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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39살 미혼 여자 ..좀 이뻐질수 있는 방법 뭐 있을까요?

,,, 조회수 : 5,760
작성일 : 2016-07-27 20:46:50
성형해야 겠지만 그건 회사 다니면서 하기 힘들고요
아..정말 못생겨서 은근 놀림 받아요...
여자들 많은 직장인데 빈말이라도 이쁘네 뭐 이러는데 저한테는 절대 안하네요
그 정도로 못생겼어요 ㅠㅠ
다른 38살 미혼 여자 직원도 있는데 그 직원은 좀 동안에 이쁘장 하게 생겼어요
그 여자한테는 뭔 남자도 그리 소개해 준다고 하는건지..저는 없네요 빈 말로도..ㅠㅠ
이제 나이도 있고 탄력도 없고
얼굴살은 어쩜 그리 확 빠졌는데 나이보다 더 많게 봐요 
속상해요 
IP : 220.78.xxx.217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ᆢᆢ
    '16.7.27 8:49 PM (183.107.xxx.73) - 삭제된댓글

    옷 세련되게 입고 화장 화사하게 하면
    아가씨인데 집안일에 찌들일도 없고 예쁘게 보이지 않을까요

  • 2. ㅇㅇ
    '16.7.27 8:50 PM (211.237.xxx.105)

    운동도 좀 해보시고 맛사지도 좀 해보시고.. 뭐 그 이외에 뭐가 있을라나요..
    아 화장도 좀 배워보세요. 화장에 따라서 아주 많이 달라지던데요..
    취미로 배우는 곳 있던데요.
    성형은 하지마세요.. 정말 이상하고 어색해요.. 약간의 시술정도면 모를까..
    눈에 지렁이 코우뚝 이마에 뭐넣고 이런거 다 엄청 이상함 ㅠㅠ

  • 3. 동글이
    '16.7.27 8:52 PM (61.78.xxx.155)

    꾸준히 피부과가서 피부시술 받으시구요. 스킨보톡스 그런것도 하세요. 그리고 무엇보다 꾸준한 운동도 하구요. 옷도 세련된 쇼핑몰이나 블로거 하나찍어서 똑같이 입으면서 자기스타일을 찾아가도록해보세요. 스타일이 바뀌면 예뻐보여요.

  • 4. ..
    '16.7.27 9:00 PM (218.37.xxx.157)

    저도 빈말로도 못 들었었는데
    돈 썼어요. 이젠 빈말로는 듣네요.
    체계적인 운동 피부과와 관리실 비싼미용실 메이크업샵에서 메이크업 배우기..전문가 찾아가는게 최고에요. 금손 아닌 이상 내가 붙잡고 있어봐야ㅠ

  • 5.
    '16.7.27 9:05 PM (211.176.xxx.130)

    저같은 단호박 스타일은 빈말로 예쁘다는말 잘 안해요. 진짜 예뻐야 예쁘다고 함... 굳이 칭찬해야하면 몸매칭찬이나 다른걸로 칭찬하구요. 고전적이지만 효과좋은건 일찍자고 숙면하기, 운동하기, 관리받기...

  • 6. 피부과시술
    '16.7.27 9:34 PM (39.121.xxx.22)

    헤어에 힘주고
    백화점에서 옷사세요
    그나이엔 옷발이 커요

  • 7. ㅇㅇ
    '16.7.27 9:46 PM (221.158.xxx.207) - 삭제된댓글

    정기적으로 잘하는 미용실 가고
    피부관리받구요
    옷 가방 신발...
    근데 쓰고 보니 다 돈이네요;;;

  • 8. 몸매로
    '16.7.27 10:03 PM (219.250.xxx.125) - 삭제된댓글

    승부 피티헬스 요가 시작하세요.

  • 9. ...
    '16.7.28 11:22 AM (223.33.xxx.29)

    양학선 선수 어머니 보세요. 돈 들이고 시간 들이면 외모는 얼마든지 바뀝니다. 당장에 미용실 가셔서 헤어 손질 좀 하시고 화장 좀 배우시고 옷도 하나씩 사입으면서 센스 키워 보세요.

  • 10. jeong
    '16.7.28 2:47 PM (115.91.xxx.203)

    양학선 어머니 지못미...
    많이 변한거보고 저도 놀랐네요.
    헤어스타일을 바꾸는 게 제일 빠른 방법이지요~

  • 11. ........
    '16.8.26 6:10 PM (124.49.xxx.1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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