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딤채 4년 쓰고 못고친다고 보상판매 하더니 또 고장~~~~~~~~~~~~`

열받아 조회수 : 1,929
작성일 : 2016-07-26 11:49:54

안그래도 더운데 더 덥네요

작년 이맘때 딤채 김치 냉장고에 냉기가 하나도 없어서 기사를 불렀어요

그랬더니 고쳐도 얼마 안가서 고장날꺼고

냉각기가 고장이래요

이건 내 잘못도 아닌 그냥 운이 없어서래요

50만원 내고 최신형으로 보상판매 받았어요

근데 바꾸면서도 속상하고 또 고장나면 어쩌지 하는 불안감은 있었어요

이제 일년 되가는데 얼마전엔 서랍칸에서 물이 흥건히

그래서 기사분 오셔서 고쳐주셨구요

오늘 또 다른 서랍칸에서 물이 흥건하네요

이젠 기막혀서 말도 안나오고 전화했더니 29일날 온다는데

저 폭발했네요

기사한테 다이렉트로 전화해서 말했더니 바로오겠다는데

저 앞으론 정말 딤채꺼 못쓰겠어요

IP : 116.33.xxx.2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7.26 12:24 PM (1.239.xxx.146)

    딤채가 타브랜드보다 더 비싸서 삼성꺼 사서 15년째 쓰고 있는데 한번도 고장 안났는데...가전은 뽑기운인가바요

  • 2. 아웃..
    '16.7.26 12:42 PM (175.223.xxx.144)

    저 딤채스탠딩 7년차에 고장나서 as 의뢰했더니 고치는데 18만원...근데 보장 못한다...보상판매 강요...
    때려쳤어요...
    18만원 들어서 고치는데 저런 답변 한다는 자체가...그냥 보상판매를 위한 절차 같았어요.
    이제 다시는 딤채 안 살거예요..

  • 3. 딤채가 그렇군요
    '16.7.26 1:00 PM (118.37.xxx.5)

    바꿀때 되서 다시 딤채 알아보고 있는데..

  • 4. 딤채
    '16.7.26 1:26 PM (220.79.xxx.71)

    전 뚜껑식 첨 나왓을때 산거 여직 쓰고 있어요

  • 5. 2007년
    '16.7.26 1:57 PM (211.224.xxx.143)

    딤채 들여와서 그자리에 있는지 없는지 아무 고장 탈 없이 잘 쓰고 있는데요? 저희도 뚜껑식

  • 6. 애엄마
    '16.7.26 2:07 PM (210.97.xxx.15)

    딤채가 얼마전에 다른 회사로 넘어가지 않았나요? 엔지니어들 많이 잘렸다는데.

    그래서 10년 넘은 딤채는 고장없이 잘 쓰는데 요 몇년 사이 새로 나온 제품들은 고장도 잘나고, 불량도 많은데 아예 고칠 수도 없이 만들어져서 운에 맡겨야한데요.

    어머님 댁 딤채 10년 된 것은 문제없는데3년전에 바꾼 딤채는 고장나서 AS했더니 수리해도 보장못한다고 보상금 쳐줄테니 새걸로 바꾸라더라구요. ㅠㅠ 차라리 엘쥐로 바꿨어요.

  • 7.
    '16.7.26 2:36 PM (58.140.xxx.177)

    어느 제품이나 말 그대로 뽑기운이예요.
    그래도 전 딤채의 선택에 후횐없어요.
    친정과 언니 올케 똑같이 김장해서 나누어
    나중에 먹어보면 딤채 김치 맛이 제일 낫더군요.

  • 8. 두껑식은
    '16.7.26 4:45 PM (124.51.xxx.59)

    그나마 나은거 같던데 스탠드는
    사자마자 정말 마음에 안들어서 다음부턴 김치냉장고고 뭐고간에
    일반 냉장고를 쓰겠어요

  • 9. ..
    '17.8.18 4:28 PM (121.153.xxx.86)

    딤채 2015년에 산게.. 200만원두 넘는 뚜껑형 모델이
    뚜껑 상판이 부풀어올라요..
    저러다.. 휴대폰처럼 폭발이라도 하는건 아닐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0388 믹스커피만 마시면 졸음이 가셔요. 6 궁금 2016/07/26 3,502
580387 34살 평범한 직장인. 결혼을 누구랑 해야할지 참... 17 결혼하고픈 2016/07/26 4,688
580386 전화공포증 있으신분 없으세요? ㅜㅜ 7 Zoro 2016/07/26 2,257
580385 방문 손잡이 교체 쉬울까요 5 인테리어 2016/07/26 908
580384 안암역가려는데 도와주세요 14 지방에서 2016/07/26 1,065
580383 영앤리치 빅앤핸섬이 뭔지 아세요? 6 ㅡㅡ 2016/07/26 11,117
580382 늙어보인다고 이런소리를 그냥 서슴없이 하는사람 뭔가요? 5 딸기체리망고.. 2016/07/26 1,818
580381 나이 들면 하관이 더 커지나요? 6 몽몽 2016/07/26 5,285
580380 저처럼 시댁과의 휴가 나쁘지 않은 분 계신가요? 43 ㄴㅁ 2016/07/26 6,618
580379 이 고양이가 특이한거죠? 20 ㄴㄷ 2016/07/26 2,890
580378 공회전 배달 오토바이 보면 한마디 하세요? 9 ... 2016/07/26 1,562
580377 빅토리 녹스 3 2016/07/26 919
580376 이탈리아에서 악기 구입해 보신분 계신가요 2 yyy 2016/07/26 909
580375 아이랑 놀기 좋은 동해 해수욕장 어디일까요? 화진포 m 7 ... 2016/07/26 1,536
580374 설민석의 역사 강의, 책 읽을만한가요? 역사공부 2016/07/26 510
580373 지대넓얕 들으시는분.. 14 팟캐스트 2016/07/26 2,084
580372 최근에 본 가장 공감가는 게시물 3 ㅇㅇ 2016/07/26 1,109
580371 부산행 2탄 서울행 개봉예정....... 10 ㅇㅇ 2016/07/26 3,930
580370 복도식 아파트사는 고3 고2들은 방에 에어컨 없이.. 12 고민만땅 2016/07/26 3,226
580369 휴가시즌엔 고속도로 막힘이 평일 주말 차이 없을까요? 2 강원도 2016/07/26 638
580368 딤채 4년 쓰고 못고친다고 보상판매 하더니 또 고장~~~~~~~.. 9 열받아 2016/07/26 1,929
580367 하루만에 찢어지는 나*키 운동화... 14 ㅠㅠ 2016/07/26 2,665
580366 파파이스 보셨나요? 자위대 창설 기념행사 4 ... 2016/07/26 910
580365 공부 도움 글 2편: 엄마의 성향이 성적을 결정한다 40 더위사냥 2016/07/26 7,061
580364 브랜드 궁금해서 ^^ 2 가방 2016/07/26 5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