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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옛날드라마가 쎄네요 ㅋㅋ

재밌네요 조회수 : 2,285
작성일 : 2016-08-03 10:34:06
저기 아래 옛날드라마 폭풍의 계절 드라마 얘기 때문에 
이것저것 검색해봤어요.
특히 폭풍의 계절은 제가 엄청 좋아했던 드라마인데 
저정도로 막장(?)이었던가! 싶어요.
그리고 댓글에 김수현 초기작 말씀하신것 궁금해서 검색하니
제목이 후회합니다(1977) 네요 ㅋㅋ
드라마광고 이미지 있어서 링크 올려봐요.

인생은 후회의 연속일까.. 란 카피가 진부하네요 ㅋㅋㅋㅋ

거기 아래에 빨간능금이 열릴때까지란 드라마 카피는

밝은 내일을 향하여 오늘도 달리는 젊은이들의
용기, 슬기, 그리고 이야기...
라임까지 제대로 맞추고 ㅋㅋㅋ 훨씬 낫구만요 ㅋㅋ

근데 거기 남자 주인공분 보이시죠 임정하씨네요 성함이..
그분 요즘 옥중화에 나오는분 맞죠??
한동안 안보이더니 옥중화에 나와서 되게 반갑다 했는데
찾아보니 예전엔 나름 주연급 배우셨네요!
그리고 이 분 나름 동안이신것 같지않나요?
그렇게 오랜만에 나왔는데 그대로더라고요. ㅋ


IP : 175.201.xxx.21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재밌네요
    '16.8.3 10:44 AM (175.201.xxx.217)

    http://blog.naver.com/oldcine/70090416012

  • 2. ...
    '16.8.3 11:07 AM (175.114.xxx.217) - 삭제된댓글

    예전 드라마들이 더 야했지요. 겁탈하는 장면은
    왜 그렇게 많은지. 연규진씨가 그런역으로
    많이 나와서 아직도 이미지가 안좋아요. ㅠ

  • 3. 실제로 겁탈이 많았으니까요
    '16.8.3 11:16 AM (211.178.xxx.206)

    요즘은 그래도 신고율이 많이 올라간 거잖아요..

    남자답다가 아니라 쓰레기라는 인식도 커졌고.

  • 4. 재밌네요
    '16.8.3 11:18 AM (175.201.xxx.217) - 삭제된댓글

    아 맞아요, 그런 장면 많았죠. 전 당하는쪽이었던 윤미라씨랑 엄유신씨가 젤 먼저 생각나네요.

  • 5. 재밌네요
    '16.8.3 11:18 AM (175.201.xxx.217)

    아 맞아요, 그런 장면 많았죠. 전 당하는쪽이었던 윤미라씨랑 엄유신씨가 젤 먼저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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