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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너무나 슬퍼요.. 에휴ㅠㅠ

공엄마 조회수 : 1,037
작성일 : 2016-08-11 11:05:39

https://www.youtube.com/watch?v=i_YuyaQnR1I

이 영상보니 학창시절이 생각나네요..

학교 다닐 때엔 부모님이 학교로 마중 나오시고 데리러 오시는게

그렇게 싫었는데.. 지금은 나이를 먹고 한 아이의 엄마가 되니까

그게 쉬운 일이 아니였다라는 걸 느끼네요..

이미 지나간 시간이기에 후회만 남네요ㅠㅠ

앞으로는 더 후회하기전에 부모님한테 연락도 자주드리고

더욱 잘해드려야겠네요


IP : 211.56.xxx.193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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