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이 더운데 햇빛 있는곳만 (강아지)

이상 조회수 : 3,016
작성일 : 2016-08-03 12:07:24
가서 엎드려 있어요
더울텐데 왜 그럴까요?
IP : 175.223.xxx.32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귀엽죠
    '16.8.3 12:08 PM (216.40.xxx.250)

    본능적으로 비타민디 합성하려고 그런대요. 굉합성...
    저희집 흰둥이도 꼭 태닝하고 들어와요.

  • 2. 00
    '16.8.3 12:10 PM (49.175.xxx.137) - 삭제된댓글

    ㅋㅋㅋ 저희강아지도 덥다고 냉수만 마시고 소파나 쿠션에도 안앉으면서 꼭 햇빛아래서만 자네요
    얘들 진짜 웃겨요

  • 3. 아~~
    '16.8.3 12:10 PM (175.223.xxx.32)

    비타민 디..
    아픈가 걱정했는데 다행이예요^^

  • 4. 아~
    '16.8.3 12:10 PM (112.170.xxx.211)

    그래서였군요, 우리집 강아지도 더운 옥상에 엎드려있어서 걱정했거든요.

  • 5. 제 아이도
    '16.8.3 12:10 PM (121.133.xxx.195)

    그래요 ㅎㅎㅎ
    햇빛 쪼이고 앉아있다가 꾸벅꾸벅 졸다가
    벌렁 눕기라도 하면, 기절했나 싶어서 놀래서 들여다 봐요 ㅋㅋㅋㅋ

  • 6. 울강아지는
    '16.8.3 12:12 PM (175.223.xxx.32)

    집안 해 쨍쨍 비추는 곳만 찾아서 앉아있어요
    바람이 싫은가 해서 에어콘도 끄고 ㅎㅎ

  • 7. 강아지선탠
    '16.8.3 12:14 PM (216.40.xxx.250)

    광합성 겸 온찜질. 일광 털소독도 하구요. ㅎㅎ 햇빛 소독하고 온 강쥐 털냄새 맡으면 옥수수 구운냄새 폴폴.....

  • 8. ....
    '16.8.3 12:19 PM (175.223.xxx.212)

    저는 그거보고 효자라고 해요 ㅋㅋ
    알아서 털이랑 피부 소독한다고 ㅎㅎㅎ

  • 9. 아진짜요?
    '16.8.3 12:23 PM (118.219.xxx.104)

    저는
    저 닮아서 멍청해서 그런줄 알고
    아구 이 바보야~~~
    왜 더운데 있어??

    그러면서 그늘로 옮겨줬었는데............

    ㅠㅠ

    그늘로 자꾸 옮겨줬는데.........

  • 10. ..,
    '16.8.3 12:24 PM (211.36.xxx.42)

    댓글이 너무 웃겨요

  • 11. ㅋㅋ
    '16.8.3 12:25 PM (175.223.xxx.32)

    118님 댓글에 웃고있어요

  • 12. 슬프미
    '16.8.3 12:30 PM (175.223.xxx.32)

    말을 할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나 일광욕 하는거야~라고 ㅎㅎ

  • 13. dlfjs
    '16.8.3 12:36 PM (114.204.xxx.212)

    우린 제 옆구리에 붙어서 ,,,좁고 더워요 ㅎㅎ

  • 14. ...
    '16.8.3 12:58 PM (203.234.xxx.239)

    시커먼 놈이라 지 색깔 유지하려고 저러냐고 막 웃었는데
    의외로 똑똑한 거였구나.
    더우면 화장실 바닥에 누워있다가 사라져서 찾아보면 창틀에 앉아 있어요.

  • 15. ㄱㄱ
    '16.8.3 1:03 PM (223.62.xxx.20)

    본능적으로 해는 우리몸 속속들이 좋은 작용을 하죠

  • 16. 저희집 개도..
    '16.8.3 1:04 PM (59.7.xxx.209)

    오늘 중부지방은 태양 작렬하는데 그 햇빛 아래 가 누워 있네요.
    피부도 안좋은 놈이라 다행.

  • 17. 제강아지도
    '16.8.3 1:11 PM (121.169.xxx.75)

    제가더위못참고 탑층이라 실내온도30도 넘거든요.
    더운데 에어컨안틀면 에어컨옆에가서 누워있고
    한참 틀면 꼭 베란다문열라고 박박긁어서 땡볕에 누워서 십부쯤 볕쪼이고 와요.다하시면 문열어달라고 박박긁어요.
    지금도 제가 화장실에 좀 오래있으니 왜빨리 안나오냐고 문앞에서 꿍시렁꿍시렁~~

  • 18. 더불어 배우고 가요
    '16.8.3 2:30 PM (59.9.xxx.55)

    우리 강쥐도 테라스 한복판에 햇빛이 가장 뜨거운 시간에 누워 있곤해서 제가 매번 집안에 들여다 놓곤 했어요. 근데 아기 말티즈는 절대 안그래요. 이 아이는 열이 많아 만지면 후끈 후끈..그래선지 목욕하는것도 좋아하고 산책길에 개울가에 데려다주면 물속을 걷기도 해요. 이 아이만.

  • 19. 저두요
    '16.8.3 3:50 PM (59.13.xxx.155)

    저도 배우고 가요~

    저흰 마당에서 키워서 나무 밑에 그늘막도 해주고
    비 오면 그거 걱정되어 비 피할수 있는 공간도 따로 마련했는데
    두 마리중 한 마리가 비 오면 그렇게 나가서 비를 맞아요
    비를 맞는게 아니라 비를 느끼는거 마냥 얼굴만 내밀어 눈을 감고 비를 맞고 있어요 ㅎㅎㅎ
    비 맞는다고 안쪽으로 유인해도 그때뿐
    다시 비를 느끼고 있어요 ㅎㅎ

  • 20. ...
    '16.8.4 7:50 AM (110.70.xxx.241) - 삭제된댓글

    강아지들은 본래 흙을 좋아하고 나무 자연 햇살을 좋아해요

    밖에 나가고싶어..바깥이 그리워 그러는걸수도 있으니 산책많이 시켜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65716 네이버 페이 줍줍 ........ 01:40:19 112
1765715 어디가서 이야기하면 남편이 조금 부끄러운 점... 3 남편이 좀... 01:28:01 516
1765714 귀지 제거 안된거 보면 너무 더러워보여요 10 01:11:11 793
1765713 도서문화상품권 쓸수있나요? 1 알라딘 01:10:04 101
1765712 세 번 만남 남자, 오늘 사귀자고 했는데.. 26 누나 00:46:35 1,633
1765711 갑자기 기분잡치는 일 생기면 2 ㅡㅡ 00:46:08 365
1765710 우리나라에도 이런식으로 운동하는데 있나요? 1 블루닷 00:41:04 467
1765709 80년대 후반쯤 시하나 찾아요 4 옛날시 00:26:58 420
1765708 내일 뭐입으실건가요? 7 ㆍㆍ 00:24:44 1,471
1765707 제 기억에 쎈 보유세는 제대로 시행한 적도 없었어요. 2 기억소환 00:23:58 361
1765706 이별이 맞는거죠? 7 .. 00:23:17 953
1765705 Tvn은 일본에 팔렸어요? 7 ... 00:21:18 1,071
1765704 다녔던 국민학교 찾아봤거든요 4 111 00:12:46 802
1765703 백번의 추억..사람들 예상대로 8 우싀 00:11:09 1,918
1765702 남편의 술자리 계산 3 음음 00:09:59 791
1765701 학폭 인스타 dm 욕하는 방이 있다는데 증거를 어떻게 잡죠? 2 .... 00:06:55 400
1765700 베트남 다낭 등도 위험할까요? 11 여행 00:01:29 2,117
1765699 공스킨 화장품 어떤가요 2 2025/10/19 286
1765698 알고리즘이 편하기도하네요. 1 ... 2025/10/19 408
1765697 구두로 재산준다고 하는건 효력없죠? 11 ㄷㄷ 2025/10/19 1,096
1765696 남자들은 8 2025/10/19 724
1765695 극한직업 노르웨이 고등어편인데요 11 ㅇㅇ 2025/10/19 2,354
1765694 숨고에서 결혼식 사회자 많이 구하나요 5 .. 2025/10/19 997
1765693 맛있는 과자 추천해주세요 13 ... 2025/10/19 1,370
1765692 보유세 얘기하던 민주당 지지자 글 삭튀했네요 8 선무당 2025/10/19 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