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드 안전하다는 미국 하원의원..레이시온 돈 받아

사기꾼들 조회수 : 740
작성일 : 2016-07-24 22:02:12
http://www.vop.co.kr/A00001050332.html
미국 공화당 트렌트 프랭크스 (애리조나)가 레이시온과 록히드 마틴사로 부터 후원금 받고 사드가 안전하다고 주장함
--------------------------
 

"사드를 내 집 뒤뜰에 두겠다" 등의 발언으로 연일 사드(THAAD) 안전성을 한국 언론을 통해 강조하고 있는 미 하원 군사위원회 소속 트렌트 프랭크스(공화, 애리조나) 의원이 사드 제작사로들로부터 정치후원금을 받은 것으로 밝혀져 그의 발언에 신뢰성과 진실성을 둘러싼 논란이 커질 것으로 보인다.

프랭크스 의원이 사드의 안전성을 주장하며 사드 한국 배치에 총대를 멘 것은 이날이 처음이 아니다. 그는 지난 14일 미국을 찾은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백승주 의원(새누리당)을 만나서도 "사드 포대 장비인 레이더는 인간이나 동물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정도의 강도를 가진 전자파나 마이크로파를 방출하지 않는다"며 "사드 전자파는 농작물에도 전혀 영향을 미치지 않을 정도로 전자파 밀도가 약하다. 성주 지역에서 생산된 참외를 직접 내 아이들에게 먹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 연일 한국 언론을 상대로 사드의 배치 필요성과 안전성을 강조하고 있는 것이다.

IP : 1.243.xxx.16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ㅇ
    '16.7.24 10:15 PM (112.153.xxx.19)

    악마 같은 새끼들. 지들 무기 팔아먹고, 중국 견제하기 위해 다시금 한반도를 전쟁 위기까지 몰아넣는 악마 같은 미국. 그리고 더더더 악마같은 박근혜와 그 똘마니들.

  • 2. .....
    '16.7.24 10:27 PM (118.176.xxx.128)

    우리나라에도 저 회사들한테서 돈 받은 사람들이 있을 것 같아요. 그리 얼렁뚱땅 결정한 것 보면.

  • 3. 군수산업 자본의
    '16.7.24 10:50 PM (119.200.xxx.230)

    입이 되어 전쟁을 확고한 산업으로 만드는 자들이 장래에 미국을 망칠 거예요.
    아들 부시가 충분히 그 전형적인 사례를 보여줬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79815 세월호831일) 미수습자님들이 꼭 가족분들과 만나게되시기를. ... 7 bluebe.. 2016/07/24 378
579814 알레르기 비염이신 분 있으세요? 3 .. 2016/07/24 1,473
579813 엄마는 왜 딸이있어야하나요? 26 ㅇㅇ 2016/07/24 6,549
579812 남편이 공황장애가 생겼어요 ㅠ 22 ..... 2016/07/24 14,091
579811 정말 너무 덥네요 ㅜㅜ 5 더워 2016/07/24 2,763
579810 핸드블앤더 스탠 추천해주세요 2 블랜더 추천.. 2016/07/24 620
579809 부관 페리호 타보셨나요? 7 부관페리 2016/07/24 2,481
579808 길냥이부부가 새끼들을 데리고 왔네요. 14 냐옹 2016/07/24 4,478
579807 아이들 초등때 생일파티 해주셨나요? 4 ... 2016/07/24 1,529
579806 고2 딸아이한테 할 말 조언 좀 해주세요 5 고민상담 2016/07/24 1,635
579805 원래 50대 이상 아저씨들은 잘 이러나요? 9 추함 2016/07/24 4,197
579804 원룸은 냉장고 TV 에어컨 다 있나요 3 ㅜㅜㅜ 2016/07/24 1,268
579803 세탁기 고민하다 트롬으로 결정했어요... 5 세탁기 2016/07/24 2,459
579802 내용 펑할께요 21 복잡 2016/07/24 4,461
579801 바다모래속에 박힌 해파리닮은 생명체.. 아시는분?? 1 ㅇㅇ 2016/07/24 1,099
579800 길고양이가 저를 따라와요~~ 15 야옹야 2016/07/24 3,621
579799 지진공포 (별 이야기 아님) 8 남쪽맘 2016/07/24 2,187
579798 출산후 첫생리중인데 빈혈 ㅜㅜ 9 ㅜㅜ 2016/07/24 2,946
579797 고1 딸아이 방학인데 너무 즐기네요, 기숙학원 보냈어야 하나 봐.. 7 /// 2016/07/24 2,702
579796 누구 장기하 음악좀 해석해 주실분~ 16 열린음악회 2016/07/24 3,688
579795 아랫층 초딩 딸아이 친구 하루에도 몇번씩 집에 오는거 일반적인가.. 32 두딸맘 2016/07/24 9,893
579794 고양시 서정마을 궁금합니다 6 ㅇㅇ 2016/07/24 2,108
579793 초등 4학년이 볼 개봉 영화 추천해주세요 2 방학ㅠ 2016/07/24 828
579792 울엄마 늙었나봐요... 5 에고 2016/07/24 2,871
579791 한강캠핑장 캠핑갈때 고기굽는거말고 무슨메뉴가좋을까요? 6 ㅇㅇ 2016/07/24 1,7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