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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님이 입원해 계신데 비빔국수 해가지고 가려면...

입원 조회수 : 2,971
작성일 : 2016-08-14 12:09:50

국수를 좀 덜 삶아서 양념 따로 가져가면 될까요?

좋은 방법 없을까요?

IP : 175.209.xxx.5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8.14 12:13 PM (114.30.xxx.112)

    약간만 덜 삶고 참기름 살짝 무쳐서 싸가면 그나마 덜 불을거예요.

  • 2. 이 더위에
    '16.8.14 12:24 PM (121.147.xxx.87)

    고생 많으시네요.

    복 받으실 거에요

  • 3. 우와.
    '16.8.14 12:43 PM (112.150.xxx.194)

    대단하세요. 맛있게 드시면 좋겠네요~

  • 4. 우와.
    '16.8.14 12:45 PM (112.150.xxx.194)

    아 저 예전에 알바하던곳은요.
    국수 삶아서 한덩이씩 바구니에 모양 잡아서 건져놨다가.
    주문 들어오면 덩어리를 찬물에 풀거든요.
    식감이 떨어지진 않았어요.

  • 5. dma..
    '16.8.14 12:51 PM (124.53.xxx.117)

    국수는 살짝 덜 삶아 참기름에 비벼두고요
    양념장에 추가해서
    시판 냉면 육수 얼리세요.
    병원가서 냄면 육수 얼린것 부수고(넘 꽝꽝 얼리면 안되겠죠,,^^;;)
    양념장과 국수 국물에 말듯이 비비면 굳어져있는 국수가 부드럽게 풀릴듯요.

  • 6. 조리실
    '16.8.14 12:58 PM (222.233.xxx.3)

    입원환자 있는데는 조리실들이 다 있던데
    가스렌지 1구, 전자렌지, 수전있는 싱크대 정도 준비 되어있던데
    한번 알아보세요.

    조리실 있으면 국수만 삶으면 되죠

  • 7. 존심
    '16.8.14 1:05 PM (14.37.xxx.183)

    덜 삶으면 밀가루 냄새가 나고 더 퍼져요...
    완전히 삶아 가는 것이 불어도 더 맛이 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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