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하세요.ㅜㅠ
정성껏 쓰고
클릭했는데
동시에 원글이 사라졌네요. . ㅊㅊ
아이
키우세요.
상황이 그럴수록 아이 있어야 님이
행븍해집니다.
평생 친척들 호구로 살지 마세요.
남 눈치 보지말고
친천들께 묻지도 말고 하세요.
누군 아이 가질 때
친척들한테 묻고 합니까??
자기 배아파 낳는거나
가슴으로 낳는거나
별반 다를 게 없습니다.
양육과정이 제일 중요하지요.
그리고
님이 그 아이를 돕는 게 아니라
내가 그 아이로 인해 도움받아요.
그게 입양입니다.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방금 입양고민글
에구 조회수 : 1,146
작성일 : 2016-07-29 10:24:52
IP : 121.174.xxx.19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
'16.7.29 10:34 AM (223.62.xxx.254) - 삭제된댓글친척호구로 살기 싫어 아이를 입양해요?
아이가 기쁨만 주는 존재입니까.
아이가 슬픔과 어려움을 줄 때
저런 마음 가짐이면 극복할 수 있을까요?
자기가 낳은 자식도 그럴 경우 힘겨워 하는 사람이 많은데,
입양할 아이 입장에서 생각하면 반대하고 싶네요.
아이는 즐거움만 주는 인형이 아닙니다.2. ㅇㅇ
'16.7.29 10:36 AM (223.62.xxx.254) - 삭제된댓글친척 호구로 살기 싫어 아이를 입양해요?
아이가 기쁨만 주는 존재입니까.
아이가 슬픔과 어려움을 줄 때
저런 마음 가짐이면 극복할 수 있을까요?
자기가 낳은 자식도 그럴 경우 힘겨워하는 사람이 많은데,
입양할 아이 입장에서 생각하면 반대하고 싶네요.
아이는 즐거움만 주는 인형이 아닙니다.3. 그냥
'16.7.29 11:37 AM (112.164.xxx.41) - 삭제된댓글원글님에게 동의합니다,'
입양부모입니다,
난 전치태반으로 아이를 보냈어요, 삼일만에
울 남편이 결단을 내렸어요
다시 한번 임신했는데 다시 잘못 됐거든요
이제 그만하자고 그러다 내가 망가지겠다고
그래서 그냥 바로 입양했어요
지금요 아주 잘살고 있어요
이집, 저집에 있는 문제점 우리집에도 있어요
뭐 자식 키우는거 다 비슷하지요
남들 생각하지 마는거 맞아요
그까짓거 부모형제가 뭐라하면 안보면 되는거지요 뭐.
이런 생각으로 밀고 나가면 아무도 뭐라 안합니다, 아니 못합니다,
울 아이땜에 행복하고, 열도 받고, 뭐 그렇게 삽니다.
만약 이혼을 헸다면
울 남편은 양육비 당연히 줬을거고
난 당연히 내가 키웠을겁니다,
입양을 했건, 내가 낳았건
한번 자식은 그냥 영원한 자식입니다4. ..
'16.7.29 1:13 PM (222.100.xxx.210)입양하든 낳든
그친척하고는 인연끊는게 답
별미친인간들이 많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581525 | 종아리에 알이 배겼는지 1 | 갑자기 | 2016/07/29 | 607 |
| 581524 | 드라마 더블유 W 원조는 이거라네요 34 | ... | 2016/07/29 | 41,922 |
| 581523 | 노처녀 사원들은 17 | ㅡㅡ | 2016/07/29 | 5,111 |
| 581522 | 여자상사들 3 | .... | 2016/07/29 | 1,088 |
| 581521 | 성주 찾은 밀양⋅청도 주민, “사드 반대 싸움 이기는 게 민주주.. 5 | 참외 | 2016/07/29 | 1,295 |
| 581520 | 일주일에 하루 단식... 3 | 단식 | 2016/07/29 | 4,606 |
| 581519 | 밀양 엄용수 사무국장, 공개석상서 군수 비서 폭행 1 | 새누리폭행 | 2016/07/29 | 961 |
| 581518 | 휴가 어디로 놀러안가면 5 | 왜 | 2016/07/29 | 1,765 |
| 581517 | 대수와 기하파트중에서 어느게 유리할까요 9 | 고등수학 | 2016/07/29 | 1,733 |
| 581516 | 병원비 할인카드 만들려고 하는데요, 4 | 궁금 | 2016/07/29 | 1,807 |
| 581515 | 노무현 대통령이 가꾼 봉하마을 들판 사라지나"ㅡ펌 6 | 좋은날오길 | 2016/07/29 | 1,405 |
| 581514 | 뒤틀린 질투심이 인간관계를 망쳐요. 10 | 혀가 칼 | 2016/07/29 | 6,328 |
| 581513 | 휴양림 야영해보신분 계신가요? 15 | .. | 2016/07/29 | 2,205 |
| 581512 | 갑자기 무식한 질문.. 3 | 일제빌 | 2016/07/29 | 1,239 |
| 581511 | 발을 다쳤는데 한의원, 정형외과 어디가 나을까요? 18 | ... | 2016/07/29 | 1,856 |
| 581510 | 가죽샌들을 샀는데 하루만에 찢어졌어요 9 | 보서쇼핑몰 | 2016/07/29 | 1,528 |
| 581509 | 남의 집 일이지만(냉텅) 3 | ㅜㅜ | 2016/07/29 | 1,134 |
| 581508 | 물리치료보조 할려면 3 | 어디 | 2016/07/29 | 1,277 |
| 581507 | 정형돈 무도 최종 하차하네요ㅜㅜ 85 | ㅇㅇ | 2016/07/29 | 21,498 |
| 581506 | 중국 청도갑니다 7 | 갑자기 | 2016/07/29 | 1,787 |
| 581505 | 제주 4.3을 그린 영화.. '제주의영혼들' 7 | 비극의섬 | 2016/07/29 | 634 |
| 581504 | 얼마전 극세사로 세안팁 주신님 감사요.. 3 | 감사드림 | 2016/07/29 | 2,077 |
| 581503 | 방금 입양고민글 1 | 에구 | 2016/07/29 | 1,146 |
| 581502 | 이게 매미울음인지 싸이렌인지 8 | 외산매미 | 2016/07/29 | 917 |
| 581501 | 힘들게 공무원 합격해서 발령받았는데 상사가... 62 | 우울증인가... | 2016/07/29 | 30,45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