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올여름 저희집의 히트작..!

조회수 : 4,025
작성일 : 2016-08-11 23:54:04
바로 마작 대자리네요
대나무를 조각조각 그물처럼 엮은 대자리인데
정말 시원하고 몸에도 붙지않고
덕분에 힘든여름 그나마 잘 보내고있어요
그냥 이불깔린침대에 누우면 온수매트틀어논양
진짜 따뜻~~ 도저히 눕질못하겠더라구요..
근데 마작자리깔고 에어컨 잠깐 틀어놓으면 완전
얼음조각처럼 차가워지는데
그때 바~~로 누우면 등거리부터 팔다리 머리까지
냉찜질하는 기분!!
둘째가 3살인데 그리도 잠못자고 보채더니
요거산뒤론 안깨고 잘자요.. ㅋㅋ
예전에 쿨매트도 한번 썼었는데
알갱이들 다 녹아 물되서 버렸네요ㅠ
쓰다보니 광고같지만...특정상품도 아니고
일반 흔한 물건이니 오해하지않으시겠죠??^^;;.
시원한 잠자리가 너무 좋아서 글한번적어보았어요
IP : 125.179.xxx.4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등에
    '16.8.12 12:02 AM (125.30.xxx.90)

    안 배기나요?
    어떤 걸 사야 할지..

  • 2. ditto
    '16.8.12 12:10 AM (39.121.xxx.69)

    안그래도 그런 거 하나 장만할까 싶었는데..
    남편이 땀띠가 많이 났더라구요 워낙 더위에 약한 체질이라..
    에어컨 바람에 차가워진 대자리에 눕는 거 상상만 해도 몸이 옴츠라들게 차가울 것 같아요~

  • 3. 딱딱하다고
    '16.8.12 12:31 AM (124.51.xxx.59)

    이불깔고 자요. 누우면 시원하기는한데 배긴다네요

  • 4. 저는
    '16.8.12 1:00 AM (58.140.xxx.232)

    코스트코에서 오년전쯤 샀었는데 한번 걷어내면 나무가루인지 매트커버에 엄청 묻어나서 불편하고 찝찝하더라구요. 중간에 낚싯줄? 끊어져서 조각조각 빠지고.. 시원하긴 했는데 결국 버렸어요

  • 5. ...
    '16.8.12 6:45 AM (117.111.xxx.74)

    대자리가 여름엔 원래 제일 시원해요.
    전 담양서 산 국산대자리
    결혼 20년돼가는데
    반질반질 길들여져 색도 진해지고
    너무 시원해서
    온식구가 대자리에서 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6623 불짬뽕 왜케 맛있나요 9 dd 2016/08/14 2,588
586622 내일 태극기를 달아야 하나?, 말아야 하나? 4 꺾은붓 2016/08/14 943
586621 매일 vs 서울 우유 어느게 맛있나요? 33 누구 2016/08/14 7,319
586620 지금 복면가왕 에헤라디오... 5 1234 2016/08/14 3,294
586619 다들 남편감은 아버지와 비슷한사람 만났나요? 22 ... 2016/08/14 4,670
586618 캐나다 밴쿠버 사시는 님들.. 겨울에 어그부츠.. 6 캐나다 밴쿠.. 2016/08/14 2,013
586617 왜 이렇게 입이 궁금할까요? 6 이 더위에 2016/08/14 1,977
586616 공포 영화 하나 추천할께요 13 ㅇㅇ 2016/08/14 2,709
586615 에어컨이 30도인데 왜이렇게시원한가요? 8 ........ 2016/08/14 4,705
586614 대통령 비난하면 징역 10개월?, 바꾸는 법 나왔다 7 명예훼손 2016/08/14 1,504
586613 단톡방에서 안 나가는 심리는 무엇일까요? 17 무슨?? 2016/08/14 9,432
586612 얼음 정수기 어떤가요??? 4 은지 2016/08/14 1,419
586611 집에 쇼파 몇년 사용하셨나요? 2 쇼파 2016/08/14 2,893
586610 급성 장염 걸렸는데 매실먹으니 나았어요 17 허허허 2016/08/14 13,463
586609 바다에서 노는거 너무 찝찝하고 싫어요. 22 시로 2016/08/14 7,631
586608 아이가 바퀴벌레를 한 마리 봤다는데 2016/08/14 1,137
586607 바바리맨 진짜 난감한 이야기네요 45 어이구 2016/08/14 8,543
586606 tv만 이사해보신분 조언부탁드려요~ 1 .... 2016/08/14 597
586605 토퍼가 매트리스 위에 올려쓰는 거 아닌가요? 7 ㅇㅇ 2016/08/14 4,398
586604 진세연 인터뷰보니 정말 이쁘게 잘 웃네요 12 2016/08/14 5,563
586603 요리연구가 심영순씨 실제로 봤네요. 6 지나가다 2016/08/14 9,078
586602 정수기 냉장고 얼음이 안얼리네요 3 ;;;;;;.. 2016/08/14 1,283
586601 나의소녀시대 ^^ 2 내일 2016/08/14 1,503
586600 이런 돈계산 어떠세요? 1 더치페이? 2016/08/14 1,826
586599 식탁과 거실 탁자 둘중 뭘 버려야 할까요.. 4 미니멀 하고.. 2016/08/14 1,8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