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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굶고 빨리빼고싶은데 요요 장난아니라면서요

사랑스러움 조회수 : 3,339
작성일 : 2016-07-25 09:15:07
아침부터 굶으려고 아이스아메리카노만 마시고 있는데

아예안먹으면 요요 대박온다고 겁주네요

토스트라도 억지루 흡입했어요

요요 덜 오겠죠 ㅎㅎㅎ

시간없어서 빨리빼고싶은데 ㅠㅠ

먹었으니 더딤 ㅠㅠ

답답
ㅠㅠ
IP : 175.223.xxx.102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40대초
    '16.7.25 9:17 AM (121.150.xxx.190)

    저 얼마전에 2,30대때 생각하면서;;; 굶으면서 살 빼려고 일주일동안 점심으로
    아메리카노, 라떼 이런것만 마셨다가 위장 탈나서 죽을뻔 했어요 ㅠㅠ

  • 2. ㅇㅇ
    '16.7.25 9:17 AM (211.237.xxx.105)

    아무리 그래도 토스트는 좀 아니죠. 차라리 열량이 적은 잡곡밥과 채소 같은거 드세요.
    배출량도 늘어나서 비만과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 3. ...
    '16.7.25 9:18 AM (211.36.xxx.83)

    그러다 요요 백프로 오고 요요오면 예전보다 더 찝니다. 다이어트는 정석으로 건강하게 해야 유지돼요. 배고프면 현미밥에 나물반찬 이런걸 먹어야지 토스트가 웬말인가요

  • 4. 건강
    '16.7.25 9:20 AM (222.98.xxx.28)

    지금 몇Kg에서 감량하실건데요~
    그걸 써주셔야

  • 5. 사랑스러움
    '16.7.25 9:20 AM (175.223.xxx.102)

    헉 토스트 괜히 먹었네요 힝~~~ㅠ.ㅠ
    7월말까지 빨리빼고싶은데 ㅠㅠ

  • 6. 루비짱
    '16.7.25 9:21 AM (1.238.xxx.109)

    훈제 계란 한 판 사놓고 잡곡밥 먹기전 하나 먹고 배채우고 밥량 줄였어요. 훈제가 간이 되있어 소금 없이 먹어요

  • 7. ㅇㅇ
    '16.7.25 9:24 AM (58.140.xxx.229)

    굶어서 살빼면 몸이 더 살찌기쉬운 성향으로 바뀌는거예요. 단기간 살은 빠져서 당분간은 날씬해지고 남들의 놀라움을 사지만 다시 예전으로 돌아가는게 아니라 예전보다 더 찌는거죠. 몸을 컨트롤 하는건 그렇게 단순하지 않아요. 몸도 빡시게 굶으라고 호통쳐야 말듣는 스파르타식이라기보다는 살살 달래가며 타협해야할 그나마 따라오는 상대여서.

  • 8. 돌돌엄마
    '16.7.25 9:28 AM (222.101.xxx.26)

    고구마 단호박 토마토 삶은계란 그런 거 있잖아요~
    요즘은 편의점만 가도 삶은계란(구운계란)이니 고구마말랭이니 다 파는데.. 돈만 있으면 간편하게 다이어트 하겠더라구요..
    운동하고 먹는 거 좀 조절해서 두달에 6키로 빼고
    지금 정체기 와서 ㅋㅋㅋㅋ
    저도 오늘 아침엔 계란2 키위1 먹었어요..

  • 9.
    '16.7.25 9:54 AM (112.159.xxx.99) - 삭제된댓글

    현미밥 드세요. 운동은 항상 작심삼일이라 ㅠ 하루세끼 햔미밥먹으니 흰쌀밥 절반만 먹어도 배부르고 배가 잘안꺼지니 간식더 안먹게 되네요. 초6아들도 비만 저도 ㅂ만 아들은 운동해도 더 쪄서요.현미밥 먹고 운동하니 계속찌던 살이 두달만에 6키로 빠지고요. 전 운동 안하는데도 두달동안 3.4키로 빠지네요. 홈쇼핑에 보전속옷 입기전 몸매 였는데 허리살이 많이 빠졌어요.눈에 보일정도로요. 군것질은 한달에 두어번 정도 일절 탄산 과자 집에 안 사놔구요. 전 배고프면 못참는데 현미밥 먹으니 포만감도 오래가요. 비싼약도 먹거 굶기도 하고 살빼는 차도 먹어보고 했는데 안되더라구요.

  • 10. kpspg
    '16.7.25 10:10 AM (223.62.xxx.77)

    전 현재 3달동안 7키로 뺐어요.
    원래 짠음식 좋아해서 하비였어요.
    김치찌개,육개장 국물 킬러ㅠㅠ

    저염, 고단백,저탄수화물 식단위주고요.
    무조건 3끼 꼬박먹되 소식해요.

    안 먹는건 없고, 대신 치킨두조각 맥주한잔
    피자한조각 콜라한잔, 치즈떡볶이 이런 식으로
    먹고 싶은 거 다 먹되 소식해요.
    일단 위가 작아지니까 배불렀다 싶으면
    숟가락 내려놓게 되더라구요.

  • 11. 요요는
    '16.7.25 10:21 AM (59.14.xxx.100) - 삭제된댓글

    뭘해도 다옵니다. 천천히 빼든 늦게 빼든 ...운동하던 안하던...저는 단기속성으로 팍 빼놓고 그야말로 건강한 식단 소식하면서 다지기하라고 말하고 싶네요. 다이어트 늘어지면 못빼고 그야말로 뺏다 쪘다 반복합니다. 처음에 좀빠져보여야 몸이 가벼워지고 운동할맘 나거든요.

  • 12. 질문
    '16.7.25 11:14 AM (58.219.xxx.61)

    혹시 월남쌈 햄이나 기타 육류없이 야채랑 계란지단 넣고 하는데 그렇게 자주 먹으면 괜찮지 않을까요?

  • 13. 맞아요
    '16.7.25 12:25 PM (1.240.xxx.48)

    평생운동과 평생소식아닌담에야
    무조건요요는 굵어도있고 운동함서먹어도 있고 그래요
    요요는늘....

  • 14. ...
    '16.7.25 1:16 PM (125.128.xxx.114)

    에휴, 토스트는 왜 드세요. 차라리 삶은 달걀이나 닭가슴살(요리하기도 귀찮으면 통조림), 두부 데친거 이런거랑 과일이랑 드세요. 그렇게라도 먹으면 아주 허기지지는 않아요.

  • 15. 굶고
    '16.7.25 1:46 PM (58.227.xxx.173)

    뺀 뒤에도 계속 소식하심 요요 안와요

    뺐다고 맘 놓고 또 이전처럼 먹으면 요요 오죠 당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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