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매일 선선해진다고 어쩌고 하다가 막상 당일되면

구라청 조회수 : 2,750
작성일 : 2016-08-15 06:53:43
구라청에서 지난주내내 했던말이 이번 주말부터는 조금 기온이 내려가면서 더위가 약간씩 해소되겠습니다 하다가 
막상 그 주말이 되니까 오늘이 더위 절정입니다. 또 다음날 되니까 더위가 물러가지 않고 있습니다. 이번 주말까지는
계속 이렇게 덥겠습니다. 하다가, 주말이 지나면 더위가 누그러지겠습니다. 
막상 주말 지난 월요일이 되니까.. 오늘도 폭염이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이번주 내내 덥다가 주말께나 약간씩 기온이 낮아질전망입니다.
이런 쉣
망할것들
차라리 예보를 내지 마라 .. 기대했다가 실망하고 실망하고..
언제까지 더울지 기상청에선 아무도 모르고, 그냥 때되면 조금씩 시원해지겠죠. 기다리세요 하든지..
기상청 무슨 장비가 노후화 됐다고 개소리 하던데
슈퍼컴퓨터 몇백억짜리 사기먹고 사들인지 얼마나 됐다고..
바꿔야 될건 장비가 아니고 바로 기상청 직원들임 ㅉ

IP : 211.237.xxx.105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
    '16.8.15 6:56 AM (49.172.xxx.87) - 삭제된댓글

    오늘 또 그러던데요.
    중국발 고기압을 어디에서 유입된 바람이 밀어내서 이번주에
    차차 더위가 누그러질거라고..
    과연?

  • 2. 정답
    '16.8.15 7:04 AM (124.53.xxx.240) - 삭제된댓글

    그냥 때되면 조금씩 시원해지겠죠. 기다리세요 ~
    이게 정확한 예보네요 ㅋ
    언제 비올지 모르니 가방속 우산은 필수구요ㅎ

  • 3. 그러면서
    '16.8.15 7:08 AM (114.203.xxx.168)

    외출하실때 기상예보 꼭 확인 하라던데요. ㅋ
    뭐가 대충이라도 맞아야 대비를 하지. . .

  • 4. ㅇㅇ
    '16.8.15 7:10 AM (112.148.xxx.72)

    여긴 청주인데요,
    오늘 새벽공기는 조금 시원하던데요,

    저는 옆나라 밑에지방 살다왔는데 거긴 정말 5월부터 훅한 바람에 살수없는 지경인데,
    우리나라가 좋아요,
    다들 힘내세요!

  • 5. 매일
    '16.8.15 7:15 AM (125.30.xxx.115)

    일기예보는 매일 오늘이 최고의 폭염이라고..ㅋ

    전 지금 오사카인데 한국보다 덜 덥고 덜 습하네요.
    최악이라고 들어 무서웠는데 오히려 한국 남쪽지방보다 조금 덜 하네요. 일기예보 보니깐 큐슈쪽은 온도 엄청 높네요.

  • 6.
    '16.8.15 7:33 AM (49.174.xxx.211)

    예보가 아니라 중계죠

  • 7. ....
    '16.8.15 8:07 AM (1.236.xxx.112) - 삭제된댓글

    이름 한번 잘 지었죠... 구라청...

  • 8. ......
    '16.8.15 8:23 AM (218.236.xxx.244)

    누구말마따나 기상청에서 쓰는 전기부터 끊어야 합니다...전기가 아까비...ㅡㅡ;;;;

  • 9. ..
    '16.8.15 8:35 AM (175.253.xxx.158)

    광복절까지만 참으라더니 오늘 신문엔 19일까지 참으라네요

  • 10. ㅋㅋ
    '16.8.15 9:03 AM (39.120.xxx.26) - 삭제된댓글

    아우 구라청을 아직도 믿으세요?
    전 그냥 추석까진 덥겠거니 하고 예보 자체를 안 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65042 듀오 환불받아보신분? 1 하하 20:48:31 78
1765041 11월 중순 날씨, 시조카 결혼식 복장으로 울코트 입을정도일까.. 5 11월 중순.. 20:46:08 114
1765040 집주인인데요 전세입자 요구 질문드려요 1 임대인 20:45:06 140
1765039 10대 대학생이 캄보디아 출국 포기후 한 일 1 .. 20:43:24 502
1765038 스텐에 끓인 보리차는 물맛이 별로네요 입맛 20:39:36 180
1765037 고양이는 참 아름답고 완벽하게 1 외모천재 20:39:32 192
1765036 금요일 저녁 집에 못들어가는 나 8 롯데리아에서.. 20:31:07 770
1765035 비 언제까지 오나요 대체.... 2 ..... 20:24:30 758
1765034 귀금속 팔때 꼭꼭 여러군데 금방가세요 2 20:24:29 745
1765033 드라마 추천 해 주세요 1 드라마 20:21:19 123
1765032 김건희, 尹 체포이후 ‘총 가지고 다니며 뭐했나’ 질책” 3 ... 20:13:07 1,011
1765031 캄보디아 조직은 피해자를 가해자로 만드는 구조네요 3 ㅇㅇ 20:08:15 537
1765030 배부르지 않은 편의점안주??추천부탁드려요~ 2 ㅔㅔ 20:06:51 222
1765029 배우 박성웅 진술에 임성근 신빙성 의심 9 어머머 20:02:59 2,175
1765028 간만에 화장)남편올때까지 지운다만다~ 13 땅지 20:01:42 746
1765027 펑예) 장남의 역할 어디까지? 21 펑예 19:54:57 1,808
1765026 진짜 우울이 아니었을까요? 8 약중단함 19:54:28 959
1765025 지방이 본가인 대학생들 졸업하고 집은 어떻게ㅡ 4 ~~ 19:54:03 970
1765024 비도 오고 우울해요. 5 ... 19:52:43 570
1765023 바지 셀프로 만들 수. 있는 유튜브 소개해 주세요 1 ㅇㅇ 19:52:03 154
1765022 나솔사계 뭔일 있었어요? 14 19:48:52 1,549
1765021 오늘 대장동 재판 현황, 남욱이 돌변했다 3 00 19:45:43 1,165
1765020 같은 주식인데 김거니는 2배추정, 민중기 특검은 30배 수익 16 ㅊㅊㅊ 19:40:15 880
1765019 지금 김밥 남은거 실온보관 괜찮을까요? 4 ... 19:37:25 513
1765018 분노유발 TOP 10 15 천주교정의평.. 19:32:04 2,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