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서울 강남에서 살아야 하는 이유.jpg

소돼지 조회수 : 7,150
작성일 : 2016-08-13 08:27:34
서울이 더 더워야 한다는 게시판 글의 내포된 원글의 속뜻이 뭔지 이해가 되면서 갑자기 이 사진이 생각나더라구요.
내는 세금이 얼만데~ 하지만 돈으로 차별받는 세상은 역시 씁쓸하지요.
그런 논리라면 소돼지 발언도 참고 있으라는거? 그건 아닐텐데 말이죠~

http://m.humoruniv.com/board/read.html?table=pds&number=366173
IP : 220.121.xxx.16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8.13 8:32 AM (211.223.xxx.203)

    똑같은 국민인데....

    저도 그 원글자의 의도 이해가 됐는데

    서울시민 비하는 아닌데 이해 못 하는 분들이 있더군요.

    거기 답글은 안 썼지만...

  • 2. 우리나라도
    '16.8.13 8:33 AM (59.9.xxx.55)

    부유세를 적용해야 해요.

  • 3. 강남 띄우기?
    '16.8.13 9:13 AM (223.62.xxx.79)

    이거 서울 강남 띄우기 같은데.. 느낌이 요상타

  • 4. .....
    '16.8.13 10:03 AM (221.164.xxx.72)

    서울이 더 더워야 한다는 말에 부들부들거리는 사람들을 이해 못함.
    삼성공화국, 김앤장공화국, 검찰공화국이란 말은 이해하면서
    서울공화국이란 말을 이해못하나 싶어서요.
    이해를 못한건지, 자기 동네라고 부들거린건지....

  • 5. 닉네임
    '16.8.13 11:51 AM (49.174.xxx.211)

    원글에서도 그글을이해하는사람들은 대부분 지방사람이던데 ㆍ
    서울공화국이란 말을 하고싶은건데 왜 서울이 더더더 더웠으면 좋겠다는 그런 유치한발상때문에 글쓴이를 뭐라한거죠

  • 6.
    '16.8.13 5:13 PM (211.176.xxx.34)

    지역예산의 문제와 집행이 지역 특성에 맞게 다를 수 밖에...
    강남 세금이 얼마나 모이는지 말하면 입 아프고
    평창은 다 주택이라 고무다라이 이동 가능하고 소방차가
    집근처 이동해서 물 주는게 훨씬 주민이나 집행자나 편하고
    많이 줄 수 있음. 생수등 물 구입환경이 안되기에 몇병주느니 많이 주는게 중요.

    은마아파트 세대수가 얼마나 많은데 고무다라이 불가능하고 소방차다닐 주차환경이 절대 안됨. 겨우 목축일 생수 몇병 나눠주고 생색낸거임. 마트코앞이라 생수 구하는건 일도 아님.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6572 "물" 어디꺼 드시나요? 2 정수기 2016/08/14 1,783
586571 흥신소비용 비쌀까요? 무섭긴하지만 12 ,, 2016/08/14 7,051
586570 동물농장에 고양이 공장 얘기도 나왔네요. 8 오늘 2016/08/14 1,931
586569 에어컨없어도 전기세10만원 나왔네요 5 ㅇㅇ 2016/08/14 4,332
586568 대구에 사시는 분들께 질문 4 ... 2016/08/14 1,295
586567 하루에 몇번씩 화장실가는거요 2 과민 2016/08/14 1,351
586566 3세 딸 키우며 웃겼던.. 16 ... 2016/08/14 5,424
586565 홍대~평촌 3 초보운전 2016/08/14 1,011
586564 유기농 아마씨 어디서 사나요? 4 .. 2016/08/14 1,498
586563 뒤뒷북)베테랑 봤는데 진짜 이런영화가 재밌는지.. 13 이건뭐 2016/08/14 3,665
586562 카톡 상태메세지에 전화번호 날아갔다고 문자달라는거 7 ... 2016/08/14 3,770
586561 누진제에 대한 언론의 무지와 선동(보완) 6 길벗1 2016/08/14 930
586560 육아스트레스는 어떻게 푸셨나요? 17 강아지사줘 2016/08/14 3,746
586559 동탄신도시 ‘악취 미스터리’ 올해도 시큼한 가스냄새 3 항상이맘때 2016/08/14 2,862
586558 1박2일로 텐트치고 물놀이 하자는거(시어른들께서) 4 .... 2016/08/14 2,607
586557 난소 혹이 경계성 종양 나오셨던 분들 계신가요? 3 30대 처자.. 2016/08/14 3,951
586556 형제남매자매중 한명만 질투하고 경쟁하는 경우 있나요? .... 2016/08/14 711
586555 미국대학생들은 사랑과 동거가 4 ㅇㅇ 2016/08/14 2,993
586554 아버님이 입원해 계신데 비빔국수 해가지고 가려면... 7 입원 2016/08/14 2,949
586553 조카에게 질투를 느낄수도 있나요? 8 조카 2016/08/14 3,476
586552 냥이집사님 도와주셈 ㅠ 4 속상해요 2016/08/14 817
586551 동네분위기란게 어떤거예요?? 26 ㅋㅋ 2016/08/14 6,606
586550 이날씨에 운동해도 안죽는군요. 13 ... 2016/08/14 3,300
586549 옥수수는 이제 끝인가요? 2 얼음쟁이 2016/08/14 1,568
586548 집이 너무 더운데도 나가는것조차도 귀찮은..저..ㅠㅠㅠ 6 ,,, 2016/08/14 1,9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