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동차 사고 ...

대물 조회수 : 1,586
작성일 : 2016-08-01 17:52:00
지난주월욜에 이중주치되어있는 차를 돌면서 빼다가 바퀴윗쪽을 제가 긁었어요.. 바로 자동차보험 불렀구요..그자리에서 연락처도 주고받고 바로사고접수되어서 해결은다했거든요..
그자리에서 사고접수하러온 보험회사직원분께 피해자분께서 사고도워낙 경미해서 도색하면될것같고 렌트도 필요없을것같다고 하시다해서 너무너무감사하다 하고 왔는데요...
오늘보험사에서 전화왔는데...공업사에 토요일에 차넣고 렌트를 4일을 원했다고하다라구요..
그쪽차도 저랑같은 국산 제일싼 suv차종이었는데... 좀 짜증나더라구요..
이럴거면 그자리에서 선심쓰듯이 얘기나하지말지..
IP : 222.100.xxx.23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8.1 5:57 PM (222.233.xxx.9)

    정말 간단한 접촉사고
    손으로 쓸어봐서 접촉부위 알수있을 정도 사고였는데 상대편에서 그래도 보험사 불러야되지 않겠냐고해서 보험사 부르고, 경미한 사고라서 참 다행이라고 인사하고 헤어졌어요
    담날 병원에 입원했다고 인사사고 처리 해달라고 보험사서 연락왔더라구요ㅠ

  • 2. 대물
    '16.8.1 6:05 PM (222.100.xxx.230)

    그러게요...사람들이 참 ..
    저는 주차되어있었던차라서 다행인건지...
    사기꾼같은사람들 왜이리많은지요...

  • 3. ^^
    '16.8.1 6:06 PM (211.178.xxx.195)

    공업사휴가라서 지연된거아닌가요?
    그게 아니라면 못해준다고하세요..
    그리고 왠만하면 토요일 안맡기는데...
    자세히 알아보세요..
    차2대인경우 사고난차는 안타니 시간끌면서 렌트비받을려고하는거 아닌가요?
    좀 의심스럽네요

  • 4. ..
    '16.8.1 6:09 PM (122.32.xxx.2) - 삭제된댓글

    세상이 다 내 맘 같지 않더라구요.
    전 주차 되 있던 차를 아주 경미하게 긁었는데 솔직히 전화했죠. 고맙다고 심하지 않음 그냥 두겠다 했는데 수리하겠다고 다시 연락와 보험 처리했더니만 아예 범퍼를 새거로 갈고 렌트카 3일 하고 그랬더라고요.
    저도 다른 분이 제 차 긁고 연락와서 심하지 않아 그냥 제가 페인트 사서 살짝 바르고 만 적도 있어서 그럴줄 알았는데 세상 사람들 맘이 그렇지 않더라고요

  • 5. 대물
    '16.8.1 6:10 PM (222.100.xxx.230)

    그러게요...지난주월요일 아침 열시정도에 났던사고였구요..정말 살짝 스치듯이 난거라 물티슈로 닦으면 그리 티가안날정도였어요..그래서 그자리에서 보험사직원분도 판금 해도 30정도나올듯하다고했고, 오늘 보험사에서도 30~35정도나올예정이라하더라구요..그런데 내내있다가 일부러 토욜에 넣은것같아 기분이 나쁘더군요...

  • 6. 대물
    '16.8.1 6:15 PM (222.100.xxx.230)

    점두개님 저하고 정말 똑같은! 상황이셨네요..저도 주차되어있던차였고 제가 전화했던거였거든요...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0396 부산행 케타타고 곧 부산역도착해요 8 홀로 2016/08/26 1,276
590395 오피스텔 사려는데요 주거용으로쓰면 주택세금 낼수있나요? 18 생애 첫 부.. 2016/08/26 3,436
590394 잔잔하던 청춘시대 오늘은 감당하기 조금 힘들었어요. 9 청춘호러 2016/08/26 3,735
590393 궁금한 이야기Y 저렇게 속을수도 있나요? 30 어휴 2016/08/26 14,344
590392 대출끼고 집을 살까요 전세를 한 번 더 해야할까요? 8 고민 2016/08/26 2,361
590391 락포트, 바이네르, 가버중에 어느 신발이 제일 편할까요? 19 플랫슈즈 2016/08/26 5,485
590390 서울살이도 괜찮은 것 같아요 18 .... 2016/08/26 3,792
590389 소녀들에게 생리대를 지원하는 방법 3 함께 사는 .. 2016/08/26 641
590388 일본의 가학적 성문화를 따라하면 안되는게 3 ㅇㅇ 2016/08/26 2,693
590387 백화점에서 삼겹살을 샀는데, 아무래도 속인걸까요? 4 .. 2016/08/26 1,838
590386 요즘 부쩍 남자 바람, 결혼 지옥 독신 천국 글 많은 것같아요... 11 .. 2016/08/26 3,659
590385 자본주의에 저항하는 책 추천 해주세요..^^ 11 커피여유 2016/08/26 893
590384 인천공항에서 노숙자 안 내쫓는군요..? 5 Dream 2016/08/26 3,115
590383 된장찌개 냉동해도 되나요? 1 둥둥 2016/08/26 956
590382 입안에서 혀로 막 후루룩 소리내며 굴려가며 와인먹는 남자 11 아... 2016/08/26 3,599
590381 양도세 신고해야 하는데 사람 애먹이는 것도 여러가지네요. 1 양도세 신고.. 2016/08/26 1,516
590380 임시공휴일 미리발표하면 해외로 뜰까봐 2 ㅇㅊㅊ 2016/08/26 2,539
590379 너무사랑해서가 아니라 때가 되어서 결혼하는 경우. 어느정도예요?.. ... 2016/08/26 780
590378 군대는 안갈수 있으면 안가는게 좋죠? 25 질문 2016/08/26 5,452
590377 일본 요구 수용한 정부…소녀상 철거도 시간 문제? 1 일본결정 2016/08/26 422
590376 마트에서 양념된 고기.. 품질 괜찮나요? 10 ,,, 2016/08/26 3,443
590375 40대 후반 악기 배우고 싶은대요 ^^ 5 시원하네요~.. 2016/08/26 2,494
590374 상처 많은 여자...어떤 남자를 만나야 하나요? 34 여린사람 2016/08/26 14,050
590373 신데렐라와 네명의 기사..ㅋㅋ 보는 분 계세요? 3 2016/08/26 1,601
590372 기미에 좋다는 엘루#로션 써보신분 계신가요 피부 2016/08/26 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