
    '16.8.16 3:36 AM (121.166.xxx.103)

    제가 주군의 태양 무한반복하며 애욕충전(?)하는 아줌마라ㅋㅋ 격하게 반갑네요^^ 신민아 나오는 오마베 진짜 참으면서 겨우 봤는데 소지섭이 그 드라마 인터뷰때 다른 드라마랑 다르다고 계속 그러거든요 정말 연출 엉망 대본 엉망 폭망이라고 생각했는데 문득 사람은 누구나 조금씩은 다 아프니까 했던 소지섭 대사가 생각나더만요 소지섭이 어떤 사람인지 느껴진달까요^^ 주태 다시 보고 싶네요 은근 야하기도 하죠ㅎㅎ 태이령 캐릭도 정말 귀엽고 서인국 캐릭은 끝까지 멋짐^^ 디시갤에 주옥같은 글도 많았는데 그 글들도 다시 보고 싶네요^^

  • 5. 그야
    '16.8.16 7:56 AM (119.70.xxx.204) - 삭제된댓글

    소간지니까요 ㅎㅎㅎ

  • 6. 조아조아
    '16.8.16 8:05 AM (117.111.xxx.36)

    주군의태양은 제가 손에 꼽는 몇안되는 웰메이드 드라마예요.
    소지섭에 미쳐있었던...
    저도 요즘 재방 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7118 덴비색깔문의 5 ... 2016/08/16 2,205
587117 맥주 한캔 하고 싶지만 4 == 2016/08/16 1,494
587116 베드민턴 여자선수들 유니폼 6 올림픽 2016/08/16 3,414
587115 세종문화회관 전시&용산 국립한글박물관중 3 ㅇㅇ 2016/08/16 755
587114 팔순넘은 어머니 조금 매워도 못 먹는다 하세요 15 모모 2016/08/16 3,825
587113 제가 초등학교 3학년 동생이 6살일때 처음 애들끼리 두고 3 설마 2016/08/16 1,798
587112 드뎌 새차를 사보네요 5 제목없음 2016/08/16 2,428
587111 부모님 칠순에 들어가는 비용 51 ㅇㅇ 2016/08/16 7,107
587110 자전거와 충돌했는데요 4 ... 2016/08/16 1,355
587109 깐마늘 한봉지 가득있는데 핑크색으로 군데군데 변했어요. 4 홍두아가씨 2016/08/16 15,679
587108 남동생이 저를 죽이려고 해요 53 남동생이 2016/08/16 28,676
587107 검은 이물질 ..세탁조 분해 청소만이 답일까요 ? 12 aa 2016/08/16 5,248
587106 티파니 전범기 논란에 일본·중국 네티즌들도 우롱 12 815 2016/08/16 5,648
587105 주군의 태양 소지섭 너무 멋있어요. ㅎㅎ 5 태양 2016/08/16 1,454
587104 아버지랑 좋은기억만 가지고 있는분 계세요? 1 구름 2016/08/16 980
587103 아파트인테리어 베란다 확장.. 2월에 하면 시기적으로 하기 힘든.. 4 2016/08/16 1,329
587102 힘든거 티내지 말라는 남편 6 Dd 2016/08/16 4,624
587101 여자나이 언제쯤 성욕이 사그러 들까요? 20 리스부부 2016/08/15 20,084
587100 부모님이 나이가 들어가며 사이가 나빠진 경우 7 답답하다 2016/08/15 1,982
587099 주기적으로 이대를 까네요 21 ??? 2016/08/15 2,122
587098 지역까페올라온글..무식해보이네요. 15 에혖 2016/08/15 5,922
587097 사립초&공립초 13 공부맘 2016/08/15 3,411
587096 쓰레기 분리수거..과연 할만한 가치가 있나요? 23 ... 2016/08/15 5,986
587095 혹시 부산에 ㄱㄹ병원아세요?~ 5 협착증 2016/08/15 1,678
587094 처신을 가르쳐주세요.. 2 난감합니다 2016/08/15 1,0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