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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매일 운동보다 매일 씻는게 너무 부담스러워요..ㅠ

.. 조회수 : 19,894
작성일 : 2016-08-11 23:20:55
매일 운동하고 싶은데.. 그리고 매일 운동하는것도 좋은데 매일 씻는게 너무 부담스러워요..ㅠ

운동이 힘들어서 보다 운동 후 씻는게 부담스러워서 운동이 꺼려져요..
안씻고 잘 수 있으면 지금이라도 한시간 유산소 운동하고 싶네요..

매일 씻다보니 머리카락도 너무 건조해지고 요즘 워낙 습해서 아직 피부는 괜찮은데 손가락 같은덴 건조해서 하얗게 일어나네요..

씻는데 약간 강박적이라 샤워가 기본 40분에 좀 열심히 씻으면 1시간도 예사구요..

무엇보다 다음날 출근해야하니 12시에는 잠자리에 들려고 하니 너무 늦지 않게 샤워하고 머리 말려야 하는것도 부담이구요 ;;;

자차로 출퇴근해서 평상시에는 그닥 땀흘릴 일도 없어요.
운동아니면요..

제가 너무 지저분한가요..?ㅠ
오늘 꼭 운동하고 자야하는데 밍기적거리다가 타이밍을 놓쳤네요 ㅠ

요즘 날씨에 운동하고 안씻는건 상상도 하면 안되겠죠? ㅎ

운동이 힘든게 아니라 씻는게 이리 부담스러울줄이아..
저같은 분 안계신가요? ㅎ
IP : 223.62.xxx.227
5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666666
    '16.8.11 11:23 PM (221.167.xxx.125)

    너무 오래 씻네요 전 어떨땐 물만 끼얹고 말아요

  • 2. . . .
    '16.8.11 11:27 PM (125.185.xxx.178)

    강박증에 완벽주의시네요.
    이 둘은 사는데 제일 방해되는 것들이예요.
    더 좋은 상태가 되려해도 이 두개가 방해해요.
    아무리 씻어도 좀 지나면 몸에 분비물 생기고
    더우면 땀 나요.
    빠짝 운동하고 후딱 씻고 자는걸 며칠해보면
    내 몸매가 달라져 있답니다^^;

  • 3. ..오...
    '16.8.11 11:27 PM (120.142.xxx.190)

    그맘 이해돼요..하루도 안씻으면 안되는데 거기다 오래씻기까지..나이드니 씻는게 힘들고 일되더라구요..그래서 요즘엔 최대한 빨리씻는 목표로 씻어요..ㅋ

  • 4. 시간
    '16.8.11 11:27 PM (59.8.xxx.74)

    샤워를 한시간이나...그러니 부담스럽지요..대체 한시간이나 씻을게 있어요?? 습관을 좀 바꾸시고 운동하세요 강박증도 치료하고 운동도 하고 일석이조네요~~

  • 5. 난가끔
    '16.8.11 11:28 PM (49.164.xxx.133)

    저도 하루 세번도 샤워하는데 ..가볍게 대충만~~
    그게 성격인가보네요
    우째요 하나는 포기 하셔야죠
    대충대충~~이거 진짜편한대

  • 6. dkgm
    '16.8.11 11:29 PM (183.100.xxx.240)

    땀흘리고 개운하게 샤워하는게 얼마나 상쾌한데요.
    세수하느니 샤워하는 편이라 가볍게 하거든요.

  • 7.
    '16.8.11 11:30 PM (116.121.xxx.111) - 삭제된댓글

    저도 씻는거 대충 못해서 늘 기본만해도 1시간 이상.. 그랬는데.. 여기서 때르미스 알게되어 구입해 사용후 샤워하는 시간이 정말 엄청 줄었어요~ 매일 샤워해도 때수건으로 밀면 때가 나왔었는데 때르미스 사용한후로는 정말 때가 안 나오더라고요 그래서 요즘은 샤워 엄청 자주해요

  • 8. 물부족국가인데
    '16.8.11 11:32 PM (68.80.xxx.202)

    우리 자식들을 위해서 아낀다는 맘으로 샤워시간을 줄이시길...
    머리 헹굼은 샤워보다 대야에 물 받아 헹구면 훨씬 적은 물, 짧은 시간에 더 잘 헹궈져요.
    건조해진 머리카락은 마지막 헹굼물에 아르간오일이나 한살림 동백기름 한방울 떨어뜨리고 손으로 막 섞은후 헹구면 촉촉해지고, 건조해진 몸은 샤워전에 흑설탕팩을 온몸에 마사지해보세요.

  • 9. ..
    '16.8.11 11:33 PM (116.88.xxx.140) - 삭제된댓글

    저는 샤워도 그렇지만 운동하고 운동복 손빨래 하는게 너무 귀찮아요. ㅜㅜ
    그리고 나이 사십 전엔 양치하면 다시 양치하기가 귀찮아서 간식이나 과일도 참고 안 먹었어요.

  • 10. 어렸을 때
    '16.8.11 11:44 PM (74.74.xxx.231)

    놀다가 땀 나고, 체육시간에 뛰어서 남 나도 샤워 안 하고 학교에서 지내던 생각 하셔요.

    습관 바꾸기를 위해서 더운 날 밖에서 땀 약간 낸 다음에 에어컨 있는 건물에 들어 가 보셔요. 그 후에 팔뚝 같은데 손으로 만져 보세요. 땀을 물로 안 씻어도 의외로 괜찮다는 것을 직접 느껴 보시는 게 좋아요.

    샤워도 비누도 샴푸도 없이 물만 찌크는 샤워 해 보세요. 찝찝해도 참아 보시고요. 막상 해 보시면 괜찮아요.

  • 11.
    '16.8.11 11:45 PM (118.34.xxx.205)

    여러번 했으면 물로만해도 되요. 너무 샤워젤 많이 써도 건조해져요.

  • 12. ...
    '16.8.11 11:46 PM (223.62.xxx.227)

    머리 감는데 10~15분 몸 씻는데 10분 세수 10분 양치 5분..
    이게 기본이구요..
    이렇게 안씻으면 안씻늣 것보다 오히려 더 찜찜해요..
    이렇게해야 개운하다능.. ㅠ
    어휴.. 후딱 씻으시는 분들 부러워요..
    아니 뭐든 후딱 하시는 분들 부랍습니다 ㅠ

  • 13. 내가 쓴 줄...
    '16.8.11 11:57 PM (180.65.xxx.11)

    씻는 건 그렇다 쳐도
    씻고 또 발라야 합니다.

    귀찮아 딱 코밖을 지경... 휴

    근데 대충 씻는 것도 아무나 못합니다.
    제 피부타입(지성임과 동시에 건성)과 체질로는 대충 씻는 건... 불가능
    유유 ㅠㅠ

  • 14. . .
    '16.8.12 12:10 AM (39.113.xxx.52)

    운동하고 샤워하면 얼마나 상쾌한데. . .
    샤워는 10~15분정도면 끝나요.
    저는 땀나서 찝찝한걸 너무 싫어해서 오전에 집안일하고 샤워한판, 외출안할땐 낮에 한참 더우면 물샤워, 저녁운동 마치고 샤워하고 오구요.
    집에 와서 땀나면 찬물 한번 뒤집어쓰는정도로 물로만 해요.
    다행히 샤워하고 아무것도 안발라도 전혀 건조하지않구요.
    집에 있을땐 샤워하고 바디미스트 약간. . 스킨도 안발라요.
    원글님은 샤워시간이 너무 길어요.
    저는 목욕탕 가도 그정도 안걸리는데. . .

  • 15.
    '16.8.12 1:08 AM (219.255.xxx.212)

    그럼 운동 안하면 안씻는 거예요????

  • 16. .....
    '16.8.12 1:09 AM (182.230.xxx.104)

    저는 여름에는 근육운동위주로하는데 ..유산소보다는 땀이 덜 나거든요..이걸 떠나서 여름에 운동안해도 원래 두어번 씻지 않나요? 운동과는 별개 같은데요? 더운데 안씻고 버틸순 없잖아요.그리고 운동한다고 오래 씻고 할것도 없구요..오전에 한번 오후에 자기전에 한번 기본 두번..집에만 있을땐 세번도 씼네요.전 출근하기전에 씻고 퇴근해서 씻고 그래요.

  • 17. ..........
    '16.8.12 1:09 AM (101.55.xxx.60) - 삭제된댓글

    샤워하는데 세안도 따로 하나요?
    양치부터 샤워후 뒷정리까지 15분 안 넘는 제게는 매우 경이로운 일이네요.
    그래도 몸에서 냄새 안 나고 피부 좋다고 비결 문의 받고 삽니다.....

  • 18.
    '16.8.12 1:14 AM (182.221.xxx.99) - 삭제된댓글

    저도 씻는거 싫어서 운동 안 하는 사람이에요.
    씻는데 40분 정도 걸리고 머리 말리는데 20-30분 걸리니
    전 특히 머리 감는거 너무 싫어요.
    세탁기처럼 자동으로 머리 세척해주는 기계 나왔음 좋겠어요.

  • 19. oo
    '16.8.12 2:20 AM (121.168.xxx.60)

    저도 씻는거 30분걸려요 머리도길고 말리는것도 덥고 몸은 귀찮아서 물로만 씻어내요

  • 20. 죄송한데
    '16.8.12 8:34 AM (211.36.xxx.79)

    지구에서 자기집에서 물콸콸 나오는가정이30프로미만이어요. 나머지는 십리밖에서 물 길어다 써요.
    피부건조는 물낭비하지말라는 자연의 경고로 받아들이심이..

  • 21. 큐큐
    '16.8.12 8:39 AM (220.89.xxx.24)

    전 2분만에 다 씻어요.

  • 22. 너무 오래 씻으시네요..
    '16.8.12 8:45 AM (112.164.xxx.206) - 삭제된댓글

    피부 다 벗겨지겠어요;; 이미 하얗게 벗겨지신거 같은데 조금씩 줄이실 수 없나요?
    요즘같은 더운 때 머리는 5분, 샤워는 1~2분이면 끝나요;;
    머리감을 때는 샴푸비누 쓰는데 샤워는 물로만 하거든요. 여름엔 몸에 아무것도 안발라도 되구요.
    물도 시간도 아까워요.. 운동을 하시고 씻는 시간을 좀 줄이시는게 어떨까요?

  • 23.
    '16.8.12 9:06 AM (223.62.xxx.194) - 삭제된댓글

    아무리 땀을 안흘려도 겨울도 아니고 여름에 하루도 샤워를 안한다는게 충격적임

  • 24. 에휴
    '16.8.12 9:14 AM (59.27.xxx.43) - 삭제된댓글

    물낭비 너무심하시다.

  • 25. 저는
    '16.8.12 10:24 AM (211.38.xxx.42)

    운동하는것보다 끝나고 씻는게 참 좋던데요
    나오면 너무 상쾌하고 사실 저는 운동보다 샤워를 더 좋아해요.

  • 26. ..
    '16.8.12 10:46 AM (211.224.xxx.143)

    무슨 매일하는 샤워를 40분 1시간씩? 그러니 샤워하는게 무섭죠. 전 요즘은 몸은 물샤워만 해서 머리감고 몸닦고 하는데만 10분이면 돼요. 양치는 3분. 매일하는건데 왜 그렇게 씻어요? 아마 비누도 엄청 많이 쓰고 박박 닦아대고 샤워후 몸에 또 뭐 엄청 바르고 하실것 같은데. 그거 다 몸에 안좋아요. 그리고 물도 오염시키고요. 샤워를 1시간씩이나 하면 정말 하기가 귀찮을것 같네요. 겨울에 대중탕가서 때목욕할때 시간이 1시간인데 것도 때닦는 시간은 십여분이고 나머지는 이탕저탕 들어가 있는 시간이 대부분예요

  • 27. 호롤롤로
    '16.8.12 11:25 AM (220.126.xxx.210)

    샤워오래하는 사람들 특징이 머리감는시간 꽤 오래잡네요.
    저역시 샤워 빨리해도30분이고 보통 40분걸리거든요..
    근데 시계를 보면서 해봤더니
    머리감고헹구고 하는데만 15분잡아먹더군요 ㅋ
    주변에 물어봤더니 다들 5분걸린다던데..전 그렇게 감으면 찜찜해서 안되겠던데..
    아무튼 원글님 샤워시간 단축어려운 그 마음 완전 공감가네요 ㅋㅋ

  • 28. 물로만
    '16.8.12 12:38 PM (211.216.xxx.146) - 삭제된댓글

    이 책이 원글님한테는 크게 도움이 되겠다 싶어서 권해봅니다.
    물로만 머리감기 놀라운 기적이요.
    물로만 머리감고 씼는다고 하면 여~러가지 질문이 쏟아져 나오겠지요?
    그 모든 예상되는 질문에 대한 답을 다 써놨더군요.
    그러니까 결론은 물로만 감는다는 건데 책을 처음부터 끝까지 다 읽어야 설득당하고ㅋ 실천할 수가 있어요.

  • 29.
    '16.8.12 2:28 PM (59.25.xxx.110)

    그것도 그런데,, 내 행동을 2배속으로 한다고 생각하면, 빨라져요.
    저도 아침에 멍할때는 배로 걸리고 2배속으로 씻어야 겠다 그럼 똑같은 행위를 해도 시간이 단축되요.

  • 30. 다른건 다 떠나서
    '16.8.12 3:20 PM (211.238.xxx.42)

    세수를 10분이나 하면 얼굴이 남아나나요? ㅎㅎㅎㅎ;;;
    도대체 몇번을 문지르시고 어푸어푸를 하시나요? 10분동안 세수라니 상상이 안가요.

  • 31. 다른건 다 떠나서
    '16.8.12 3:23 PM (211.238.xxx.42)

    그리고 양치 오래하면 이 다 상해요
    치과가서 치아마모상태 한번 점검해보세요
    나이가 어리시면 몰라도 40대 되셨으면
    치아에 홈 파였을거예요
    이거 계속 방치하고 오래 쎄게 닦으면 나중에 늙어 다 땜빵해야하는데
    땜빵 하나에 거의 7~8만원해요

  • 32. ...........
    '16.8.12 3:24 PM (116.41.xxx.227) - 삭제된댓글

    아무리 자차 출퇴근이라도 여름에는 매일 샤워해야죠;;;;

  • 33. ..
    '16.8.12 3:54 PM (58.140.xxx.169)

    저 드럽다고 욕하실까봐 쓰기 꺼려지지만 ㅜㅜ
    제가 나름 오랜기간 요가하면서 느낀건데 목욕 너무 자주 하는것도 몸에 안좋다 였어요.
    요가하고 직후에 명상하면서 땀이 다시 마르는 신세계를 경험해보고..
    (요가 직후에는 오히려 샤워를 못하게 해요 정화된 기가 분산된다고)
    몸이 끈적이지 않으면 안씻어요. 요가 후에는 완전히 땀이 식거나 마른후 물로만 갸볍게 샤워하는 습관이
    있고 과격하게 운동하고 나면 (이때도 반드시 몸이 마른후에 샤워) 클렌저 약간 물에 풀어서 샤워볼로
    가볍게 샤워해요. 땀이 뚝뚝 흐르더라도 잠시만 눈을 감고 호흡을 하면 땀이 증발하는게 느껴져요.
    정말 순식간에 끈적함이 사라지고 샤워 한거 보다 더 개운하게 뽀송뽀송해집니다.
    그냥 제 개인 체질의 특이함일까요. ㅎㅎ

  • 34. ㄷㄷ
    '16.8.12 4:06 PM (59.17.xxx.152)

    너무 오래 씻으셔서 힘든 거 아닐까요?
    전 샤워 5분이면 끝인데.
    어차피 매일 씻는 거 세수하는 것 보다 그냥 벗고 다 씻는 게 전 더 편하던데요.
    대신 머리 말리는 게 힘들어요.
    운동하고 나면 땀 때문에라도 바로 씻고 싶던데.

  • 35. 목욕탕에 가야
    '16.8.12 4:32 PM (121.66.xxx.202)

    1시간 정도 하는데..
    집에선 할거 다 해도 20분이면 끝
    집에서 1시간을 하니 힘들죠
    그리고 이 날씨에 땀 안흘린거 같아도
    안 씻으면 냄새나요

  • 36. 네?
    '16.8.12 4:34 PM (175.201.xxx.163)

    운동하고 샤워하는 기쁨이 없으면 운동할 재미가 반감할 거 같은데요

  • 37. ㅜㅜ
    '16.8.12 4:55 PM (1.254.xxx.124)

    저위에 어떤분 따라 마지막 헹굼물에 동백오일 두방울 떨어뜨려 머리 헹구고 다녔더니 완전 떡진머리, 하루 종일 꼴이 말이 아니었어요....머리도 잘 마르지도 않고 손질도 안되고... 방금 집에 와서 다시 감았습니다ㅜ

  • 38. ...
    '16.8.12 5:03 PM (14.52.xxx.60)

    그렇게 오래오래 씻고 또 씻는다고 더 깨끗하지도 않아요.
    적당히 자주 씻는게 낫죠.

  • 39. 운동하건 안하건
    '16.8.12 5:07 PM (115.140.xxx.66)

    이런 더운 날씨에는 하루에 샤워 한 두번은 기본 아닌가요?
    운동안하면 안씻는다는 말이 충격적이네요

  • 40.
    '16.8.12 5:18 PM (223.62.xxx.20)

    코미디가 따로 없네요. 운동해야 씻는다니.
    원래 강박장애 환자가 더 더럽다네요.

  • 41. .......
    '16.8.12 5:22 PM (121.173.xxx.233)

    몸이 건성이라 물샤워만 해서.. 5분도 안걸려요.
    거품은 자주 안하고..

  • 42. ....
    '16.8.12 6:30 PM (175.204.xxx.239) - 삭제된댓글

    5분 동안 샤워기 물만으로 시원하게 땀냄새만 씻어내세요 ~~

  • 43. ...
    '16.8.12 6:31 PM (58.230.xxx.110)

    샤워는 5분 10분이면 끝 나는건데
    일단 치료부터 받으세요...
    그거 두면 더 심해져
    손만 30분씩도 닦던데요...

  • 44. ...
    '16.8.12 6:32 PM (58.230.xxx.110)

    전 요가후에 나오는 그 진뜩한 땀을 안씻는걸
    참을수가 없어서
    집에 오자마자 바로 씻는데
    그걸 말린다구요?

  • 45. 음....
    '16.8.12 7:10 PM (124.216.xxx.66)

    매일 안 씻는 사람도 있나요?
    요즘 샴푸랑 헤어제품 좋은게 얼마나 많은데
    매일 씻어서 푸석해지나요
    매일 안씻으면 기름져요

  • 46. 헐퀴
    '16.8.12 7:17 PM (115.136.xxx.93)

    머리는 좀 오래 걸리는거 이해가는데 몸을 10분씩이나요?
    전 때미는거 아님 그냥 스펀지나 그 샤워볼에 젤 묻혀서 쓱 닦으면 2-3분이면 끝나던데요

    그리고 세수 10분?
    메이크업 지워서 그러시는건가요?

    먼저 클렌징로션 2,3분하고 비누칠하고
    바로 샤워하러 들어가면 어차피 몸 닦으면서
    얼굴도 닦게 되는거 아닌가요?

    좀 줄여보세요 ^^

  • 47. ...
    '16.8.12 7:30 PM (207.244.xxx.194)

    82에는 정신이상이 왜 이리 많은지.
    오래하면 저리 될까 걱정되네요.

  • 48. 운동안하면
    '16.8.12 8:40 PM (1.232.xxx.217)

    매일 샤워를 안해요? 이폭염에???
    자차출퇴근이라도 점심때나 커피사러도 안나가나요?
    잠깐만 나갔다와도 땀이 비오듯할텐데

  • 49. ㅁㅁ
    '16.8.12 8:40 PM (175.115.xxx.149)

    저는 씻는거 귀챦아하는 사람이지만 운동하고 씻는건 넘 좋던데.. 15분이면 후딱 머리감고 샤워하고 충분한데..

  • 50. ///
    '16.8.12 9:13 PM (61.75.xxx.94)

    머리 감고 샤워하고 몸 닦고 옷 입는데 딱 10분 걸림
    1시간 씻는 분들은 도대체 어떤 방식으로 씻나요? ㄷㄷㄷㄷ

  • 51. 그럼
    '16.8.12 9:34 PM (183.96.xxx.122) - 삭제된댓글

    아침에 샤워전에 일어나자마자 눈곱낀채로 동네 한시간 뛰시고 아침샤워하시면 되자나여~

    아니면 저녁에 집에오자마자 운동하고 씻던지~

    아침저녁 샤워는 하실거자나요~

  • 52. 더럽
    '16.8.12 9:57 PM (121.133.xxx.195)

    매일 안하니까 한시간씩 걸리죠
    하루 두세번씩 씻으면
    십분이면 끝나요

  • 53. 엄마
    '16.8.12 10:44 PM (183.103.xxx.222)

    나도 2분 이면 땡!

  • 54. 아니
    '16.8.12 11:02 PM (58.236.xxx.201)

    5분,10분씻는분들은 머리안감나요?
    긴머리샴푸에다 린스하려면 20분은 걸리는데요
    거기다 몸헹구고 양치,세수까지.머리말리기하면 거의 한시간걸리는 ㅠ

  • 55. 최소 두번
    '16.8.13 9:28 AM (124.53.xxx.131)

    오분? 길어야 십분정도 걸려요.
    대신 이삼일에 한번씩은 때미니 그땐 한 삼십분 정도
    걸릴거 같네요.
    여름이 아닌 계절에는 주 이회정도 때미니 그땐 약 한시간 정도 걸리고 보통땐 샤워와 머리감기는 십분 이내에 끝이죠.

  • 56. ㅇㅇ
    '16.8.14 11:10 AM (39.115.xxx.241)

    10 분안에ㅡ하시는분들 부러워요
    이런것도 손이 빨라야 ㅠㅠ
    머리말리는데만 30분 넘게
    걸리는듯해요
    정리하고 나오면 한시간 금방이고
    머리말리고 뭐 바르면 또ㅜ한시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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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1720 바비브라운 쉬머브릭은 요즘 안쓰니나영 6 소민 2016/08/31 1,780
591719 집있는 여자랑 결혼할껄 그랬다는 남편 58 후.. 2016/08/31 19,418
591718 시트로엥 SUV신차 칵투스 평가좀 부탁 드립니다 1 사랑하는별이.. 2016/08/31 785
591717 영어 잘 아시는 분들 도움 부탁드립니다. (문장 부호에 관한 질.. 4 영어공부 2016/08/31 522
591716 아이유 현대극에서는 연기잘한다고 느꼈는데... 28 2016/08/31 3,085
591715 강아지가 디스크로 계속아프네요. 10 .... 2016/08/31 898
591714 말로 표현을 잘 못하는 6세아이 걱정됩니다 11 고민맘 2016/08/31 2,801
591713 구르미에 빠졌네요 10 ㅇㅇㅇ 2016/08/31 1,891
591712 영화 올드보이에 감흥없었던 분 있나요? 15 베베 2016/08/31 1,915
591711 90세 할머니가 요양병원으로 가셨는데 8 ... 2016/08/31 3,975
591710 미국에서 자동차 사는방법 좀 알려주세요 5 참나 2016/08/31 486
591709 찹쌀은 무농약으로 사는 게 좋을까요? 찹쌀로 2016/08/31 357
591708 추석이 다가오네요 6 들리리리리 2016/08/31 1,018
591707 tv 구입하려는데 가전 제품 사본지가 10년이 넘어서.. 조언 .. 7 소미 2016/08/31 967
591706 도시락판매 해보려고 하는데요 1 감사요 2016/08/31 753
591705 사주 잘보는 사람이 드물어요 2 사주 2016/08/31 2,204
591704 웃어요~~ . . 2016/08/31 272
591703 방배동으로 이시하려고 합니다 7 봄사랑 2016/08/31 2,672
591702 문막ic 근처 맛있는 순대집 2 출장 2016/08/31 837
591701 통장분실시.. 3 2016/08/31 691
591700 단발병 충격요법이 필요합니다.ㅜㅜ 16 파쿼드군주 2016/08/31 3,595
591699 혹시 방귀 안뀌게하는 약 있나요? 절실해요ㅜ 15 심각 2016/08/31 6,674
591698 20세기 이후 첫 부산여행임돠. 팁좀 투척해주세용 17 sea 2016/08/31 1,543
591697 고등 남아인데 일주일째 열이 안 내려요. 8 열이 안 내.. 2016/08/31 2,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