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세월호849일)미수습자님들이 꼭 가족에게 돌아오시기를. . .!!!

bluebell 조회수 : 331
작성일 : 2016-08-11 20:44:44
잊을 수 없는, 끝까지 기다려야 하는 세월호 안의 아홉사람..
기다리겠습니다.

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어린 권혁규,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그 바닷속에서 이제는 나오셔야죠..

정부는 어서 수색하고, 제대로 인양해서
부디 가족들의 품으로 , 미수습자님들이 꼭 돌아오게 해주세요. . !
IP : 223.62.xxx.10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bluebell
    '16.8.11 8:45 PM (223.62.xxx.109)

    2016년 8월 11일 (세월호 참사 849일째) News On 세월호

    광화문에서는 특조위원들의 릴레이 단식이 이어지고 있고 특조위 사무실 앞에서는 매일 시민들이 날씨에 상관없이 피켓팅을 하고 있습니다. 팽목항에서는 세월호 선미 작어비 진행되고 있고 유가족들이 번갈아가며 동거차도 임시초소에서 이 상황을 지켜보고 있습니다. 미수습자 가족들 역시 애타는 마음을 안고 새로 들어오는 소식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8월로 예정이었던 특조위 3차 청문회가 9월초로 연기되었습니다. 오늘의 뉴스온 바로 뒤에 청문회 안내 웹자보 올리도록 하겠으니 참조바랍니다.

    1. 현재 세월호 선미 인양현황에 대한 정성욱님(참사 당시 희생당한 단원고 2학년7반 정동수 군 아빠)의 글입니다.
    https://m.facebook.com/story.php?story_fbid=1717743015145863&id=10000730542432...
    세월호 선미의 리프트빔 설치 작업이 개시되었지만 그 진행상황에 대한 기사를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현재 동거차도에서 인양현장을 주시하고 계시는 유가족분의 글을 대신해 전해드립니다. (링크로 들어가시면 유가족분들이 찍으신 영상도 함께 보실 수 있습니다.)
    "오늘아침에 사고해역에서 가서 인양작업과정을 보고왔습니다
    수면위에서는 아무런 움직임이었습니다. 그러나 바다속에서는 현재 선미에 리프팅빔을 가입하기위해서 바닥 평탄도 작업으로도 있다고합니다
    또한 어제 대학생80명과 같이 동거차도에 들어와서 사고해역 답사및 현장감시초소에 올라가서 현장도보고 부모님들과 현재 세월호에 대해서 토론회를 같이하였습니다
    이런 대학생을 보고 있으니 마음이무겁게 느껴지네요"

    2. 세월호 특조위는 왜 1년 넘게 방해만 받았을까요?
    https://www.facebook.com/nocutnews/videos/1037280966307116/
    지난 5월에 노컷뉴스에서 제작한 영상뉴스입니다. 이후에 인양 일정 등의 변동이 있었으나 특조위가 어떤 어려움을 겪었는지 잘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3. [권석천의 시시각각] 바로잡습니다
    http://mnews.joins.com/article/20419116
    중앙일보에 게재된 내용으로 형식은 정정보도문이지만 세월호 관련 픽션 다큐멘터리 소설 [거짓말이다]에 관한 글입니다. 이 책에 등장하는 나경수라는 인물은 고 김관홍 잠수사의 소설 속 인물입니다. 링크된 글도 읽어보시고 마음이 동하시면 책도 읽어보실 것을 권해드립니다.
    * 링크 미리보기에는 노컷뉴스 제작과 관련한 내용이 보입니다만 링크로 들어가시면 영상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 2. 기다립니다
    '16.8.11 9:27 PM (211.36.xxx.67)

    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어린 권혁규,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부디 가족들의 품으로 돌아오세요.

  • 3. ......
    '16.8.11 10:11 PM (39.121.xxx.144)

    다윤아, 은화야, 영인아, 현철아,
    혁규야, 권재근님,
    양승진선생님, 고창석선생님,
    이영숙님

    오늘도 여러분을 잊지 않고 기다립니다.
    꼭 돌아오셔서 사랑하는 가족들과 만나시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 4.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16.8.11 10:15 PM (14.42.xxx.85)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폭염이 절정인 요즘
    세월호의 진실을 향해 단식릴레이를 하고
    피켓팅을 하시는 모든분들 고맙습니다

    오늘도 잊지 않고 아홉분을 기다립니다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 5. ...
    '16.8.11 10:32 PM (218.236.xxx.162)

    다윤아 은화야 영인아 현철아
    양승진 선생님 고창석 선생님
    어린 혁규야 권재근님
    이영숙님
    꼭 가족 품으로 돌아와 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5850 엄청 더운 하루네요....어우 7 ... 2016/08/11 2,847
585849 부산에서 적은 돈으로 즐길 수 있는 곳은? 7 ... 2016/08/11 1,564
585848 동해바다를 볼수 있는 펜션 호텔 알려주세요. 4 가격은 저렴.. 2016/08/11 1,125
585847 세월호849일)미수습자님들이 꼭 가족에게 돌아오시기를. . .!.. 5 bluebe.. 2016/08/11 331
585846 지문인식 도어락 쓰고계신분 장단점 좀 알려주세요 2 Ee 2016/08/11 2,761
585845 아이스 박스 아는 사람에게 빌려달라고 해도 실례가 안될까요 20 .. 2016/08/11 4,500
585844 왜 비가 안와요? 7 //////.. 2016/08/11 1,624
585843 쉽게 하는 삼각김밥 있을까요? 4 영양 2016/08/11 1,697
585842 방금 sbs 뉴스에서.. 박상영 선수 할 수 있다 말하는 거 나.. 7 .. 2016/08/11 3,098
585841 영양주사 1 여름밤 2016/08/11 638
585840 여긴 독일이예요...복분자 주 담글때요..... 6 복분자 2016/08/11 1,104
585839 인간은 결국 무언가 읽고 쓰는 삶을 살도록 되어있나봐요 7 인간은 2016/08/11 2,383
585838 삼성카드만 왜 이러나요? 1 삼성카드 2016/08/11 1,833
585837 급)인천공항도착후 바로 나갈 수 있나요? 6 패키지 2016/08/11 1,886
585836 스마트폰 갤5 액정수리 질문입니다. 1 .. 2016/08/11 601
585835 씻은쌀유효기간이 어떻게 되나요 3 질문 2016/08/11 1,406
585834 재미로...발가락.. 6 ?? 2016/08/11 1,312
585833 할머니 4 ㅇㅇ 2016/08/11 997
585832 아파트 리모델링 처음해봐요 조언부탁드려요 19 정착 2016/08/11 4,190
585831 누진제 대폭완화 웃기네요 4 국민폐사 2016/08/11 2,378
585830 난소난관제거술 받으신 분들 2 ㅇㅇ 2016/08/11 1,215
585829 운전하는데 바깥 온도가 40도까지 올라가네요 1 40도 2016/08/11 1,185
585828 방금전 가정폭력으로 경찰에 신고까지 했습니다. 73 ... 2016/08/11 23,202
585827 중등 아들 넘 이뻐요 뒷모습도요 9 ~이뻐 2016/08/11 2,732
585826 카톡아이디만가지고 상대방에게 카톡을보내려면 어찌해야하죠? 5 우중 2016/08/11 1,2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