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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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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로 텐트치고 물놀이 하자는거(시어른들께서)

.... 조회수 : 2,608
작성일 : 2016-08-14 12:22:22
혼자 안갔더니

몸은 편하지만 마음이 불편하네요

마음 불편한건 제 몫이죠?.

마음 마저 편하려면 제 욕심이죠??

쫌 시골(?)스러운 분들이라 그런지...

왜 불 떼서? 머 태워서 연기나게해서 그위에 머든 구워먹는걸 좋아하시는지....

전 버너로 먹는게 (가스렌지)가 좋은데.....

고기에 잔재들 다 붙잖아요???

아 나도 어쩜 좋을꼬 ㅜㅜ
IP : 119.18.xxx.21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8.14 12:28 PM (118.44.xxx.220)

    마음 불편한건 님몫 맞아요.
    그래도 안가고싶으면 안가도되니 양반이네요.

  • 2. 애들 생각해서
    '16.8.14 12:31 PM (175.223.xxx.22)

    가는거죠. 캠핌, 해수욕, 온갖 여행...애들은 가족과 즐겁게 노는 거 다 추억되는 거니까요. 그것도 다 한 때. 중학교들어가면 끝납니다.

  • 3. ..
    '16.8.14 12:32 PM (121.166.xxx.239)

    그래도 한번 안 갔으니, 두번째도 안 갈 수 있잖아요. 그냥 좋게 좋게 생각하고 모르는 척 하세요.

    저는 예전에 시부모님과 시골에 같이 살때, 시부모님 친구분들이 그렇게 놀러오는 겁니다=_= 마당 넓은 시골에 사서 고기 구워 먹는 맛이 있다나? 항상 저보고 미안하다고는 하시죠~~ 말로만요.

    저는 내내 야채 씻고 마당에 나가 고기 구워 주고, 먹지도 않고 집안에 있다가 그 분들 다 먹으면 그릇들 다 옮기고 설거지 하고...

    언젠가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이 왔는지 설거지통에 그릇이 넘쳐서 쏟아져서 깨진 적도 있었어요=_=

  • 4. ...
    '16.8.14 1:09 PM (114.204.xxx.212)

    좀 맘 블편한게 낫더라고요
    젊을땐 참고 다 했는데...
    자꾸 거절하면 익숙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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