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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진보매체에서도 내용 텅인 싸드 안전하다 기사가 나오네요

$$$ 조회수 : 640
작성일 : 2016-07-19 05:27:06
현재 국방부가 웹에 올린 해명 자료는 너무 애매모호해서 전자파 안전성에 대해 판단할 근거가 못됩니다. 그냥 "안전하다"는 국방부의 희망과 주장만 강하게 드러난 자료입니다.

그런데 진보매체에서 자가가 가진 아주 낮은 수준의 지식에 기초한 판단으로 국방부와 똑같은 주장을 하는 기사가 나왔네요. 환경운동을 한다는 이주희 기자네요.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227607&PAGE_CD=E...

이 기사 역시 너무 애매모호해서 어떤 전자파가 나오는가 전혀 판단할 근거가 전혀 제시되지 않고 있는, 내용이 텅텅 빈 기사입니다.

자칭 환경운동가의 단지 지향성이 있다거나 하는 식의 단순하고 얇팍한 지식 자랑으로는 안전성에 대한 의구심을 해소할 수가 없습니다.

전자파 문제는 몇 개의 수치로는 판단이 되지 않습니다. 이른바 "suck-out" 각도에서 측정한 수치를 제시하고 나서 이주희 환경운동가 식의 얇팍한 비전문가 감성에 호소하며 (지향성에 관한 단순무식한 견해에 기대어) 그보다 큰 각도에서는 전자파 문제가 없다고 속일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suck-out" 각도라는 게 뭔지는 이 그래프를 보면 짐작하실 수 있습니다.

 http://www.echomax.co.uk/xml/cache/mceimages/polar-em-230-midi.gif

싸드 그래프는 아니지만 이론적 파동 발사체가 아닌 현실상의 파동 발사체는 일반적으로 이렇게 들쭉날쭉한 폴라 레스폰스를 보입니다.

한두 개의 수치가 아닌 공간상의 수백개 지점에서 측정한 자료를 가지면

그 다음에 안전한가 아닌가 하는 정책적 판단에 관한 논의를 조금씩 시작할 수가 있는 것인데,

지금 국방부건 언론사건 환경운동단체건 아무도 그런 자료를 가지고 있지 않는 듯 합니다.

그리고 주파수대역도 원래 의도한 주파수 대역 뿐 아니라 전 대역 측정을 한 자료를 제시해햐 합니다. 자료를 제시해야 하는 주체는 당연히 그 물건을 팔고자 하는 미국 회사이겠죠. 그 시설에서 다른 주파수 대역의 신호가 안 나온다는 보장이 없기 때문입니다. 미국 회사가 팔고 미군이 운영할 한국내 시설에 대해 너무 의심을 안 하고 있는 한국 언론과 시민단체가 참 이상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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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

"광우병 소고기 파동 때처럼 시간이 지날수록 얻는 것보다 잃는 게 많을지도 모른다."

이주희 기자 이상한 사람이네요. 광우병 파동때 주권 문제가 제기되었고 구체적인 위생조건에 관한 주장을 그저 멕시코 등 여러 나라에서 시행하는 수준의 주장을 시위대가 했지, 유별나고 특별한 주장은 없었습니다. 단지 미국 협상단과 견해가 달랐을 뿐. 이걸 가지고 시간이 지나면서 잃은 게 많다는 이주희 기자의 주장을 대체 뭘까요. 그 당시의 파동을 "광우뻥"이라 표현하며 하는 일베류의 주장을 이주희 기자가 하는 것 같은데요.
IP : 74.74.xxx.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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