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생각없는 인간이 남편이네요
ㅠㅠ 조회수 : 1,441
작성일 : 2016-08-10 18:16:02
시아버지가 큰애 낳고 나서
큰애 엄지보다 검지가 기니 저 들으라고 하는말,
얘는 다 좋은데 발가락이 밉다고;
(엄지가 길어야 아빠가 더 오래산다는 말이있지요,검지=엄마)
그러더니 이런걸로 통화했는지
남편이 애 발가락을 잡아당기며 엄지가 짧다고;
그래서 나도 오래살고 싶지 않다고 확 질러버리니 눈치만 보네요;
다른 시아버지들도 그런가요?
그러면서 왜 며느리가 잘하길 바라는지,
IP : 112.148.xxx.7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참내
'16.8.10 6:29 PM (124.50.xxx.3)그 시아버지나 님 남편이나 모지란 인간들이네요.
2. 발가락 소리 첨 듣네요..
'16.8.10 6:42 PM (59.8.xxx.236) - 삭제된댓글누가 저런 헛소리들을 퍼뜨리나 생각해보면 정말 모지리들이 퍼뜨리나 봅니다;;
저라면 시아버지보다 남편이 더 밉겠는데요.. 어휴 모지리1, 모지리2 같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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