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떤장사가 어울릴까요?
큰길가에있는점포예요
바로앞이횡단보도이구요 버스정류장이구요
길건너면 바로 초등학교구요 반대편버스정류장이네요
떡볶이집이었는데 삼개월만에 그만두네요
너무맛이없어서요
아파트는 천세대정도구요 500미터 더가면 이천세대아파트하나더있네요 15평쯤되나봐요
1. 음
'16.8.7 3:36 PM (112.150.xxx.63)빵집이나 편의점요
2. 이천세대
'16.8.7 3:38 PM (115.41.xxx.77)사람들이
그길로만 다니는지
다른길이 있는지요?
저라면
Cu하겠어요.
술,담배, 먹거리2 1가 다양해서요.
남자들 오며가며 술담배 많이 사요.3. ㅇㅇㅇ
'16.8.7 3:40 PM (175.223.xxx.3) - 삭제된댓글울동네 미소야 장사 잘되더라구요
웨이팅도 있구요 친절하다고 소문도 있으니 유지도 되는듯요
옆동네는 체인점이 없는거 보니까 시장조사 잘해보세요
제 취향은 아니라서 몰랐는데 인기는 있더라구요
광고 같으니 이따 지워요4. 클라라
'16.8.7 3:43 PM (182.221.xxx.232)편의점생각해봤는데
일단 조금옆에 동네급마트가있어요
그리고 편의점 자체가 대기업의노예라고 ㅜㅜ
버스내리면아파트올라가는길은 무조건지나가요5. ...
'16.8.7 3:44 PM (182.228.xxx.137)김밥집이요~
6. 흠흠
'16.8.7 3:56 PM (125.179.xxx.41)간편한 먹거리파는곳이요
(들고가기좋은)7. ....
'16.8.7 4:13 PM (220.127.xxx.135)무조건 지나가게 되어있는데 혹시 바로옆에 놀이터 같은게 있나요?
그럼 동네 엄마상대로 커피집 어떨까요?
저희 동네에 딱 그런게 있는데요...저런게 되겠어? 했는데 왠걸..
아이들 놀이터에 놀리는데 커피집에 눈에 보이니까..놀이터에 오는 엄마들 오며가며 반이상은 다 테이크 아웃해서 마시고....누구나 거의 다 거쳐가는길이니 동네 엄마들도 간단히 이야기 할거 있을때 만나고...
아주 대박이더라구요...특히 테이크아웃이 어마어마 .......
근데 동네라고 맛 없으면 안가요..입이 요즘은 다 고급이라..
원두는 좋은거..가격은 저렴하게.8. ditto
'16.8.7 4:36 PM (39.121.xxx.69)그 아파트 단지에 죽집은 있나요? 아파트 상가나 근처 상가에 죽집이나 김밥천국 내지는 고봉민 김밥 같은 간단 식사류 파는 곳은 꼭 구색맞추듯이 있어요 장사도 잘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