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팔저림으로 한의원 치료

hj 조회수 : 1,674
작성일 : 2016-07-26 14:26:01
팔저림과 통증으로 한의원 치료를
한달 정도 받았는데요
봉침과 약침요법을 했구요

효과가있는가했는데
이게 진통효과더라구요
2-3일지나면 또 아프구요

한의원치료가원래 이렇게 더딘걸까요?

지금이라도 중단하고
정형외과진료를받아야할지
고민되네요

목디스크라고 딱 나오진 않았는데요..

지금 통증으로 너무힘들어요..

정형외과나신경외과
좋은곳추천부탁드릴께요
서울입니다
IP : 175.193.xxx.12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7.26 2:46 PM (116.41.xxx.111)

    팔저림은 목디스크에요.. 한방이나 병원이나 일시적 증상 완화이고.. 물리치료나 운동 체형교정체조 그런걸로 꾸준히 자세 교정안하시면 또다시 아픕니다. 저는 최근에 snpe교정체조 일주일에 두번하고 있어요..평상시에도 자세 똑바로 하려고 애쓰구요.

  • 2. 나그네
    '16.7.26 3:02 PM (121.130.xxx.85)

    저도 팔처림과 통증으로 한방병원에서 6개월정도 꾸준히 봉침과 약침으로 치료했는데.. 지금은 괜찮아 졌어요

    한두달에 낫진 않더라구요.. 한방병원 가기전에 정형외과, 신경외과 다 가봤는데 별 효과없었구요..

  • 3. ...
    '16.7.26 4:35 PM (125.186.xxx.13) - 삭제된댓글

    한동안은 치료를 다니셔야 효과를 봐요
    약침 봉침이 효과는 좋더라구요

  • 4. ㅇㅇ
    '16.7.26 5:24 PM (211.237.xxx.2)

    그게..목디스크나 거북목증후군과 관련된 증상인데요...
    그냥 시간 지나면 자연스럽게 치료되는 것 같더라고요. 물론, 그 기간동안 아픔의 강도가 차이가 있고요.
    물론., 재활운동처럼 매일매일 틈날때마다 맥캔지운동같은걸 해주면 좀 빨리 좋아지기도 하고요..
    저도 팔저림으로 두달간 물리치료 도수치료 정형외과다니면서 받았는데요..결론은 그때뿐이고..집에가면 또 저릿저릿하더라고요..그때부터 시시때때로 목 뒤로 넘겨주고 허리강화 스트레칭같은거 해주고 집에서 저주차피료기도 사서 매일매일 어깨에 해주고..좀 시간이 흘렀더니..지금은 또 괜찮네요..근데 언제 다시 도질지 몰라 걱정이긴 해요.
    정형외과가면 약 처방 해주는게 그것또한 진통제에요..
    자세를 고쳐잡고 경추를 완만하게 해주는 스트레칭동작 틈틈히 해서 생활화 하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한의원 침이냐 정형외과냐는 본인에게 맞는걸로 선택하시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5095 홈쇼핑 고등어 구매하신 분 계세요? 6 괜찮나요? 2016/08/09 1,212
585094 위,대장 내시경을 내일2시에 한다면 몇시이후 금식 3 금식 2016/08/09 3,447
585093 김포공항도 많이 붐비나요? 3 ★★ 2016/08/09 990
585092 아파트 캡스나 방범?추천 부탁드려요 1 아이스라떼 2016/08/09 1,102
585091 이기대 지금 날씨에 너무 더울까요? 3 부산 2016/08/09 1,009
585090 세월호847일) 미수습자님들이 바닷 속에서 나와 가족들 꼭 만나.. 7 bluebe.. 2016/08/09 365
585089 이런 남편 두신분 계세요 6 …. 2016/08/09 2,323
585088 슈퍼에서 파인트로 파는 아이스크림 사먹었는데 정말 맛없네요 2 ........ 2016/08/09 1,352
585087 반찬주문하는곳중에 괜찬은곳 부탁드려요. 3 반찬 2016/08/09 1,677
585086 장염인데 허리도 같이 아플수가 있나요? 2 아파요 2016/08/09 8,389
585085 500 만원 없어서 쩔쩔매는.. 8 ㅁㅁ 2016/08/09 7,107
585084 감자탕 사먹었는데 너무 맛없어서 돈아까워요 4 돈아까움 2016/08/09 1,622
585083 길냥이들 물 질문이예요. 12 더위 2016/08/09 1,288
585082 엄마가 주신 옷 버리려면 어떤 마인드가 필요하죠? 13 ... 2016/08/09 3,087
585081 홍콩여행.... 6 북한산 2016/08/09 2,233
585080 무시하는 엄마 정상인가요 3 ... 2016/08/09 2,567
585079 운전연수 강사가 옆에서 잤어요.. 16 나무 2016/08/09 7,144
585078 여자들이 착각하는 것 중 하나가... 27 자유부인 2016/08/09 20,216
585077 인버터 에어컨이 전기를 덜 먹는다? 3 또또또 2016/08/09 2,772
585076 누진세? 많이 쓰면 깎아줘야죠 15 호갱이 2016/08/09 2,003
585075 시장 통닭 2마리에 만원인데 맛잇어요 4 맛있어요 2016/08/09 2,284
585074 뉴질랜드 여행을 계획중이에요 5 여행 2016/08/09 1,434
585073 관리비 부과기간 매월 초ㅡ말이면 ㆍ검침일은 언제인가요? 8 오로라리 2016/08/09 1,348
585072 저희동생이 연예인이 되고싶어해요. 15 ... 2016/08/09 4,489
585071 자식 문제 앞에서는 이기적으로 변할 수 밖에 없는 엄마 10 자식 2016/08/09 3,5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