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신기한 일이 생기네요

조회수 : 2,589
작성일 : 2016-08-15 15:58:41
양심과 배려 ᆞ존중ᆞ도리를 모두 버리고 개 돼지같이 살아보니
미움이 싹~사그라드네요

그동안 자식도리 ᆞ행복한 가정을 꿈꾸며 열심히 살아왔는데
그땐 아무리 잘 해줘도 바위마냥 시큰둥 하고 오만함이 하늘을 찌르더니 개돼지가 되어주니 요즘엔 다들 내 눈치만 보네요
IP : 49.175.xxx.1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16.8.15 4:06 PM (39.7.xxx.135)

    저두. . 남편한테 무한 참고 잘해줘 봤자 타박이나 돌아와서 매일 성질 나기 일보직전 상태로 있으니 눈치보네요. 아 편해.

    이게 뭔지 ㅜ 그니까 인간들아, 잘 해 줄 때 잘 해라. 나가 떨어지게하지 말고.

  • 2.
    '16.8.15 4:27 PM (49.175.xxx.13)

    무욕으로 아무것도 안하고 게으르게 살아보니까
    타인에게 아쉬울것도 바램도 전혀 없고
    당당해집니다
    이래서 우리 가족들이 그렇게 당당했나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6878 나라파니양 - 지들한테 돈 바치는 대중을 개 돼지로 보는 것들 11 2016/08/15 1,604
586877 두돌 지난 아기 엄마를 무서워해야하는게 맞는건가요 12 Dd 2016/08/15 3,902
586876 앞에 잔머리가 심한곱슬 5 ㅠ ㅠ 2016/08/15 1,303
586875 20대 초반 여대생들 1 정장브랜드 .. 2016/08/15 1,656
586874 성주 삭발식 현장 생중계 1 815성주현.. 2016/08/15 457
586873 생 [팩트티비]사드배치 반대 성주군민 단체 삭발식 사월의눈동자.. 2016/08/15 1,912
586872 에어컨과 실외기에서 미지근한 바람이 나와요 7 려원엄마 2016/08/15 2,810
586871 신기한 일이 생기네요 2 2016/08/15 2,589
586870 두부 유통기한이 얼마나 되나요..??? 3 두부 2016/08/15 921
586869 쇼핑갈때마다 신기한 둘째아이 2 웃겨요 2016/08/15 2,245
586868 차도로에서 자전거 탄 할머니를 치었어요ㅠ 13 .. 2016/08/15 5,379
586867 성형외과에서 하나요? 2 반영구아이라.. 2016/08/15 817
586866 페이스롤러라는 얼굴 마사지 기구 효과있나요? 7 ... 2016/08/15 4,677
586865 마른 오징어로 반찬할 수 있을까요? 9 의견을 구합.. 2016/08/15 1,455
586864 10년후에도 지금과 같은 결혼제도가 존재하게 될까요? 22 ... 2016/08/15 4,325
586863 위로받고 싶어요ㅠㅠ차수리견적땜에...... 7 @@@ 2016/08/15 1,563
586862 안방전등이 타탁딱 소리난거 화재날까요? 1 화재날까요?.. 2016/08/15 897
586861 세무사 자격따고 재택근무 괜찮을까요? 4 ll 2016/08/15 3,743
586860 반민특위 위원장 김상덕 아드님 김정육님 인터뷰 스토리펀딩 2016/08/15 407
586859 한식 디저트 빵빵부 2016/08/15 490
586858 50대 남자 시계 추천부탁 드려요 1 덥다 2016/08/15 1,920
586857 소설)이 작품이 누구 소설인지 4 아시는분 2016/08/15 1,196
586856 구글에서 스카이스캐너로 조회 후 항공권 예약하려는데 최종으로 넘.. 2 구글 2016/08/15 955
586855 전원일기에스 응삼이는 결혼을 끝까지 못하나요? 10 .... 2016/08/15 16,421
586854 엄마가 싫어요.. 6 ㅇㅇ 2016/08/15 2,7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