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더운 날 더운 소리

밖에 나와 인사하기 조회수 : 1,243
작성일 : 2016-08-10 10:44:37
차로 5분 집 가까이 시가 며늘인데요
가족이 같이 외식하러 가거나 외출할 시에 모시러 갑니다.
차에서 좀 기다려 나오시는 경우도 있고
일찍 나오셔서 기다리고 계신 경우도 있는데
며늘이 차안에 앉아 어른 맞는건 아닌것 같다 하셔서
아 그럴수도 있겠구나 하고
그 이후부터 나오시면 바로 차에서 나가 인사하고 차로 모십니다.
근데 아파트 주차권 내에 차를 대놓고 기다리기에 남편도 함께 나갈수 있는데 며늘만 이래야 하는지
같은 자식으로 남편도 당연 나가서 모시는게 맞지 않은가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시엄니 심보는 내아들 차에 며늘이 딱 앉아 어른 맞는 꼴 못보겠단건데 오십 중년에 이래야하나 싶기도 하네요
저 역시 내 아들은 하늘에서 내려온 아들, 며늘은 할짓 해야 한다는 시대에 시모의 부당한 대우에 눈물을 가마니로 쏟고 살며 힘든 시간 지나왔지만
늙으신 부모 섬기자 하는 마음으로 다 과거사 접고 이제는 할말만 하며 오가고 있지만.
님들은 가까이 살며 시댁 어른과 자주 뵙게 될 때 어떻게들 맞으시는지요
한번 터놓고 의견 나눠보고 싶어요~~
IP : 1.251.xxx.15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8.10 10:47 AM (203.247.xxx.210)

    늦게 가세요.....

  • 2.
    '16.8.10 10:51 AM (218.237.xxx.131)

    며늘이 차안에 앉아 어른 맞는건 아닌것 같다 하셔서
    이 말을 시모가 했다구요?

    헐...
    날씨 덥거나 추우면 당연히 차에 있다가 모습 보이면
    맞는게 합리적이죠.
    뭘 임금행차도 아니고 며느리가 손모으고
    차앞에 서있어야 되나요?

    다음 부턴 도착해서 전화하면 내려오시게끔 하거나
    도착해서 남편하고 같이 서 있거나(맘에 안들지만)
    늦게 가세요.
    그리고 나이불문하고
    차 얻어타는 사람이 먼저 나와있는거에요.

  • 3. ////
    '16.8.10 10:55 AM (1.224.xxx.99)

    원글님...님이 운전대 잡고 기다리세요. 남편이 운전하고 있죠? 그걸 님이 하심 됩니다.
    자연스레 남편이맞으러 나가게 될거에요.
    속상해하지는 마세요....
    어른대접 해드리는건 맞아요. 그게 예의이고요.
    쉰 넘으신분이 속상하죠. 당연히 그런마음 드는건 맞아요...ㅎ 어쩌나요...ㅡㅡ

  • 4. 원글
    '16.8.10 11:12 AM (1.251.xxx.159)

    며늘을 존중하지 않은 시모에게 어른대접을 혼자 하자니 이건 아니지 않나 해서 글 올려봤습니다.
    귀한 아들이 추우나 더우나 같이 나가 서있는게 자식된 도리가 맞겠지요

  • 5. 원글
    '16.8.10 11:15 AM (1.251.xxx.159)

    1224 님 조언처럼 앞으론 제차로 핸들잡고 남편이 나가있게 해봐야겠습니다.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아들의 효도를 받으시도록요

  • 6. ...
    '16.8.10 11:17 AM (58.230.xxx.110)

    왜...며늘만 보면
    저렇게들 스스로 신분을 상승시키는지...
    지루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93551 과자 한달동안 안먹기 성공 쟁이 17:18:37 16
1793550 두가지 차 중에 어느 것을 가지실거에요? 이것저것 17:18:30 7
1793549 발뒤꿈치 각질이 건조해서 그런게 아니었네요 1 Nnn 17:16:07 148
1793548 염색하려는데 짙은 갈색하고 자연갈색하고 차이 많이 나나요? 1 ... 17:12:07 84
1793547 AI가 친구인 직장인이예요. 2 17:09:23 283
1793546 동네친구엄마가 17:06:38 291
1793545 독일제 쇼트유리 약탕기 하이라이트에서 사용 가능한가요? mom 17:05:11 63
1793544 동료 키보드에 몰래 순간접착제 10 .. 16:59:16 692
1793543 유산균 선물하고 싶은데 15만원 선 2 A 16:57:28 179
1793542 50대후반 볼살부자인데요 1 .. 16:51:41 278
1793541 교정 비용 진짜 너무 비싸요 16 너무 비싸 16:49:04 1,004
1793540 [단독] 부자 2400명 한국 떠났다는 대한상의 발표, 조작 데.. 2 조작이일상 16:47:15 635
1793539 눈깊게 패인 밑세로주름(줌인아웃 사진있어요) 2 무슨시술 16:46:42 422
1793538 강남 송파는 5 ㅡㅡ 16:43:36 706
1793537 제주 혼여하고 왔어요 5 혼여 16:41:07 781
1793536 한두자니는 정말 소중하네요 8 ㄱㄴ 16:38:46 853
1793535 2월12일 본회의때 법왜곡죄 반드시 통과시켜야함. ㅇㅇ 16:38:01 77
1793534 48세 싱글녀 장 봐온 것 지적해주세요 23 .. 16:37:00 1,272
1793533 은해사 주지스님 선거 부정투표 논란?? 16:36:36 160
1793532 마가린이나 플라스틱이나 8 .... 16:29:46 519
1793531 아들이 경마장 가서 돈벌었다고 3 ㅋㅋ 16:24:25 1,131
1793530 위내시경 깨끗한데 속이 불편한건 왜 그래요? 10 ㅇㅇ 16:23:53 567
1793529 돈 나갈일이 많아지거나 돈 나갈때면 5 돈의노예 16:19:33 868
1793528 집 6채 가진 장동혁의 제안.jpg 10 집6채 16:17:09 1,298
1793527 물어보면 답없고 밥만달라는 남편 21 버들잎 16:16:56 1,4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