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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긴글입니다. 시간되시는분만 읽어주세요.

긴글 조회수 : 8,103
작성일 : 2016-08-03 13:49:20
저는 가을에 결혼예정이고, 남친이 해외발령 받아서 결혼하자마자 해외거주 예정입니다.
그래서 엄마가 요리를 아무것도 할 줄모르면 많이 힘들다고
요리학원에 강제로 등록시켜줘서 한달 조금 넘게 다니고 있어요
요리학원에서 같은 테이블에서 실습하는 어떤 노처녀를 만났어요
말이 노처녀지 얼추 40후반 되보이는 사람인데, 정확한 나이는 몰라요. 이 사람때문에 제가 정말 환장하겠어요.

사례 1. 자기는 이제껏 회사만 다녀서 이런노동?은 안해봤데요
지난번 닭이 나왔는데, 비명을 지르면서 징그럽다 난리
조금만 칼질하면 손 아프다 난리, 같이 정리할땐 나몰라라...

사례2. 남자친구와 만나면 주로 뭐하냐고 물어봐서 자전거라이딩을 한다고 했더니만, 자기는 처녀막 터질까봐 자전거 한번도 안타봤다고....

사례3. 저보고 결혼은 왜 하냐고, 같이 살고싶어서 한다고하니 자기 친구들을 보니 결혼해서 사는자체가 다 구질구질해보인다고, 혹시 해외나가서 살고싶어서 고른건 아니냐구... 그러면서 혹시 회사에 결혼안한 임원있냐고 있음 소개시켜달라구...

사례4. 수업끝나고 하도 카페에서 시원한 커피한잔만 하고가자고 사정해서 갔더니만, 단골카페였는지 계산하는 남자알바에게 왜 머리 짧게 잘랐냐고 물어보더라구요. 군대간다고 하더라구요. 자리로 와
나한테 '어머, 쟤 나한테 끼부리는것 봐. 기다려달라는 소리야?'
내가 하도어이없는 표정을 짓자 농담을 다큐로 받아들인다고 졸지에 센스없는 여자취급

사례5. 사례4에 더이상 이상한사람과 상대하기 싫어서 다음번 수업때 냉랭하게 대하니 왜 그러냐고 질문, 몸이 아프다고 둘러대니 큰 소리로 '혹시 입덧? 깔깔깔'

어제 밤에 카톡왔어요.
자전거샀다고 사진찍어서
카톡플필 로마에서 자전거타기
제가 개인적으로 연락하고 싶지 않다고 카톡 보냈어요.
그후 카톡플필 파혼 ㅋ

작은키에 뱅머리 통통몸매, 잔주름 자글하면서 본인을 소녀라고 생각하는것 같아요.
살다살다 저런 사이코는 첨보는듯... 오죽하면 공주병이라는 정신병이 정말있는가 싶어 검색도 했네요
요리학원 때려치우려구요
IP : 223.33.xxx.17
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8.3 1:52 PM (39.7.xxx.205)

    반을 옮기세요.
    안 되나요?
    저런 사람이 가족으로 엮이지 않기를 바라시고요.
    결혼에 문제가 있는 줄

  • 2. 순이엄마
    '16.8.3 1:53 PM (211.253.xxx.82)

    날씨도 더운데 ... 힘드시겠네요.

  • 3. ㅇㅇ
    '16.8.3 1:53 PM (223.62.xxx.2) - 삭제된댓글

    절친도 아니고 신경쓸 건덕지도 없고만요
    카톡은 왜 주고받으셔서 ㅡㅡ

  • 4. ㅎㅎㅎㅎ
    '16.8.3 1:54 PM (117.110.xxx.151)

    학원을 옮기세요~~~~
    진상은 일단 피하는게 답입니다.

  • 5. ㅇㅇ
    '16.8.3 1:54 PM (223.62.xxx.2)

    절친도 아니고 신경쓸 건덕지도 없고만요
    카톡은 왜 주고받으셔서 ㅡㅡ

    카톡은 차단,
    학원에선 투명인간 취급

  • 6. 학원 시간대라도
    '16.8.3 1:58 PM (124.80.xxx.186)

    옮겨보세요. 여러 시간대가 있다는 가정하에 옮기는게 가능하면 그렇게 하시고 불가능하면
    그냥 그만두세요. 좋은 일 앞두고 괜스레 안좋은일에 말려들지 마시고요. 요즘 남녀를 불문하고
    좀 이상한 분들이 있는데 또 무섭기도 하고 과격하기도 해요. 그냥 피해야죠 뭐

  • 7. .......
    '16.8.3 1:59 PM (218.237.xxx.23)

    애휴 ~~~ 노처녀라 그런게 아니라 정신 이상자예요
    눈은 높고 능력은 안돼고 괜히 심술 부리는듯
    상대를 마세요

  • 8. 카톡
    '16.8.3 1:59 PM (223.33.xxx.17)

    전화번호 주고받자해서 아무 생각없다 진짜 어이가...
    제 이름이 민 자로 끝나는데, 저를 미나상 요렇게 부르더라구요. 제가 왜 그렇게 부르시냐 했더니 유행이래요.
    유행을 자기가 만드나요? 그런 유행 아무도 몰라요.
    처음부터 알아봤어야 하는건데...

  • 9.
    '16.8.3 2:07 PM (223.33.xxx.119) - 삭제된댓글

    살짝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 사람 같아요.

    그냥 피하세요~ 직장도 아니고 시댁식구도 아닌데
    고민할 정도는 아닐 듯

  • 10. ㅇㅇㅇㅇ
    '16.8.3 2:07 PM (121.130.xxx.134)

    즐겁자고 다니는 취미 요리학원에서 이게 무슨 날벼락입니까?
    저라면 학원 측에 말하고 환불 받거나 시간대라도 옮길 거예요.

  • 11. 미친노처녀
    '16.8.3 2:11 PM (115.41.xxx.77) - 삭제된댓글

    시간대를 바꾸시고
    차단하세요.

    세상은 넓고 미친년은 많다.

  • 12. ......
    '16.8.3 2:12 PM (175.201.xxx.217)

    노처녀라 그런게 아니라 그냥 그 여자가 또라이인거죠
    아줌마또라이는 더 많아요 그나저나
    미나상 ㅋㅋㅋ 유행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3. 한마디
    '16.8.3 2:13 PM (221.146.xxx.151)

    해주세요.
    주접떨고 계시네요.

  • 14. 건강
    '16.8.3 2:13 PM (222.98.xxx.28)

    처녀막땜에 자전거는 왜 샀데요?
    아이고 웃겨라

  • 15. 파혼
    '16.8.3 2:14 PM (27.124.xxx.78)

    너무 하네요.질투하는듯하네요..결혼에
    그냥 요리학원 때려치세요.

  • 16. 이거
    '16.8.3 2:19 PM (118.40.xxx.138)

    진짜 이야기인가요?
    실제로 그런 미친것이 있나 싶어요.

  • 17.
    '16.8.3 2:22 PM (223.33.xxx.17)

    때려치려구요. 건물만 봐도 짜증이...
    근데 저랑 20년차이는 나보이는데, 질투라는 감정도 느낄까요? 햐~~~

  • 18.
    '16.8.3 2:23 PM (118.34.xxx.205)

    원글님 결혼에 문제있는게 아니라 다행입니다 ㅎㅎㅎ
    도입부보고 결혼문제인줄.
    행복한 결혼하세요.
    저런 사람은 안 보면 그만이고요

  • 19. ....
    '16.8.3 2:24 PM (27.213.xxx.224)

    하하하 죄송ㅋㅋ 너무 웃겨요...상상되네요ㅋㅋ

  • 20. 정말
    '16.8.3 2:25 PM (223.33.xxx.17)

    결혼앞두고 신경쓸 일도 많고,
    한국생활 정리도 하나둘 해야하고,
    회사도 바뻐서 제가 스트레스 만땅이였는데,
    그지같은 여자가 폭발을 시키네요

  • 21. ...
    '16.8.3 2:27 PM (223.33.xxx.4)

    결혼 못한거에 컴플렉스가 많은 분인가봐요.
    40대후반이면 반드시 결혼하는 분위기였으니.
    님한테 질투하고 계신거 같아요.

  • 22. 돼지귀엽다
    '16.8.3 2:28 PM (211.36.xxx.203)

    원글님, 현명한 사람이네요.
    사리분별력 있고 휘둘리지 않고
    참 잘 대처하셨습니다.

    누구나 그런 사람을 만날 순 있어도
    원글님처럼 의사표현 하지는 못했을거예요.
    참 잘하셨습니다.

  • 23. 우아ㅏㅏㅏㅏ
    '16.8.3 2:30 PM (121.131.xxx.43)

    실제로저런 사람이 있군요.
    만화에나 있는 캐릭터인줄 알았어요.
    그런데 묘사를 너무 생생하게 하셔서..그 여자아는 사람이나 본인이 이 글 보고 헤꼬지 하시면 어째요?
    글 지우시고, 반 옮기시거나 학원 그만두시고 다른데 다니세요.
    요리는 꼭 배우세요.
    해외 나가면 정말 필요해요.

  • 24. 눈물나요
    '16.8.3 2:32 PM (223.33.xxx.17)

    돼지귀엽다님 글에 눈물나요 그냥 고마워요.
    인터넷에서 레서피가 엄청나서 걱정안해도 된다고 해도 부득부득 등록한 엄마한테 짜증도 나고, 나 걱정되서 그런건줄 알아서 맘도아프고.. 저 화장실가서 좀 울어야겠어요

  • 25.
    '16.8.3 2:34 PM (219.248.xxx.150)

    글만 읽어도 원글님 짜증 제대로 났을것 같아요.
    카톡 텍스트콘에 이런 말 있던데
    ' 지랄도 많이하면 병이다'
    보내주고 싶네요.

  • 26. ㅐㅐㅐ
    '16.8.3 2:37 PM (220.76.xxx.40) - 삭제된댓글

    요리학원 다닐 필요없이 엄마쵸 집반찬,국,밥만 제대로 배워서 음식에 대한 감만 잡으면 다른 요리는 흉내라도 낼 수 있어요.
    아무튼 그 여자같은 스타일 의외로 현실에서도 많아요.
    나이 들수록 내 상식으론 이해 안되는 사람들이 정말 많으니 화 낼 필요도 없이 그냥 똥 밟았다 하세요.

  • 27. 짝짝!!
    '16.8.3 2:43 PM (59.3.xxx.149)

    필요없는 감정소모 더이상 안하시고
    아주 현명하게, 똑 부러지게 잘 대처하셨는데 울긴 왜 울어요~
    울 일 전혀 아닙니당. 토닥토닥-

    결혼, 신혼 준비 잘 하시고
    앞으로도 이런 경우가 생기면 지금처럼 현명하게 잘 하실거에요!!

    전 그렇게 강단있게 못했을 것 같아요 ㅜㅜ

  • 28. ...
    '16.8.3 2:56 PM (183.98.xxx.95)

    세상에 또라이 많네요

  • 29. 흠..
    '16.8.3 2:56 PM (24.246.xxx.215)

    첨에 약간 겁먹었고 얼마나 긴글인가 궁금했는데 긴 글은 아니었네요.

  • 30. ㅇㅇ
    '16.8.3 2:59 PM (211.237.xxx.105)

    ㅎㅎ 공주병이라는 정신병 ㅋㅋ
    40대 후반이면 제 나이또랜데 이미 군대갔다온 아들이 있을 나이에 웬일인지 원

  • 31. ㅇㅇ
    '16.8.3 3:02 PM (211.237.xxx.105)

    근데 울지 마세요. 울일도 아닌일에 울필요가 있나요..

  • 32.
    '16.8.3 3:09 PM (14.36.xxx.12)

    너무 어이가 없어서 코미디같네요
    어디 시트콤에서나 나올법한 또라이같아요

  • 33. 뭐 저런 사람때문에 학원 관두는 것도 님이 손해입니다.
    '16.8.3 3:09 PM (112.160.xxx.226)

    정색하시고 말 섞기 싫다 표현하세요. 그래도 추근대면 반 옳기시든지 다른 학원으로 옳기시구요. 쭉 읽다가 점점 어이없어서 참…. 정신이 온전한 사람도 아니거니와 질적으로 저질입니다.

  • 34.
    '16.8.3 3:13 PM (87.146.xxx.11)

    원피스녀가 거기 요리학원 다니나봐요?

    원글님 학원에 말해서 반을 바꾸든지 환불받든지 하세요.
    뭐하러 스트레스 받으세요?

  • 35. ㅎㅎ
    '16.8.3 3:14 PM (121.65.xxx.69) - 삭제된댓글

    듣는 노처녀 기분나빠요. 그 여자가 그냥 또라이인거예요.

  • 36.
    '16.8.3 3:15 PM (49.175.xxx.13)

    원글 성격도 만만찮네요
    엄마가 억지로 요리학원등록
    엄마한테 그만둘때도 온갖 짜증
    남탓 잘 하는 성격에
    학원에서 만난여자가 성격 좀 병신이라고
    그것때문에 짜증나서
    화장실가서 좀 울겠데 ㅋㅋㅋ
    누가보면 사기나 폭행이라도 당한줄 알겠어

  • 37. 제가
    '16.8.3 3:15 PM (223.33.xxx.17)

    조금 보수적인 성향인데, 사람들앞에서 입덧? 요렇게 말한게 모멸감이 느껴졌고, 파혼ㅋ 요렇게 써놓은거 나보라고 쓴거 기막혀서 짜증나서 눈물나요. 어쩜 인성이 저렇게 엉망인 사람이 있는지....
    엄마한테 이유는 말못하고 짜증을 엄청 피웠는데,
    엄마한테 미안해서 눈물도 나고...

  • 38. ㅋㅇ
    '16.8.3 3:22 PM (39.115.xxx.241)

    원글님 그런사람이랑은 말을 안섞는게 답인데...
    몸 안좋다고 입덧? 이러면 너는 몸안좋으면 입덧하나봐 그러던가요
    질투에 개념상ㄹ한 사람때문에 원글님이 왜 엄마한테 짜증내고 속상해하나요 그사람이 사이코인데.
    그냥 맞받아쳐서 개무시해버려요.
    요즘 무개념 너무 많으니까 그런사람 또 안만난다는 보장 없어요

  • 39. ...
    '16.8.3 3:23 PM (125.128.xxx.196)

    그 사람이 이상한거에요 이상한 결과로 노처녀가 되었을 수는 있지만 요즘 비혼이신분들도 많은데 노처녀는 다 정신이상하다는 추론도 이상한ㅋㅋㅋ

  • 40. ㅇㅎ
    '16.8.3 3:26 PM (39.115.xxx.241)

    지금 댓글 달리는것만 봐도 혼자 좋다고 댓글 싸질러놓고 킬킬거리는 사람들 있잖아요
    사이코는 그냥 차단하는거에요. 톡 안하겠다 뭐다 말할필요도 없음.

  • 41. 아휴
    '16.8.3 3:32 PM (183.98.xxx.46)

    왜 엄마한테 얘기를 안 했어요?
    딸 둔 엄마 입장에서 결혼 앞둔 딸이 이유 없이 짜증내고 요리 학원도 무조건 그만둔다고 하면 무지 걱정되고 속상할 것 같아요.
    엄마한테 얘기해서 둘이 미친 여자 욕 시원하게 한 판 해주고 학원도 바꾸면 되죠.
    가뜩이나 예민하고 정신 없을 텐데 이상한 여자 때문에 혼자 속 끓이지 마시구요.
    그리고 요리학원은 안 다니고 혼자 잘하는 분도 계시겠지만 저처럼 요리학원에서 배운 거 밑천으로 평생 먹고 사는 사람도 있으니 다닐 수 있으면 다니세요.
    특히 감각 없는 사람은 학원 다니면서 하나하나 직접 해봐야 늘어요.

  • 42. 아휴
    '16.8.3 3:32 PM (183.98.xxx.46)

    참! 카톡은 바로 차단시키구요.

  • 43. 위너
    '16.8.3 4:09 PM (182.226.xxx.232)

    얼마나 부러웠으면....
    님이 미쳐버릴만큼 부러웠다가 결국 미쳤나봐요
    입덧에 파혼이라니
    마음을 그렇게 쓰니 정신이 온전할수가 없을거예요
    불쌍하고 안됐네요, 그여자

  • 44. 그만두세요
    '16.8.3 4:12 PM (61.80.xxx.37)

    빨리 그만두세요 스토커처럼 님에게 달라붙을거같아요
    결혼식장서 깽판칠거같아요 ㅜ

    요리는 82에서 배우세요

  • 45. ㅇㅇ
    '16.8.3 4:17 PM (14.53.xxx.34)

    완전 개그같아요...절대 근처에 얼씬도 못하게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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