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어디간 혼자 있는 시간이 제일 좋아요. 아이들만 보면 짜증이나고 힘들어요
ㅡ 조회수 : 1,611
작성일 : 2016-07-16 19:09:42
5.7세 땔둘을 키우는데 아이들만 보면 뭘 해줘야하는데 방법도 모르겠고 학습시키는것고 하기싫어하는거 달래가며 하는것도 힘들고 놀아달라는것도 한놈한테 칭찬하면 한놈은 삐지는것도.. 먹을거 가지도 다니며 여기저기 어지르고 둘중 하나 짜증내는것도 모든게 저에게 스트레스입니다.. 아이들이 다 있으면 마음이 계속 불편하고 잠도 푹 잘수가 없어요... 남편이 시댁으로 아이데리고 갔는데 정말 이시간이 너무 좋아요 아이들 없을때 잠들어야 푹 자는거 같구요... 정말 늘 에너지 충만해서 아이들데리고 여기저기 다니고 알차게 하루하루 버내는 분들이 가장 부러워요
IP : 211.213.xxx.25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
'16.7.16 7:16 PM (1.236.xxx.14)저도요 ㅎ 큰애 여행갔고 작은애 어제 시험끝나 퍼지게 자고 전 거실에서 티비시청중 좋네요 ㅋ ㅋ
2. 이상해요
'16.7.16 7:22 PM (220.80.xxx.46)자식들 너무 이쁘다고 하면서도
애들 잠깨웠다고 아파트 관리실 방송도 못하게 하고
애들 재우려고만 하고 어디 보내면 편하다고 하고^^3. 나나
'16.7.16 7:24 PM (180.92.xxx.185) - 삭제된댓글고때가 제일 그래요
좀크면 덜 부담스러워요.4. ㅇㅇ
'16.7.16 7:24 PM (1.236.xxx.14)윗님 왜 그런고하면 미혼이신듯한데...
주부는 혼자만의 시간이 넘 없구요
함께여도 행복하지만 가끔 그런시간도 행복하답니다5. 음;
'16.7.16 7:28 PM (220.80.xxx.46)미혼은 아니에요.
결혼 8년차인데 임신중입니다::
육아가 힘들 거 같아서 아기갖는데 신중하다보니
늦었어요~6. 123
'16.7.16 7:39 PM (223.62.xxx.8)저는 중딩남아 둘인데요.
저도 하루중 제일 행복한 시간이 애들 다 등교하고 혼자있을때예요.
혼자 아침밥 먹는 내시간이 넘 넘 좋아요 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578031 | 가난은 당신의 뇌도 바꾼다 13 | .. | 2016/07/18 | 6,249 |
| 578030 | 단종된 향수를 샀어요. 7 | 추억 | 2016/07/18 | 3,263 |
| 578029 | 성주 사드배치는 끝났다!!! 3 | 성주는 끝 | 2016/07/18 | 1,749 |
| 578028 | 앙금케이크 때문에 찜기를 샀는데요 | 나야나 | 2016/07/18 | 1,180 |
| 578027 | 한국에서 미국 가는 항공권 가장 싸게 구입하는 방법은 무엇이가요.. 6 | ... | 2016/07/18 | 1,697 |
| 578026 | 중딩 영어 자습서 cd나 문제집듣기 cd..mp3사면 2 | 기계치 | 2016/07/18 | 588 |
| 578025 | 드라마 관련 설문 부탁드립니다 (고딩 소논문 작성 용도) | 잠시만 | 2016/07/18 | 474 |
| 578024 | 자동차 접촉사고 났는 데 좀 이상해요 12 | 000 | 2016/07/18 | 2,860 |
| 578023 | 시어머니 13 | 귀여워 | 2016/07/18 | 3,736 |
| 578022 | 마늘짱아찌 수명...? 3 | 12e | 2016/07/18 | 950 |
| 578021 | 제주게스트하우스 2 | 숙소 | 2016/07/18 | 890 |
| 578020 | 시판 피클 중,물컹거리지않고 아삭한 식감 살아있는 오이피클 아.. | ㄹㄹ | 2016/07/18 | 552 |
| 578019 | 미용실에서 '선생님' 호칭요 17 | ... | 2016/07/18 | 6,866 |
| 578018 | 어젠 끔찍한 하루였어요..ㅠㅠ 3 | ㅎㅎ3333.. | 2016/07/18 | 2,584 |
| 578017 | 오이지 물 끓여서 할때요 3 | ㅇㅇ | 2016/07/18 | 1,304 |
| 578016 | 아플때 그냥 누워계세요? 2 | 000 | 2016/07/18 | 997 |
| 578015 | 강남터미널 내려서 3 | 코엑스까지 | 2016/07/18 | 976 |
| 578014 | 손이 작은건(씀씀이가 작다) 기질, 환경, 탓인가요? 21 | 손이 작은 | 2016/07/18 | 3,859 |
| 578013 | 실력있는 전문과외선생님, 어떻게 구하나요? 7 | sd | 2016/07/18 | 1,457 |
| 578012 | 나는 왜 영양제를 처방하는 의사가 되었나 10 | ........ | 2016/07/18 | 3,200 |
| 578011 | 남편이 아직 나를 사랑한다고 느낄때있나요? 34 | 사랑 | 2016/07/18 | 5,906 |
| 578010 | 중학생 허리 치료 | 치료 | 2016/07/18 | 463 |
| 578009 | 일본관광공사라는 회사는 일본 것인가요? 8 | 요즘생각 | 2016/07/18 | 2,231 |
| 578008 | 서울사시는 분 ,여기가 어디죠? 9 | ㅇ | 2016/07/18 | 1,777 |
| 578007 | 아이와 같이 볼거에요. 기력없는 아이 어떻게 도와줄수 없을까요?.. 23 | 기력없는 중.. | 2016/07/18 | 2,997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