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햇빛 알레르기 약발라야되나요? ㅜㅜ
엄청 익어버렸어요.
어제 서울 최고 기온이었다던데.;;
저는 허벅지. 6살 딸은 다리랑 얼굴. 5살 아들은 팔뚝이랑 종아리.
저는 화끈거리기만한데.
딸애가 자고났더니 다리에 우둘투둘하게 싹 올라왔어요.
가렵다고하는데.
병원에서 연고같은거 처방 받아야 하는지요.
얼굴은 어제 오이 붙여줬는데.
아직도 벌겋구;;;; 뭐 방법 없을까요?
1. 오이보다
'16.7.23 9:46 AM (203.128.xxx.54) - 삭제된댓글감자가 열빼는덴 좋더라고요
그냥 감자칼로 얇게 썰어 붙이면 되고요
두드러기처럼 솟은거면 병원가보시는게 좋겠어요2. ᆢ
'16.7.23 9:48 AM (59.11.xxx.51)어린아이기때문에 병원다녀오세요
3. 시원하게
'16.7.23 9:50 AM (1.239.xxx.146)해주면 저절로 낫긴 해요.병원가면 항히스티민제 처방 할더예요.그런데 앞으로 야외활동은 되도록 자제해야 할거예요
4. . . .
'16.7.23 9:50 AM (125.185.xxx.178)병원다녀오세요.
약국에서 알로에 하나 사고요.
감자는 안맞는 사람도 있어요.5. 초5
'16.7.23 9:51 AM (218.239.xxx.245)피부과에서 처방 받았어요.
쉽게 안없어지더라구요.
한삼일기다려도 안 없어져서
약을 이틀분 먹고 바르고 괜찮아졌어요.6. 음.
'16.7.23 9:54 AM (112.150.xxx.194)병원 가봐야겠네요.
전에도 한번씩 바닷가 가면 2~3시간 햇빛 받아도 이러지 않았었는데.
어제는 너무 오래 놀아서 그런건지. 수영장 물때문인지..
물때문이면 다리만 이러진 않겠죠.
아웅.ㅜㅜ
댓글 감사합니다.7. 저도 궁금하네요
'16.7.23 10:00 AM (74.74.xxx.231)야외수영장 갔다왔는데, 좁쌀같이 우둘투둘하고 약간 가려워요. 무슨 약 발라요?
이상해요. 옛날에 더 오래 햇볓에 있어도 이러지 않았는데 이번엔 왜 이러는지.8. ditto
'16.7.23 10:10 AM (39.121.xxx.69) - 삭제된댓글저도 성인이 되어 갑자기 햇비추알러지가 생기더라구요 얼굴에 ㅠㅠ 좁쌀같은게 우두두 그냥 가라앉기를 바라는 것 밖에 없어요 시원하게 하고.. 없애려고 뭘 더 하는 것보다 될 수 있으면 손 안대는 게 좋아요 ㅜ
9. ditto
'16.7.23 10:11 AM (39.121.xxx.69)저도 성인이 되어 갑자기 햇빛 알러지가 생기더라구요 얼굴에 ㅠㅠ 좁쌀같은게 우두두 그냥 가라앉기를 바라는 것 밖에 없어요 시원하게 하고.. 없애려고 뭘 더 하는 것보다 될 수 있으면 손 안대는 게 좋아요 ㅜ
10. ..
'16.7.23 10:25 AM (175.223.xxx.94) - 삭제된댓글남편이랑 저 둘다 햇빛 알레르기가 생겼는데요
저는 약 안바르는 스타일이라 그냥 있었더니 3일만에
가라앉고 남편은 약 바르면서 일주일 넘게 안가라앉더라구요11. ...
'16.7.23 10:39 AM (183.78.xxx.91)엄청가렵죠.
애니까 못참을수도있고요.
긁게되고요.
병원가면 락티케어같은 약한거 처방해줄거예요.
전 늘 썬크림바르는편입니다.12. 초5
'16.7.23 11:11 AM (121.154.xxx.16)미국의사는 꿀차를 먹으라고 하더군요.
13. 음.
'16.7.23 11:44 AM (112.150.xxx.194)병원 다녀왔어요.
요즘 이런 증세가 급증했대요.
자외선지수도 120% 이상 증가하고.
암튼 조심하라고.;;
까딱하면 수포생긴다고. 연고. 먹는약. 처방받고.
바로 열을 많이 빼줬어야 한대요.;;14. minss007
'16.7.23 1:03 PM (218.50.xxx.61)저도 그래서 데스오웬 처방 받고 이삼일 바르고 난 후
증상 없어졌어요!
물놀이 가도 햇볕차단 신경써줘야 겠어요
위, 아래 다 긴팔, 긴바지로된 그런 수영복 사줘야겠더라구요15. 네.
'16.7.23 8:21 PM (112.150.xxx.194)야외 수영장 너무 오랜만이라. 감이 없었네요.
바지도 긴바지로 다 바꿔야겠어요.16. 그거
'16.7.23 9:06 PM (175.126.xxx.29)약도 없어요
그냥 다 가리는 수밖에요
가려울땐 정말 미쳐요...긁다가긁다가 나중엔 하얀 소금처럼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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