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신경치료 한번에 끝나는건 어떤 경우인가요??

.. 조회수 : 2,441
작성일 : 2016-08-14 13:33:42
몇년전에 치과과잉진료로
멀쩡하게 아프지도 않은 어금니를
신경치료하고 크라운씌었거든요

근데 지금 그어금니잇몸서 자꾸 피가 나네요
신경치료가 잘못되었을경우
염증땜에 그럴수도 있다는데

그리구 알아보니
신경치료 한번에 끝난경우가 없더라구요

도대체 멀쩡한어금니에
신경치료를 어떻게 했길래
한번만에 끝난걸까요??

보존과감 체크해주고
재신경치료필요함 해줄까요??
IP : 39.121.xxx.2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8.14 1:42 PM (211.178.xxx.195)

    어금니인데 음식씹는부분이 아니고 옆부분인경우에 한번만 신경치료하고 레진으로 했어요..
    그러나 씌운거는 여러번하는걸로 알고있고 혹 충치부위가 크지않거나 뿌리가 2개인경우는 신경치료를 한번한경우도 있었어요

  • 2. ...
    '16.8.14 2:34 PM (118.32.xxx.113)

    안 아파도 신경치료 필요한 경우 많아요. 한 번에 끝내는 경우도 가끔 있어요. 병원 가보세요.

  • 3. 에이구..
    '16.8.14 6:29 PM (211.178.xxx.159)

    우리나라만 이렇게 신경치료 소홀히 해요
    돈도 제대로 안받고 강한 진통제 넣어서 눌러버리고 크라운이든 레진이든 덮어버리는 거죠
    그러니 몇년후엔 다시 시큰시큰
    그거 폭탄이예요 폭탄

    신경치료를 제대로해야
    그 이가 다썩어 껍데기만 남아도 다시 염증 빼내고 보철 제대로 해서 씹어먹을수 있는거예요
    뿌리만이라도 내꺼가 온전히 있는것과 임플란트 한 이는 하늘과 땅 차이입니다
    신경치료 제대로 돈받고 해주는데 찾아가세요
    외국에선 신경치료 200~300만원 주고 한데요
    우리나라 공짜 많잖아요
    보철물 하면 그냥, 덤으로 해주는거
    그렇게 해주는데서 하지마세요
    제 친구 외국에서 계시다오신 의사선생님께 신경치료만 일주일에 한두번씩 일년 다니고 염증 다 빠졌다네요
    좀 심한 케이스이긴 하지만..말이예요
    염증은 빼내야지 그냥두면 잇몸속 뼈를 녹인답니다
    염증은 그렇게 몸에 흡수되지 않는다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6697 토퍼가 매트리스 위에 올려쓰는 거 아닌가요? 7 ㅇㅇ 2016/08/14 4,409
586696 진세연 인터뷰보니 정말 이쁘게 잘 웃네요 12 2016/08/14 5,579
586695 요리연구가 심영순씨 실제로 봤네요. 6 지나가다 2016/08/14 9,090
586694 정수기 냉장고 얼음이 안얼리네요 3 ;;;;;;.. 2016/08/14 1,294
586693 나의소녀시대 ^^ 2 내일 2016/08/14 1,516
586692 이런 돈계산 어떠세요? 1 더치페이? 2016/08/14 1,829
586691 식탁과 거실 탁자 둘중 뭘 버려야 할까요.. 4 미니멀 하고.. 2016/08/14 1,858
586690 케리비안베이 가는데요, 음식.. 6 도움부탁 2016/08/14 2,144
586689 아무렇게나 주무르고 만졌다. 김포공항 청소노동자들 삭발식 6 dd 2016/08/14 1,952
586688 점심 뭐 드셨어요? 9 ... 2016/08/14 2,013
586687 사무실 직원 채용할때 어떻게 면접보고 채용하세요? 4 8월 2016/08/14 1,676
586686 지금 나경원이 제 바로 앞쪽에 앉아 있어요 33 .. 2016/08/14 23,724
586685 모든걸 다 갖춘 총각이 보잘것 없는 애딸린 돌싱과 8 맷 데이먼 2016/08/14 4,866
586684 엄마가 전화왔는데... 29 2016/08/14 9,134
586683 대구에 볼륨매직 저렴하고 잘하는데 없나요?? 1 .. 2016/08/14 693
586682 보일러AS 바가지요금인지 아닌지 어떻게알까요? 1 ㅍㅍ 2016/08/14 857
586681 형제가 가게 개업식날 오라는데..... 13 둘맘 2016/08/14 5,227
586680 에어컨 못켜게하는 남편들이 34 많은가요 2016/08/14 10,776
586679 영화관에서 진상짓이 젤 싫어요 12 가을 2016/08/14 4,051
586678 미생물 음식물 분쇄기 쓰시는 분 1 fr 2016/08/14 936
586677 모시조개 냉동보관할려는데요 .. 2016/08/14 1,541
586676 오늘 에어컨 안 트는집 많은가요? 24 .. 2016/08/14 6,985
586675 어렸을때 진짜 별것도 아닌거 가지고 서러웠던 기억 ㅎㅎ 6 ㅎㅎ 2016/08/14 1,593
586674 김영삼 대통령때 오찬메뉴.. 7 ddd 2016/08/14 5,614
586673 직장생활 하는거 아님 여름옷은 많이 필요가 없네요. 1 전업 2016/08/14 1,2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