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뉴욕으로

지쳐가는 늙은엄마 조회수 : 1,017
작성일 : 2016-08-15 08:58:46
친정 나들이 왔어요.
8월 초 시누이 집 엘에이 들려서그 뜨거운 열기를 몸소 극구 체험 한 후..뉴욕에 와서 재 확인사살 당 한 느낌.
일 사병 걸린 거 같아 일주일 조기 귀국 하는데...
아무데도 시원 한곳이 없어요.
사춘기 딸 델고 와서 계획도 많았는데..못 나갔겠어요.
여기도 체감이 40 도를 매일 입니다.
세계가 불 바다 입니다.
IP : 68.197.xxx.2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8.15 9:04 AM (211.36.xxx.130)

    세상에
    뉴욕은 한국보다 더 덥군요
    몸 조심하세요

  • 2. 원글
    '16.8.15 9:14 AM (68.197.xxx.20)

    그야말로 바깥은 한증막입니다.
    내 집이면 그야말로 얼음물 속 에 들어가 있겠구만. .명색이 여행이라고 오랜만에 엄마랑 좀 나갔다오면
    샤워하면 잠깐 살겠고.
    아이델고 어디 좀 나가면 또 끈적끈적...
    메시꺼워 한참 누워 있었는데 ..더위 먹은 거 같다고 엄마가 걱정이 많습니다.

  • 3. 아마
    '16.8.15 9:38 AM (119.14.xxx.20)

    뉴욕 한복판이신가요?
    그렇다면, 마천루 투성이라 더 그런 듯 해요.

    겨울엔 또 얼마나 춥나요...ㅜㅜ

    엘에이 사는 친구도 벌써 5월?6월?인가에 너무 더워 에어콘 내내 틀고 있다 해서 웬일인가 했는데, 세계 곳곳이 이상기온인가 봅니다.

  • 4. ㅇㅇㅇ
    '16.8.15 10:13 AM (108.194.xxx.13)

    엘에이예요. 너무 뜨거워요. 그래도 습하지는 않아서 그늘에서는 숨쉴만 해요.
    햇빛에 있으면 살이 타는 거 같아요. 눈도 너무 부셔서 선글라스 없으면 눈을 뜰 수가 없어요.
    그늘 아닌 곳은 진짜 힘들어요. 밤에는 바깥은 그래도 시원해요.
    여러모로 보아 한국보다 낫겠지만 덥긴 더워요. 아뇨. 뜨거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6937 노트북을 잠시 동료의 것을 빌려썼는데 1 컴 기능 2016/08/15 1,927
586936 사십대에 꼬박 저축했어요 5 .... 2016/08/15 7,073
586935 러버마스크 광고 너무 싫어요 으으 2016/08/15 740
586934 나란 존재는 생각할수록 5 ㅇㅇ 2016/08/15 1,528
586933 덕혜옹주 보고 박해일만 생각나요 22 ... 2016/08/15 6,391
586932 감자탕만들 때 돼지등뼈대신 갈비써도 되나요? 6 둥둥 2016/08/15 1,415
586931 아이돌중에 마약하는 아이들도 있을까요? 5 moony2.. 2016/08/15 2,875
586930 펜싱을 취미로 배울 수 있나요? 4 펜싱 2016/08/15 2,078
586929 이번 여름 옷 얼마치 사셨나요? 18 ... 2016/08/15 4,833
586928 여름마다 에어컨때매 싸웁니다 20 지겨워 2016/08/15 3,816
586927 요즘 치킨가게들 왜 이러나요 21 ㅇㅇ 2016/08/15 8,003
586926 폭염과 이명박의 상관관계 이메가 2016/08/15 803
586925 갈치를 냉동실에 넣을때, 소금간 하나요? 안하나요? 4 냉동 2016/08/15 960
586924 "'전쟁금지헌법 日총리가 제안…놀랐다' 맥아더 편지 확.. 1 후쿠시마의 .. 2016/08/15 514
586923 타일러가 광복절에 대해 쓴 글 보셨나요?? 12 세상에 2016/08/15 6,418
586922 남편이 수상스키타러 다니는데 거기분위기 어떤가요? 5 아오 2016/08/15 2,007
586921 임신초기 자연유산 아시는분 5 아.부끄러... 2016/08/15 3,395
586920 노처녀가 무슨 큰 하자가 있어 결혼 못했다고 좀 하지 않으셨음 .. 17 ㅏㅏㅏ 2016/08/15 6,875
586919 정유정작가의 책을 처음 사봤는데 아직 못읽고 있어요 9 7년의 밤 2016/08/15 1,821
586918 두번째 만남시 말도없이 친구부부초대 16 돌싱만남 2016/08/15 4,760
586917 온라인몰에서 결제를 했는데 주문이 안된 경우 4 ㅇㅇ 2016/08/15 541
586916 20년이상 같은집에 사는분들 많은가요?? 7 질문 2016/08/15 2,868
586915 외국은 아이들에게 좀 더 예의범절을 강하게 가르치나요?? 31 ㅇㅇ 2016/08/15 4,830
586914 드럼세탁기에 가루세제 넣어도 되나요 3 .. 2016/08/15 2,108
586913 아기가 열경기했어요. 열 경기하는 애들 나중에도 잘 크나요? 20 아기엄마 2016/08/15 9,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