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채색주의자 하고 싶은데 양질의 단백질 섭취 방법은 뭔가요??

ㅡㅡ 조회수 : 3,593
작성일 : 2016-08-02 01:11:35
다른 동물들 생명을 먹는 느낌이 너무 강하고 싫어서 채식주의자 하고 싶은데,
병원이나 한의원 모두 탄수화물 줄이고 양질의 단백질 위주 식사해야 제가 몸이 좋다고 하네요.. 저도 소고기나 추어탕 장어 등등 단백질위주 식사한날 든든하고 다음날 살도 안찌고 기운이 나던데.... 양질의 단백질 대체 가능한 식품이나 ㅇ영양제는 없나요?? 빈혈도
IP : 211.213.xxx.250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6.8.2 1:17 AM (122.36.xxx.160)

    두부와 우유와 참깨 약간을 믹서기에 갈아서
    소금간을 해서 한잔씩드세요
    다이어트시에 영양공급에 좋아요
    여기에 물을 타면 콩국수국물이 된답니다 ~^^

  • 2. ...
    '16.8.2 1:19 AM (1.237.xxx.5)

    글루콤이랑 빈혈제 같이 드세요.
    혈색소 바닥, 저장철 바닥인 채식주의자 드림.

  • 3. 두부
    '16.8.2 1:24 AM (14.36.xxx.12)

    두부가 최고같아요
    그런데 생선이나 계란도 아예 안드시고싶으세요?
    계란 무정란은 괜찮을거같아요

  • 4.
    '16.8.2 1:43 AM (175.223.xxx.25)

    두부 콩 두유 또는 우유
    삼육 콩고기 콩햄 많아요. 견과류도 좋아요.
    채식할수록 푸짐하게 잘 드셔야해요

  • 5.
    '16.8.2 1:44 AM (175.223.xxx.25)

    아 그리고 오메가 쓰리 공급을 아마씨로 하시면 좋아요.

  • 6. Goth
    '16.8.2 2:07 AM (175.120.xxx.92) - 삭제된댓글

    비건이면 검정콩과 두부 챙겨드세요. 육류 생선 먹던 사람이 시작부터 vegan 으로 가시면 너무 힘드니까 육류만 제외하고 페스코테리안 (유제품, 달걀, 생선을 포함한 채식) 부터 시작하시는 게 쉬우실거에요. 생선 드실 수 있으면 오징어 데친 게 단백질 덩어리입니다. 닭가슴살보다 나아요.

  • 7. ,,,
    '16.8.2 2:25 AM (74.105.xxx.117)

    콩류음식과 계란이죠. 유제품 우유,치즈도 여러가지 영양소가 정말 많아요.
    그런데 완전한 채식주의자는 정말 쉽지 않은데요. 계란,새우나 오징어 이런거 안먹으면 정말 기운 팍팍 딸리거든요.
    채식주의자들도 윗님 말씀처럼 새우,생선은 먹는 사람 있어요. 세미베지테리언이죠.이사람들은 별로 생활에 지장없구요.
    그러냐 역시 붉은 고기와 흰살 고기가 굉장한 단백질 공급원은 맞아요.

  • 8. .........
    '16.8.2 4:54 AM (101.55.xxx.60) - 삭제된댓글

    저도 단백질, 철분이 너무 부족해서 힘이들어 몇년전에 약간 변절해서 지금은 페스코 베지테리언인데요,
    175님 말씀대로, 그렇게 시작해서 넘어가시는게 좋을 듯 해요.
    (저와는 반대 방향이겠네요.)

    그리고 콩고기 콩햄 콩우유 이런 것들 고르실 때 캐러기넌이 포함됐는지 꼭 확인해서 드세요.
    캐러기넌은 대장암의 원인이라고 하거든요.

  • 9. 현미
    '16.8.2 6:59 AM (118.221.xxx.144)

    통곡식에도.단백질이있너요 현미를..잘드시면.어느정도.해결은.됩니다

  • 10. 유후
    '16.8.2 8:53 AM (14.42.xxx.99)

    햄프시드에 단백질이 많다더라구요 소고기 보다 단백질 함량이 더 높다는 것 같은데 검색해보세용

  • 11. ㅇㅇ
    '16.8.2 10:39 AM (121.134.xxx.249)

    저는 비건에 가까운 페스코입니다. 평소 견과류를 굉장히 많이 먹어요. 40대 후반인데, 20 30대 직원들이 제 체력을 못따라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2692 이태리 3 애니송 2016/08/02 800
582691 나이드니 힘들게 하는 친구하고 만나고 싶지 않아요.. 17 피곤 2016/08/02 8,029
582690 남중생학생들과 동석해서 점심 먹은 이야기.ㅎㅎㅎ 5 얼떨결에 2016/08/02 2,668
582689 항상 미안하다고 말씀하시는 아부지..... 추천 2016/08/02 698
582688 일드 추천좀 해주세요 4 ;;;;;;.. 2016/08/02 1,164
582687 판사라는 직업은, 본인에게 어떤장점이 있을까요? 15 뜬금 2016/08/02 5,352
582686 실비보험 가입 시 건강검진이 필수인가요? 4 분짜 2016/08/02 1,594
582685 주변 사람들과 시간이 갈수록 멀어지는 느낌.. 7 휴가다 2016/08/02 2,833
582684 얼굴vs몸매 14 궁금 2016/08/02 4,469
582683 악기와 운동 1 악기와 운동.. 2016/08/02 745
582682 이럴경우 아이 원 옮기실건가요? 7 ㅇㅇ 2016/08/02 1,058
582681 친정에 오빠만있는 4~50대 님들...? 18 궁금 2016/08/02 3,068
582680 바나나리퍼블릭과 폴로 사이즈 1 사이즈 2016/08/02 1,214
582679 오이지용오이는 지역마다 맛이 다를까요? ... 2016/08/02 762
582678 딸아이 보험 가입 어디가 좋을까요? 7 pink 2016/08/02 771
582677 사별했어도... 시댁과 가깝게 지내시나요? 16 .. 2016/08/02 8,333
582676 저 이제 해외여행 안갈려고요.ㅜ 62 000 2016/08/02 29,207
582675 여름 속옷 브랜드 2 ranee 2016/08/02 1,022
582674 정신병자 같은 글 지웠나요? 11 아까 2016/08/02 4,008
582673 휴게소가 좋아요 21 ... 2016/08/02 3,916
582672 직업군이도 개인연금 납입 후 세액 공제 받나요? 2 군인가족 2016/08/02 587
582671 골초인 남편 방법 없나요? 미쳐버릴거 같아요. 2 ... 2016/08/02 1,074
582670 예전에 무슨 증후군? 가르쳐 주실 분 1 증후군? 2016/08/02 621
582669 더워서 자다가 깨는거 -어떻게 알고 깨는거죠? 6 ^^* 2016/08/02 1,988
582668 위장,대장내시경 같이하는데 수면비용 따로내나요? 3 수면제비용 2016/08/02 3,2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