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좀전에 네살짜리 아들이..

^^ 조회수 : 5,026
작성일 : 2016-07-27 21:23:55
침대에서 자려고 이리딩굴저리딩굴 거리면서
뜬금없이 옥뚜뚜(옥수수)는 엄마는 안주고 아빠만줄꺼야 그러는거에요 왜에~~엄마도 옥수수줘 그랬더니
아까 어린이집하원후에 아이스크림사달라고해서 집에있다고
안사줬었거든요 ㅎㅎ 그얘길하면서 안줄꺼야~! 그러길래
제가웃으면서 알았다고 하고
부엌에서 물한잔마시고 들어오는데 저를 부르는거에요.
침대쪽을 향한 선풍기가 돌아가고 있었는데
더쎄게 ~~바람을 강하게 해달래요.
쎄게틀어줬더니 아이가 씩웃으면서..
이제 옥뚜뚜줄께 !!
ㅋㅋㅋ 누가달라고했냐고요
IP : 218.148.xxx.216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alice
    '16.7.27 9:28 PM (223.62.xxx.14)

    으아. 귀여워. 영어유치원 교사인데 저희반은 6세반이거든요. 오늘 방학 첫날인데 벌써 보고싶네요. ^^ 귀엽네요. 옥수수 나도 안주려나? ^^

  • 2. ..
    '16.7.27 9:28 PM (114.206.xxx.173) - 삭제된댓글

    엄마 옥뚜뚜 안준다 해놓고
    마음에 걸렸나봐요.
    쫘식 귀욥긴. ㅎㅎㅎ

  • 3. ㅋㅋㅋㅋㅋ
    '16.7.27 9:28 PM (117.123.xxx.172) - 삭제된댓글

    아코 귀여워!!!ㅋㅋㅋㅋㅋ

  • 4. ㅇㅇ
    '16.7.27 9:31 PM (223.62.xxx.58)

    아이들은 의외에 것을 기억하더라구요
    귀여워요

  • 5. ...
    '16.7.27 9:32 PM (124.5.xxx.12) - 삭제된댓글

    저도 네살 딸 있는데
    요즘 말하는거 보면 너무 귀여워요
    귀여운 때예요

  • 6. 귀여워요^^
    '16.7.27 9:38 PM (210.183.xxx.241)

    아, 정말 사랑스럽네요.

  • 7. ㅇㅇ
    '16.7.27 9:48 PM (58.145.xxx.161)

    아이고 귀여워라~~

    안그래도 방금 대학생 아들 방에 들어갔다가 아들 방에 걸린 4살적 사진 보고 말했어요.
    "저 아들을 찾고 싶어..너무 귀엽고 이쁜 녀석... 저 귀여운 녀석 어디 있는거야?"
    했더니 말없고 퉁명스런 녀석이 "응 알았으니 엄마 나가세요" 그래요.

    4살.... 진짜 이쁠 때에요. 근데 돌아보니 잠깐이더군요.
    이쁜 시절 듬뿍듬뿍 즐기세요~~ 많이 많이 사랑하시구요.

  • 8. ㅋㅋㅋㅋ
    '16.7.27 9:55 PM (116.33.xxx.189)

    응 알았으니 엄마 나가세요.. 웃퍼요 ㅠㅡㅠ 아 6살 울 아기도 천천히 컸으면..

  • 9. 그때가 이쁨
    '16.7.27 9:58 PM (220.95.xxx.102)

    저도요 벽에 걸린 4살 아들 모습보며
    중딩녀석에게 너 저때 커서 효도할테니 기다려라더니 그때가 젤 이뻤다 ~~~했더니
    시큰둥 몰라

  • 10. 점둘
    '16.7.27 10:02 PM (218.48.xxx.227) - 삭제된댓글

    인터넷으로 열심히 원피스를 찾고 있었어요
    초5 아들이 거실에 나와 야구 같이 보자 하길래
    엄마는 지금 날씬해 보이는 옷을 찾아야 해서
    매우 바쁘다 하니
    아들이 말하길.......
    어머니, 사람의 눈을 속이겠다는 건가요?
    그건 매우 나쁜 마음이며 가능하지도 않습니다
    이러는 거 있죠
    나쁜시키, 4살때는 엄마가 제일 예쁘다 했으면서 ㅠㅠ

  • 11. ^^
    '16.7.27 10:05 PM (218.148.xxx.216)

    몇년전에 태몽을꾼거같다고 여기에 글 올린게 엊그제같은데 벌써 네살이에요..
    말하는거며..넘 귀엽고 사랑스러울때도있지만
    미운네살이라 말하잖아요.
    말안듣기를 밥먹듯이 하기도하고 ㅠㅜ
    매일 지지고볶기도하고 그래요 ㅋ
    요즘엔 `징징거려서 엄마미안해요` 하고 저를 먼저안아주기도하고..그럴땐 나보다 낫구나싶을때도 있어요.
    금방커가는게 아쉽긴해요.

  • 12. 아웅....
    '16.7.27 10:42 PM (119.18.xxx.100)

    넘 귀여워요..
    전 외동이 초6.. 이제 다 키운거나 마찬가지인 것 같은데여전히 귀엽고 혀 짧른 소리 내서 큰일...
    요즘 지나가는 아기들이 다 예뻐보여서 이게 뭔 감정인가 싶어요...
    예쁘게 키우세요...

  • 13. 일곱살 되면
    '16.7.27 11:48 PM (121.176.xxx.133) - 삭제된댓글

    살 빼려고 운동 시작한 엄마의 똥배를 통통 두드리며 "운동이 효과가 없어?
    이런말도 해요.....

  • 14. ㅜ ㅜ
    '16.7.28 6:12 AM (14.47.xxx.196)

    응 알았으니 엄마 나가세요..

    저도 이말에 우리 아들 목소리로 음성지원이 되네요 ㅜ ㅜ

  • 15. 아이고 ㅎㅎㅎㅎㅎㅎ
    '16.7.28 6:20 AM (59.6.xxx.151)

    엄마가 나쁘네요 ㅎㅎㅎ

    어떻게 하면 나도 옥수수 줄거야?
    물어보시고
    다음엔 아이스크림 사줄께 등등 '반성'과 '협상'을 하셨어야죠
    그래 알았어

    영리하고 마음 따뜻한 아가가
    엄마 마음 상했을까봐 자존심 안 다치고 화해책을 마련했네요

    원글님 부러워요^^

  • 16. 귀여워라
    '16.7.28 4:12 PM (121.161.xxx.44)

    아이고 귀엽네요~ 고 녀석 인심 크게 썼네용^^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7746 드라마 사랑의 이해 결말 알려주세요 2 우엥 03:28:39 399
1787745 '음주 거부' 공무원 승진시킨 남원시.. 최경식 시장 경찰 출석.. 1 ㅇㅇ 03:07:04 583
1787744 명언 - 아름다운 사람 ♧♧♧ 03:02:37 200
1787743 李 "對中 무역 적자, 혐중·혐한 때문…中 배척하면 우.. 4 .... 02:36:03 371
1787742 박나래건도 보면 3 연예인 02:32:33 1,506
1787741 저는 부채살 좋아해요. 2 ........ 02:22:34 615
1787740 성인아들이 게임을 하느라 이시간까지 12 .. 02:05:57 936
1787739 새로생긴 문화? ㅂㅅㅌ 01:58:00 407
1787738 82밑 광고로 다음넷 들어가면 뜨는데 광고 안뜨는.. 01:48:56 83
1787737 노후문제는 동서고금 상관 없나봐요 7 부모님 01:28:04 1,300
1787736 "내란의 산실 방첩사" 2 그냥3333.. 01:25:35 432
1787735 눈으로 욕하는 아기들 ㅋㅋㅋㅋ 3 아기는사랑 01:20:42 1,365
1787734 주변에 보니 재산 많은집 딸들은 결혼 안하네요… 22 01:08:10 2,886
1787733 홍콩여행을 앞두고 20대중반 딸이랑 영웅본색봤어요 6 . 00:56:12 918
1787732 대학병원 호흡기내과는 6 00:47:40 866
1787731 요즘 기자들 수준이 너무 떨어집니다. 10 0000 00:40:50 1,138
1787730 전문직 좋아서 결혼했는데요 5 D d 00:31:15 3,454
1787729 아이들 키우는 데 블루오션이 생각났네요 7 00:07:07 1,604
1787728 외식이 맘에 들긴 힘들구나 9 ㅇㅇㅇ 2026/01/08 2,481
1787727 맥주 500에 오징어 땅콩 3 마마 2026/01/08 1,025
1787726 원형 식탁 1200 쓰시는 분께 여쭈어요 4 ... 2026/01/08 738
1787725 겨울에 쥐가 다니나요,?? 아니면 참새소리? 10 ㅇㅇ 2026/01/08 1,184
1787724 허공에 흥흥!!하면서 코푸는거 미치겠어요 6 강아지 2026/01/08 1,352
1787723 미국 공무원이 시민권자 사살하는 장면 보니 13 윌리 2026/01/08 3,734
1787722 먹는게 건강에 정말 중요할까요? 15 먹는거 2026/01/08 3,2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