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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최진실 동생과...

ㅎㅎ 조회수 : 16,471
작성일 : 2016-07-17 15:27:01
매니저중에...먼저 자살한 사람들의 원인이 약물복용인걸 알면서
왜 같은약을 못끓고 계속 했을까요?
위험한줄 알았을텐데...
IP : 70.70.xxx.12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7.17 3:29 PM (183.100.xxx.240)

    수면제 부작용이란건 몰랐을걸요.
    지금도 제약회사 로비때문인지
    의사들이 경고없이 처방하는데요.

  • 2. 하이고
    '16.7.17 3:30 PM (211.36.xxx.250)

    어이가 없네요

  • 3.
    '16.7.17 3:31 PM (115.139.xxx.198) - 삭제된댓글

    교통사고 냈던 유씨도 몇년전 인터뷰보면
    졸피뎀 부작용을 충분히 인지하고 있었죠
    매니저도 그렇고
    중독이란게 그런거겠죠
    알면서도 끊지 못하는거

  • 4. 중독
    '16.7.17 3:31 PM (59.12.xxx.186)

    그래서 참 중독이 무서운거같아요..담배만해도 그리 나쁘다해도 피고 못끊고 그러는걸 보면...

  • 5. ㅇㅇㅇ
    '16.7.17 3:31 PM (175.223.xxx.219) - 삭제된댓글

    악플러들이 죽인거지 무슨

  • 6. ㅎㅎ
    '16.7.17 3:32 PM (70.70.xxx.12)

    주위사람들이나 가족은 대충 알고있었다고
    했던거 것같아요

  • 7. ..
    '16.7.17 3:37 PM (112.155.xxx.165) - 삭제된댓글

    어제 그.알을 보면서 든 생각이 의사들이 간접적 살인자 같았어요
    안되는거 알면서도 비급여로 처방 내리는 의사놈들
    게중에 양심적인 의사들은 중복처방 뜬다고 단호히 안된다고 돌려보냈지만
    중복처방 뜨는거 알면서도 눈감고 처방전 주는 양심 팔아먹는 의사들 처벌도 힘들더군요
    최진실씨도 사망전 매니저가 40~50알 구해다 줬다고 방송에 나오던데 참 안타까워요

  • 8. ..
    '16.7.17 3:39 PM (183.103.xxx.243)

    마약 같이 못끊는거예요.
    통제불능상태.
    의사가 한달 28알 처방해주는게 최대라는데
    어떻게 약 왕창 얻어와서 백알씩 쌓아두고
    자기 마음대로 매일 7알씩 복용해봐요.
    거기다가 술이랑 같이 먹네요.
    모든 약은 술이랑 같이 먹으면 큰일나요.
    과다복용과 술이 문제인거죠.
    물론 일부 의사들이 약처방 받은거 아는데도
    처방해주는건 잘못한거예요.
    또 자기가 남통해서 구해서 복용하는것도 잘못한거고요.

  • 9. ..
    '16.7.17 3:41 PM (183.103.xxx.243)

    참고로
    제주변에도 그 약 때문에 그렇게 자살한 사람있어요. 2명이나요
    아마 유언장 없이 자살한 사람들 조사해보면
    이것때문에 죽은 사람들도 많을것같아요.

  • 10. ~~~
    '16.7.17 3:45 PM (116.33.xxx.71) - 삭제된댓글

    아 증말 화나네요
    의사를 무조건 뭐라 하는게 아니라요
    부작용도 정확히 모르는 의사가 처방을 하니까 그렇죠.
    옥시 진열해놓은 마트랑 비교를 하는게 말이 되나요?
    의사는 처방했을시에 부작용 정도는 알고 있어야 되는거 아닙니까 상식적으로?
    딴약도 아니고 어마어마한 부작용이 있는약인데.
    어제 방송보니 아주 소수의 사람에게 일어나는일도 아니고
    제법 많은 사람들이 겪었던데요.
    그 사람들도 복용하면서 그런 일들이 너무 무서워서
    분명 의사에게 상담 많이 했을거라 봅니다.
    모든 의사 싸잡아 비난이 아니라
    적어도 그 정도 흔하게 발생하는 어마어마한
    부작용 정도는 당연 숙지하고 처방하던가 해야 하는거 아니냐는 거죠.
    너무 무성의한 의사도 본적 있기에 화가나네요

  • 11. 부작용을 모르고 처방한게
    '16.7.17 3:46 P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아니라 비급여로 비싸게 처방해서 돈 벌려는거죠

  • 12. 부작용을 모르고 처방한게
    '16.7.17 3:47 PM (175.120.xxx.173)

    아니라 비급여로 비싸게 처방해서 돈 벌려는거예요.
    처방이 아니라 약파는거죠

  • 13. ~~~
    '16.7.17 3:48 PM (116.33.xxx.71) - 삭제된댓글

    대부분의 의사들 졸피뎀 부작용을 모를겁니다 라는 말을 방송에서 보고 제일 황당했습니다

  • 14. 술 담배
    '16.7.17 3:48 PM (220.89.xxx.182)

    알면서도 못 끊는 거 같아요. 술 담배처럼
    정말 위험하네요.

  • 15. ㅇㅇ
    '16.7.17 3:50 PM (112.155.xxx.165) - 삭제된댓글

    교수들은 처음부터 졸피엠 처방하는게 아니라 다른 방법을 써보다가 안되면 마지막엔 처방 내린다고 했는데
    방송보니 전혀 아니더군요 처음 간 병원에 가서 졸피엠 말하니 의사가 알았다고 하면서 부작용 설명을 대충하는거에 정말 복장이 터지더군요

  • 16. 갑자기
    '16.7.17 3:59 PM (39.121.xxx.236) - 삭제된댓글

    한국 자살율이 OECD 1위권인 이유가
    의사놈들이 쉽게쉽게 처방해주는 졸피뎀때문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보다 엄격하게 제한하고
    비급여도 졸피뎀 주는 의사들은 당장 의사 면허 끊어야 해요.
    그리고 잠안온다면 대번에 졸피뎀 주던데...
    그러니깐 최진실 매니저가 50알을 구해오겠죠.
    타인이 불면증 핑계때고 졸피뎀 사가는 것도 막아야 하구요.
    우리 국민들이 얼마나 더....
    정치인, 의사, 기업들의 실험쥐가 되어야 할까요?

  • 17. 갑자기
    '16.7.17 4:00 PM (39.121.xxx.236)

    한국 자살율이 OECD 1위권인 이유가
    의사놈들이 쉽게쉽게 처방해주는 졸피뎀때문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보다 엄격하게 제한하고
    비급여로 졸피뎀 주는 의사들은 당장 의사 면허 끊어야 해요.

    그리고 잠안온다면 의사가 대번에 졸피뎀 주던데...
    그러니깐 최진실 매니저가 50알을 구해오겠죠.
    타인이 불면증 핑계때고 졸피뎀 사가는 것도 막아야 하구요.
    환자가 그냥 잠안온다고 하면 졸피뎀처방하는 의사들도 처벌해야하구요.

    우리 국민들이 얼마나 더....
    정치인, 의사, 기업들의 실험쥐가 되어야 할까요?

  • 18. .....
    '16.7.17 4:08 PM (118.176.xxx.128)

    남의 말 듣는 사람 아닙니다.
    여기서는 특정 여배우를 너무 이상화 하시는데
    저는 뒷담화로 안 좋은 얘기를 너무 많이 들어서.
    고등학교 선생 부터 성공한 후 그 집 도우미까지.
    의사가 처방한 대로 약먹고
    의사 말 듣는 사람 아닙니다.
    자살한 날도 지방 제거 수술 받고 의사가 입원해야 한다고 하는데 그냥 집에 가서 술 마셨다고 들었어요.

  • 19. 의사들 책임이죠
    '16.7.17 4:10 PM (121.157.xxx.221)

    다 아는 것처럼 그러더니 부작용 몰랐다고 하고.. 환자 죽어도 자긴 몰랐다면 끝이잖아요. 제약회사와 의사의 관계 잘 살펴야할듯 해요. 리베이트 받은 거 아니고서야 어떻게 저런 약을 무분별하게 막 처방하는지...

  • 20. .....
    '16.7.17 5:25 PM (121.168.xxx.25)

    이제라도 의사들이 각성했으면 좋겠어요.알았을지 몰랐을지 모르지만 그들도 살인을 방조한거랑 마찬가지니까 앞으로는 달라지길 바래요.

  • 21. 졸피뎀은
    '16.7.17 5:25 PM (218.147.xxx.159)

    세계에서 가장 많이 처방되는 수면제예요.
    아무리 효과도 좋고 안전하다고 인정받은 약이라도,정해진 용량을 지키지 않는다면 독이라고도 할 수 있죠.
    졸피뎀 아니라 어떤 약도 다 그렇지 않겠어요?

  • 22. 환까
    '16.7.17 6:16 PM (122.37.xxx.116)

    근래 재조명된게 노환규씨가 주변인이 죽었다며 페북에 밝히면서인지 이 방송이 기획되면서 덩달아 터뜨린건지 그런데 사실 다 알고 있으면서 물타기하는 의심도 듭니다.

    어차피 향정이라 생산 유통 구매 경로 다 투명합니다.

    오로지 의사 처방으로만 환자 손에, 그리고 그걸 거쳐 일반인에게 가는 것인데 대부분의 의사들은 양심적이고 그냥 처방 없다고 하지만 실제로는 대부분의 정신신경의학과에서는 환자가 원하면 대부분 들어줄 뿐 아니라 재방문시 상담없이 진찰료만 받고 처방전 리피트 합니다.

    이렇게 남용되는 처방권은 제한하는 방법을 생각해야죠.

    그리고 이번엔 포인트가 중독이었지만 얼마전 마왕도 '아파서 잠을 못자? 졸피뎀 줘~' 이것도 한 원인이었다는거 상기해야 합니다.

  • 23. ㄱㄱ
    '16.7.18 9:11 AM (223.62.xxx.69)

    의사들이 알면서 그런 처방을 내린다기보다 모르거나 관심 없어요 그냥 일반 사람이예요 의사도
    특별히 관심을 갖고 파고 들어 고민하지 않는 이상 직업인일뿐이죠

  • 24. ...
    '16.7.18 9:28 AM (1.243.xxx.113) - 삭제된댓글

    118.176.xxx.128 사자명예훼손
    확실한 정보도 아니면서...라고 들었어요...

  • 25. ...
    '16.7.18 9:29 AM (1.243.xxx.113) - 삭제된댓글

    118.176.xxx.128 사자명예훼손
    확실한 정보도 아니면서...라고 들었어요...

    사람들말이 얼마나 무서운데요..세치혀끝으로 사람이 죽을수도 있어요..

  • 26. 의사
    '16.7.18 9:36 AM (121.130.xxx.127)

    저위에 제약사하고 의사하고 관계 알아보라니요?
    요사이 리베이트받으면 쌍벌제에 걸려서 면허취소되고 세번 걸리면 완전 의사면허 반납입니다
    얼마나 받는다고 그런짓하겠나요?

    그리고 왜 처방한 의사만 난리인가요?
    불면증으로 오면 당연 수면제 처방합니다
    당연히 몽유병증상있다고 이야기하고 그러면 끊어야한다고
    이번 사건나거나 중독되신분들은 그부작용이 있으면 의사와 상담해야하지만 그냥 본인뜻대로 진행하는분들이죠

    그리고 비급여로 이거 처방해주는 의사들 그알에서 나온사람들 몇몇빼고는 없을겁니다
    왜냐 그거 불법이거든요
    일반으로 받아도 한달처방료 기껏해야 얼마받는다고 하는지 원
    그거햇다가 걸리면 그것도 면허취소 3개월인가인데

    그런 의사보다 중복처방뜨면 절대 안해주는 의사들이 훨씬 많죠
    수면제 처방해서 돈벌려는 의사들 없어요
    되려 너무 시달립니다
    제발 더해달라고 다 먹었다 잃어버렸다등등

    그리고 스틸녹스추방하라 이러는데 그럼 수면제를 개발하시던가요
    그거 미국에서도 처방 많이 합니다
    미국에서 약부작용 잘못나면 징벌적 배상이라고 엄청나게 해야하는데 왜 그게 아직도 처방 제일 잘될까요?
    왜냐 그이상 아직 개발이 안됬기에 그런거죠
    그리고 부작용 충분히 설명되있기에 그런거죠

    무조건 아무 대책없이 추방하라니요?
    그런 중독된 사람들은 소수입니다
    대다수는 아무 문제없이 용량지키고 있고요

  • 27. ...
    '16.7.18 9:48 AM (222.100.xxx.96)

    의사들이 관심없으면 모른다니... 다른 약도 아니고 이런 약을 처방내리는데 부작용을 모르고 처방을 내린다면 그게 더 무서운거 아닌가요? 이럴땐 의사도 일반인이라니... 말이 안되는거죠...

  • 28. ...
    '16.7.18 10:33 AM (222.108.xxx.39)

    졸피뎀을 먹고 술까지 같이 먹고 나면 이게 걷잡을 수 없다고 해요
    실제로 졸피뎀 술 ... 먹었더니 정말 누가 귀에다대고 자꾸 죽으라고 속삭였다는
    사람 이야기 듣고 무서워 죽을뻔했어요.

  • 29. 수면제 중독성
    '16.7.18 10:57 AM (223.62.xxx.38)

    그거 무서운겁니다 일단 많이먹어중독된경우 안먹음 금단현상에 또 많이먹어 죽음까지 이르는거죠.

  • 30. 118.176
    '16.7.18 1:01 PM (175.211.xxx.143)

    지방흡입술이라뇨...최진실 사망 당시 지방 거의 없는 저체중 아녔나요?
    한창 악플 시달리고 그럴 때 체중이 빠져서 38키로인가 암튼 엄청 말랐었다고 어머니가 인터뷰했던거 본 거 기억나는데요?

  • 31. 미친
    '16.7.18 1:07 PM (183.109.xxx.87)

    저 위에 지방 흡입술에 남의말 안듣는다느니 안좋은말 하두많이 들었다는 세치혀 함부로 놀리는 미친인간이 아직도 있군요
    이런 식으로 마치 잘아는것인양 떠들어대는 인간때문에 무고한 그녀가 자살로 내몰렸는데도

  • 32. 최진실팬이라
    '16.7.18 1:58 PM (115.136.xxx.251)

    자살이후 기사 죄다 읽었는데 배쪽 지방수치가 엄청 낮은걸로 보아 지방 흡입수술 받은 흔적이란 기사를 보았어요
    이 수술 직후 죽었다는 내용은 모르겠고..
    일반인과 다른 연예인이니 복부 지방 관리는 당연하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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