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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를 가려고 합니다. 그런데 어디를 갈까요?

내일 일찍 조회수 : 1,617
작성일 : 2016-08-12 13:54:35

내일 일찍 가려고 합니다.

그러데 강원도 어디를 가야할까요?

바다. 계곡...중에서

조용히 하루 있다가 올수 있는 곳 부탁드립니다.

물론 지금이 성수기로 조용한 곳은 당연히 없겠지만

상대적으로 조용하게 자연을 즐길 수 있는 곳 부탁드립니다.


도심 에어콘 사무실 등에서 마음껏 벗어나서 힐링하고 싶어요.


일단 당일치기 생각중이지만 너무 좋으면 일박할까도 생각중입니다.

IP : 118.220.xxx.9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8.12 1:57 PM (210.217.xxx.81)

    인제? 아니면 고성쪽?
    내일 고속도로 엄청 막힐듯하네요

  • 2. ...
    '16.8.12 1:58 PM (223.62.xxx.41)

    저 어제 양양 속초에 다녀왔어요.

    바다에 사람 많지 않았어요.
    계곡은 쉴 만한 위치는 평상자리값을 3-5만원 받더군요.

    바닷가 시원하고 좋았어요.

    설악산은 많이 더웠어요.
    땀띠 날 정도로 찜통이었어요.

  • 3. 그럼
    '16.8.12 2:09 PM (118.220.xxx.90)

    바닷가로 정해야 겠네요..
    준비물이 있을까요?
    집에 돗자리만 있습니다.ㅠㅠ
    먹을건 현지에서 해결하려고 하긴 하는데...
    그리고 바다가 잘 보이는 숙소 있을까요?

  • 4. ..
    '16.8.12 3:00 PM (210.217.xxx.81)

    동해에서 삼척으로 내려오는 라인은 민박이 있어요 꾸져서 글치
    바닷가 파라솔은 대여1만원이에요 돗자리피시고
    아이스박스 작은거 있으면 생수나 음료수 얼려서 넣어가시구요
    물회도 시켜드시고 놀다 오세요
    저도 떠나는데 기대됩니다~

  • 5. 숙소
    '16.8.12 3:19 PM (121.172.xxx.217)

    당일에 다녀 오긴 너무 힘들지요.
    연휴라 엄청 힘들텐데.
    숙소를 미리 알아 보세요.
    바다가 바로 보이는 곳은 이미 다 찼을거예요.
    있다 해도 가격이 엄청 비싸고요.

    강릉 쪽 메이플 비치 바다도 보이고 한적하던데
    얼마전까지는 빈 곳도 있었거든요.
    한번 알아 보세요.

    바다에서 파라솔, 샤워장 모두 유료이고요.
    돈 안 내는 장소는 미리미리 맡아 놓아야 할거예요.
    바닷가에서 뭔가 해 먹을 계획은 하지 마시고요.
    덥고, 모래에 많은 사람들....
    예전의 한적한 바다가 아니거든요.

    즐거운 여행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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