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당옥수수 드셔보셨어요???

흠.. 조회수 : 2,732
작성일 : 2016-07-21 07:46:46
초당옥수수 드셔본 분들....다들 맛있게 드셨어요???
저는 미국에서 먹던 스위트콘 생각했는데
너무 아삭거리네요..
쪄도 쪄도 아삭거리는 식감.
스무개 3만원이나 주고 사서 4개만 쪘는데
달긴하나 덜익은 옥수수 먹듯 너무 아삭거린다는 평가를내린 남편, 으웩 콩맛 나...하는 둘째... 찰옥수수가 먹고싶다는 첫째...
힝,,, 남은 옥수수는 이웃찬스 써야할까봐요....ㅠㅠ
IP : 121.163.xxx.16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좋은데
    '16.7.21 7:51 AM (211.252.xxx.1)

    이건 쪄서 먹으면 맛 없어요,,전자렌지에 돌려서 아삭거리는 맛에 먹는 옥수수라
    이거 쫀득한 옥수수 좋아하면 못 먹어요,,

  • 2. 저도
    '16.7.21 7:52 AM (211.243.xxx.128)

    스위트콘 생각하고 샀는데 별루더라고요 그냥 강원도먹기로했어요

  • 3. 저도
    '16.7.21 7:55 AM (223.62.xxx.244)

    어제 받아서 먹는데 완전 미국옥수수네요 ㅎ걍먹긴 찰옥수수가 식감이좋구 전 이걸로 애들 버터구이옥수수 해줄려구요

  • 4. 20개 어째~~
    '16.7.21 8:02 AM (222.117.xxx.152)

    저도 초당옥수수 너무 맛있다 매일 매일 먹는다 이런 동네카페의 다량의?? 글을 보고 혹해서 비싸게 주고 5개샀다가 낭패본 1인입니담ㅋㅋㅋ

    이건 진짜 저한테는 너무 맛없어서 당황스러웠어요

    저희 가족 아무도 안먹고 저마저도 손이 안기더라구요

    맛있다던 수많은 사람? 들이 광고로 느껴질정도 ㅋㅋㅋ 저도 그냥 강원도 찰옥수수가 최고

  • 5. 켕켕
    '16.7.21 9:04 AM (183.98.xxx.149)

    저는 초당옥수수 넘 맛있더라구요~ 근데 파는 곳이 없어서 구하기가 어렵네요. 근처 사시면 저한테 파시라고 하고 싶어요ㅎ

  • 6. ...
    '16.7.21 9:13 AM (183.101.xxx.235)

    울딸이 너무 좋아하는데 비싸서 많이 못사먹다가 인터넷주문했는데 20일이 다되록 못받았네요.
    장마땜에 물량이 딸린다나.ㅠ
    전 그 아삭한 느낌이 싫어서 찰옥수수가 좋던데요.

  • 7.
    '16.7.21 9:42 AM (183.109.xxx.248)

    저는 노란옥수수를 넘 좋아해서 초당옥수수 매해여름마다 시켜먹어요 저는 식감보다
    초당옥수수 자체가 너무 달아서요ㅎ 버터옥수수에도 노란옥수수가 진리고ㅋ
    엄마도 제가 너무 맛있게 먹으니 뱉으면서 다익지도 않은걸 먹냐며 뭐라하더라구요
    전또 그아삭아삭한 식감이 좋더라구요 찰옥수수는 싫고ㅜㅜ 진짜 입맛이 사람마다 달라요

  • 8. 저도
    '16.7.21 11:28 AM (175.223.xxx.205)

    저도 그 아삭하고 달달한거 좋아하는데 그게 초당옥수수였군요.
    우리나라는 너무 찰옥수수만 팔아서 슬퍼했건만
    좋은것 알아가네요 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6888 고양이 분양받아요. 도와주세요 밍쯔 10:20:33 3
1746887 7월 전기요금이요 선방했나요? 7월 10:19:28 34
1746886 12살 개 눈영양제 도그 10:19:20 7
1746885 팔순잔치 후기입니다 가족 10:19:12 68
1746884 여의도 근처 집 구하기ᆢ 도와주세요 5 아들맘 10:16:14 100
1746883 지지볶 보니 4기 정숙 9기 옥순 정말 성격 비슷하네요 안녕사랑 10:13:57 131
1746882 영어 잘하는 법 긴글 지워졌죠? .... 10:12:53 133
1746881 지금 오대산근처 인데 2 .. 10:10:51 290
1746880 긴 터널에서.. 3 미나리 10:09:21 187
1746879 충무로 점심시간 조용한 식당 추천해주세요. 충무로 10:08:48 47
1746878 주름진 피부 76 10:07:03 123
1746877 조국의 첫 sns ㅡ 가족식사 43 ... 10:05:55 1,025
1746876 윤미향 광복절 사면은 왜 한거래요? 9 도대체 10:05:00 170
1746875 수시원서 결정 너무 어렵고 엄마의 간섭이 필요한가요? 7 고3엄마 10:04:42 182
1746874 조국.윤미향 아직도 타겟이네 1 이뻐 10:03:48 74
1746873 조국 대표 옆의 황현선 사무총장 2 ... 09:56:52 615
1746872 식당에서 본 8 식당 09:49:41 763
1746871 올해는 여름이 정말 길어요..ㅜㅡㅠ 19 흠흠 09:49:37 1,326
1746870 무 냉동해서 무국 끓이면 식감 어떤가요 6 냉동 09:44:17 435
1746869 50대인데 왜 생리양이 줄지도 않는건가요..? 3 폐경소원 09:44:17 466
1746868 '광복절 특사' 윤미향 "할머니들 잊지 않아…'참'해방.. 10 .. 09:36:54 510
1746867 귀에서 자꾸 소리가 나는데 이비인후과 가야하나요? 3 ... 09:32:06 476
1746866 찰밥 한번 해야겠어요. 6 09:26:32 975
1746865 나의 이야기중 6 블루 09:25:23 611
1746864 잠자다가 종아리 땡기는 증상 20 Oo 09:20:34 1,7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