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결혼한 분들만] 본인이 30대 미혼이라면 뭘 하고 싶으세요?

궁그미 조회수 : 3,029
작성일 : 2016-08-05 12:32:06

30대 후반 이상 연령대의, 결혼하신 분들께 여쭙니다 ^^

만약 본인이 30대 초중반 미혼으로 돌아간다면 무엇을 가장 하고 싶으신가요?
저는 요즘 운동을 열심히 하고 있는데, 뭔가 내면의 성장을 위해 더 노력해야 하는 게 있을까 싶어서요. 물론 노후 대비를 위해 돈도 모아야 할테고... 해야 하는 일들은 많겠지만요!
IP : 211.36.xxx.221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8.5 12:33 PM (211.36.xxx.92)

    운동 및 혼자 여행이요

  • 2. 저는
    '16.8.5 12:34 PM (39.118.xxx.118) - 삭제된댓글

    책 좀 열심히 볼걸 그거 딱 하나 후회돼요.
    애들 키우느라 애들 동화책이나 봤지 제 책은 거의 안보고 살았는데, 지금 생각하면 안타까워요.

  • 3.
    '16.8.5 12:37 PM (219.240.xxx.107)

    별로없네요.
    그때 너무 후회없이 살아서..

  • 4. 전문성이 필요한 업무
    '16.8.5 12:40 PM (223.62.xxx.57) - 삭제된댓글

    종사자라면 대학원진학요.
    공부도 때가 있고 젊을때해야
    투자가치가더 크고 수월함

  • 5. ㅇㅇ
    '16.8.5 12:40 PM (211.237.xxx.105)

    전 하루라도 빨리 좋은 배우자를 만나려고 노력할것 같아요.

  • 6. 영어
    '16.8.5 12:45 PM (121.168.xxx.123)

    여행에도 도움되죠

  • 7. ..
    '16.8.5 12:46 PM (114.206.xxx.173) - 삭제된댓글

    찐한 연애.

  • 8. 지금은 사십대
    '16.8.5 1:03 PM (183.98.xxx.67)

    저도 후회없어요..ㅎ
    열심히 일해서 돈벌고 나름 인정받고
    주말마다 전국 돌아다니고 여행.일.취미에 빠져 살다
    후반시작하자 남편이랑 찐하게 연애 후 결혼.
    가장 바쁜게 살았던거 같아요.^^

  • 9. ...
    '16.8.5 1:19 PM (183.98.xxx.95)

    저는 공부..전문적인 나만의 필살기를 만들어놓겠어요
    뭐하나 빼어나게 잘하는게 없네요
    평균이상은 되는데..

  • 10. 저는
    '16.8.5 3:09 PM (182.231.xxx.132)

    확실하게 공부해서 제 몸값을 올리고
    내집마련하고
    배우고 싶고 하고 싶은 일들 하나씩 하면서 살고 싶네요

  • 11. 44
    '16.8.5 3:21 PM (175.196.xxx.212)

    헬스클럽같은데가서 유산소운동하는 그런 시시한 운동 말고, 뭔가 특별한 기술처럼 느껴질수 있는 운동을 취미로 삼고싶어요. 그리고 돈 모아서 혼자서 해외여행 많이 다니고 싶어요. 운동과 해외여행.....이렇게 살기만해도 전 행복할거 같아요.

  • 12. 이런답
    '16.8.5 3:42 PM (175.223.xxx.208)

    원하지 않으시겠지만 결혼이요.
    시기마다 해야할 과업이 정해져 있다고 생각하고
    비혼으로 살 생각 아니라면 지금 결혼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 13. 해외
    '16.8.5 4:06 PM (112.156.xxx.109)

    여행 많이 할듯요. 아님 유학

  • 14.
    '16.8.5 11:08 PM (210.216.xxx.66) - 삭제된댓글

    1.운동 열심히해서 복근도 만들어보고
    2.미친듯이 영어공부해서 인증점수라도 따고
    3.2-3년정도 준비해서 평생 할 수 있는 일을
    가지겠습니다

    젊음과 시간이 권력이고 돈입니다
    열심히 사세요

  • 15.
    '16.8.6 3:15 PM (110.70.xxx.218)

    망설임 없이 결혼을 안하겠어요 ㅠ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4433 혼자사는 집 방바닥 체모 64 궁금 2016/08/08 23,822
584432 이 시간까지 속이 아파 못자고 있어요 1 헬프 2016/08/08 802
584431 독일하고 축구경기... 이길 수 있을까요?? 3 오늘 새벽에.. 2016/08/08 1,275
584430 시카고 2박 3일 ,맛집 볼거리 추천해주세요 6 .. 2016/08/08 1,081
584429 아주 덥지도 아주 춥지도 않은 곳....천국이겠네요.. 11 .. 2016/08/08 2,844
584428 화엄음악제 가려면 숙소는 어떻게 하나요? ;;;;;;.. 2016/08/08 450
584427 1박 2일이 주어졌습니다 어느 도시를 6 갈까요? 2016/08/08 1,071
584426 화장실 인테리어 질문이요 6 얼음땡 2016/08/08 1,777
584425 질문이 상당히 다소..그렇지만 부모님을 진심으로 좋아하시는분 12 ... 2016/08/08 3,499
584424 최다글에 친언니가 놀자고해서 싫다는 글이요 . 돈 안엮였다면 5 ... 2016/08/08 2,907
584423 아이가 병원에서 진료받다 다쳤는데 다시 그 병원을 가는게 맞을까.. 1 빨리나아라 2016/08/08 1,501
584422 대기업에서 공무원으로 이직하신분? 5 123 2016/08/08 3,929
584421 전원주택 어떨가요 살고계신분 말씀 좀... 19 주거 2016/08/08 5,273
584420 청약 통장 평형대 변경할수 있나요? 1 ... 2016/08/08 721
584419 만삭 30대 여성, 미군과 성관계하다 출산 62 2016/08/08 28,657
584418 장이 일주일 넘게 부분적으로 콕콕 쑤셔요 2 .. 2016/08/08 1,178
584417 오늘 아이가 한 말 16 ^^ 2016/08/07 3,736
584416 내 님의 정체 6 그이는 씩씩.. 2016/08/07 1,510
584415 불행한 여자분들 (상간녀 포함) 26 아주 정말 .. 2016/08/07 7,786
584414 남편 간수 잘하라는 말 9 웃겨요 2016/08/07 2,406
584413 시원하네요 1 열대야 2016/08/07 762
584412 더위는 안타고 추위는 극도로 타는 건 어떤 체질인가요. 8 .. 2016/08/07 1,509
584411 참!내가 눈물이 날라칸다 4 moony2.. 2016/08/07 3,027
584410 동서는 같은 며느리 입장이라 같은 편이라 생각했는데... 6 ... 2016/08/07 3,055
584409 저만더운가요? 21 ... 2016/08/07 4,2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