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생일엔 미역국 대신 떡국 먹겠대요;

아이가 조회수 : 1,224
작성일 : 2016-07-15 00:01:35
아침에 떡국 먹고 드레스 입고 유치원 갔다가 (아 무지개케이크 갖다달래요;;)
저녁엔 해피버스데이 집에 붙여놓고 풍선 스무개랑 폭죽이랑 해서
축하해 달라고 구체적으로 말하는데요.
선물은 아무거나 다 좋지만 옷이나 신발 책 연필이나 스케치북 같은건 싫대요. 장난감이나 악세사리가 좋다고...
저녁에 먹을 케익은 키티모양 케이크에 짜장면 피자가 좋으시다네요.
애 생일이라 휴가내야 될거 같아요;;
IP : 211.187.xxx.2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7.15 12:46 AM (218.52.xxx.15)

    저 어렸을 때 한스케잌에 원피스는 뭐, 머리띠는 뭐 할것이고 친구들 구디백은 어떤색 안에는 뭐뭐 다 지정.. 미키연필 등등 ㅋㅋㅋㅋㅋㅋ 아침엔 잡채랑 불고기 소고기무국 저녁엔 피자힐 전 아직 까지도 생일이 넘흐 좋아요

  • 2. 하하
    '16.7.15 3:55 AM (116.36.xxx.198)

    떡국 먹으면
    한 살 먹는거니까 떡국 먹는단건가요?ㅎㅎ
    고 나이땐 뭔가 꽂히면 꼭 그래야만하죠.
    전 어릴 적
    식탁에 조기가 올라오면 물고기그림과
    똑같이 생긴건 요거니까 내 생일에는 꼭 이 생선을
    올려달라고 했어요ㅋ
    생일축하해요~건강하게 자라렴~^^

  • 3. 귀염
    '16.7.15 8:10 AM (175.223.xxx.80)

    아구 귀여워라 ㅎㅎ

  • 4. ㅋㅋ
    '16.7.15 8:22 AM (114.203.xxx.168)

    선물과 생필품 개념이 확실한 똘망이네요.
    아 귀여웡. . .
    더운데 드레스입고 유치원가면 고생할텐데.
    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웡

  • 5. ㅇㅇ
    '16.7.15 8:59 AM (211.36.xxx.177)

    귀엽네요 ㅎㅎ 근데 생일선물로 옷이나 학용품은 사실 그래요. 저도 제 생일선물로 청소기 이런거 받으면 화낼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77518 박보검 뭔가요 30 ㅎㅎㅎ 2016/07/16 24,727
577517 알리시아 비칸데르가 이렇게 뜰줄 몰랐어요 10 스브리예 2016/07/16 2,372
577516 엘지 통돌이 쓰시는 분들, 세탁기 내부통 교체 받으세요 4 정보 2016/07/16 3,294
577515 그거 알죠? 여자는명품물건으로 수준 나뉘는게 아닌거 23 .. 2016/07/16 7,871
577514 적절한 단어가 생각이 안나서 그러는데, 조언부탁드려요. 5 .. 2016/07/16 779
577513 전도연 관리 참 잘된 배우같아요.. 22 음. 2016/07/16 8,635
577512 무능도 선천적인걸까요 1 ㅇㅇ 2016/07/16 1,177
577511 권력앞에 처신이란?---프로스펙스의 비극 5 2016/07/16 3,158
577510 국내 여름휴가 시원한곳 추천해 주세요~ 1 zzz 2016/07/16 1,285
577509 왕좌의게임 소설 원서로 읽어보신분 6 소설 2016/07/16 2,262
577508 집놓으시는 분들 전세가 슬슬 안나가시 시작했나요? 13 진짜 2016/07/16 6,556
577507 대기업 다니는 남편 둔 친구의 말(원글펑) 18 .. 2016/07/16 20,146
577506 두부 사면서 나의 모순을 참 많이 느끼네요. 9 지엠오피하기.. 2016/07/16 3,858
577505 Northface 550 따뜻한가요? 1 아울렛 2016/07/16 535
577504 일단 다른계층끼리 만날일이없어요 4 ㅇㅇ 2016/07/16 2,156
577503 주방살림살이 자꾸 바꾸고 싶을땐..어떻게 하시나요 4 .. 2016/07/16 1,757
577502 이 여자 저 여자 옮겨다니며 어장치고 바람피는 남자들도 9 .... 2016/07/16 3,063
577501 남편 경제관념이 이제는 답답해요 4 겨울 2016/07/16 2,486
577500 70년대생분들중에 급식 먹은 분들이 있다는게 신기하네요. 62 ㅁㅁ 2016/07/16 4,557
577499 세계최대 미국 핵 잠수함.. 부산기지 입항 1 부산 2016/07/16 689
577498 최근에 본 인상적인 장면. 영어 잘하는 버스기사 아저씨 1 ........ 2016/07/16 1,588
577497 일본암센터 "일본서 올해 100만명 넘게 암 걸린다.... 7 두명중 한명.. 2016/07/16 3,311
577496 스마트폰 사용시 바이러스감염 메시지 2 흐르는강물 2016/07/16 1,537
577495 두부 삶아서 먹는건 괜찮은지요? 6 두부 2016/07/16 2,265
577494 삼계탕 끓일 때 찹쌀없으면 그냥 쌀 불려 넣어도 되나요? 2 Ooo 2016/07/16 2,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