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누이 심보가 고약한데요
저희가 시댁가면 귀신같이 알고 쫒아와요,
그런데 밥시간도 지나서 저희 밥다먹고 상치웠는데 오면,
밥상차려주면 밥먹고 설거지도 안해요,
저도 오기로 어찌하나 보았어요,
그랬더니 시누남편한테 설거지를 시키고 밖에 나가더라구요,
고모부 하는 모습을 보니 제가 맘이 좀 그랬는데,
그래도 거기서 지면 안될것 같아서 두었는데,
다른 시누들도 그런가요?
그래놓고 저보고 욕을하겠죠,
욕을 하든 말든 안무서운데 양심이 없나 모르겠어요
1. ㅋㅋ
'16.8.11 2:11 PM (210.117.xxx.176)고모부한테 시키면 올케가 두세요,제가 할께요 할 줄 알았나보죠.
잘 하셨어요.2. 밥상
'16.8.11 2:13 PM (183.104.xxx.174)밥상은 왜 차려줘요..?
손이 없는 것도 아니고 친정집 시누 본인이 더 잘 알지
차려 먹게 두세요
님은 방에 들어 가시거나 거실에서 티비 보세요
아님 동네 마실 가거나3. ‥
'16.8.11 2:15 PM (218.149.xxx.77) - 삭제된댓글심보가 고약한 시누이라면 다음 번엔 밥도 차려주지 말아 보세요. 어찌나 보게요.
4. 근데
'16.8.11 2:17 PM (124.53.xxx.4) - 삭제된댓글고모부가 하는걸 보는게 왜 마음이 그래요?????
그것부터가 감정오버!5. ....
'16.8.11 2:18 PM (221.154.xxx.82)밥상은 왜 차려줘요..?22222
6. 저는요
'16.8.11 2:18 PM (1.225.xxx.91)시아버지 산소에 다녀오니
마침 시누이들이 점심을 먹고 다먹은 상을 부엌으로 옮기고 있더라구요.
근데 내가 대문 열고 마당에 들어가니까
흘낏 보더니 재빨리 상을 내려놓고 후다닥 방에 들어가 버리더군요.
멍청이 같은 저는 그걸 또 치웠네요. 지금 같으면
한소리 했겠는데 그땐 어렵고 잘보이고 싶어서 등신같이...7. ㅎㅎ
'16.8.11 2:21 PM (210.117.xxx.176)앞으론 지 남편 밥상은 지가 차리라 하세요.
그냥 모른체하세요.
저도 시누 결혼하고 시누남편 오면 저보고 차려라 하는 ㅅ엄니 정말 싫었어요.8. 저도
'16.8.11 2:43 PM (110.8.xxx.97)같은 경우 였는데 그 설거지며 뒤치닥거리까지 제가 해야하는 건가.. 헷갈리더라구요.
근데 지들이 먹은 거 치우겠지 하고 냅뒀어요.9. 시매부 설거지가
'16.8.11 3:04 PM (59.6.xxx.151)마음 그럴게 뭐 있어요
내 사위, 내 남편도 아니고 지 마누라 지가 아끼느라고 하는걸요
차려준 밥 얻어먹었으면 감사한일이죠10. ....
'16.8.11 4:22 PM (114.204.xxx.212)오면 나가버리세요
11. ....
'16.8.12 2:02 AM (39.7.xxx.47)시누네 밥상을 왜 차려줘요? 33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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