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글로 쓰면 원하는것이 이루어진다, 이런 말 실감하신 적 있으세요?
이건 곧 눈앞에 실현 직전이구요.
건강, 살빼자, 이건 아직이네요.
생생하게 안 적어서 그런가?
1. 네
'16.7.14 10:21 AM (112.152.xxx.220)전 늘 적습니다
적는 노트 따로 있어요
30년전부터 쭉~~!!2. dㅇ
'16.7.14 10:21 AM (124.49.xxx.153)구체적으로 방법을 얘기해주세요 어찌 하셨는지
3. ...
'16.7.14 10:22 AM (125.129.xxx.29) - 삭제된댓글전 그런 말 처음 들어요. 간절히 바라기만 하면 되는게 아니라 글도 썼어야 하는거에요? 어쩐지......
4. 음
'16.7.14 10:27 AM (59.16.xxx.183)종이위의기적, 쓰면 이루어진다 라는 책 보심 나와요.
그냥 원하는걸 자세히 종이에 적는 거예요.
뉴스나 부정적인 파장과 뒤섞인 삶이 좀더 목표 쪽으로 돌진하게된다네요.5. 네
'16.7.14 10:29 AM (112.152.xxx.220)구체적으로
제가 직접만든 희망노트라는게 있습니다
30년전‥간절한 바램있을때 일기장에 적기시작했는데
차후에 읽어보니‥
다 제가 원하는대로 이루어졌더라구요
정말 신기했어요‥저만 아는 비밀이었기에
따로 노트를 마련해서 간절한소망만적기시작하고
1년후 노트를 꺼내서 확인해보면 대부분 이뤄낸걸 알수있어요‥
전‥어쩌다가 알게된거지만
20년전쯤 책을 읽었는데‥
그책에 그내용이 그대로 있어서 신기했습니다‥6. 부탁
'16.7.14 10:32 AM (182.209.xxx.107) - 삭제된댓글일기 형식으로 매일 쓰시나요?
아님 그때그때 바램들이 생길 때마다
기도식으로 적어두나요?
좀..더 자세히 좀......7. 아무래도
'16.7.14 10:38 AM (175.126.xxx.29)내가 간절히 생각하는거..이상하게 좀 이루어진 경험이 있어요. 글로 안써도..
글로 쓰면 더 잘되겠죠.
표어처럼 써서 붙여둬도 되구요.8. ..
'16.7.14 10:43 AM (125.185.xxx.225)아무래도 글로 쓰다보면 생각도 정리되고 목표도 더 명확해지고.. 의욕도 생기고 해서 그런거겠죠. 무의식 중에도 그 목표를 생각하게 되고. 나도 모르게 더 노력해서 그게 달성되는거겠죠. 아니면 정말 우연의 일치이거나.
그냥 로또 당첨 노트에 써놓는다고 당첨 되겠나요.. 예전 시크릿 열풍은 정말이지 허무맹랑..9. 아무래도
'16.7.14 10:46 AM (175.126.xxx.29)시크릿...
그게 내가 생각하는데로 이뤄진다잖아요.
완전히 허무맹랑하지도 않아요
그 근본을 생각해보면요.10. ...
'16.7.14 10:49 AM (39.127.xxx.229)글로 쓰면 좀더 구체적으로 생각이 되니까 그런 것 같아요.
사실 저도 시크릿 류 책 보면서
'생각만 해서 다 이루어지면 안 이루어지는 게 없게?'라고 생각했는데, 그 생각이란 게 쉬운 게 아니더라고요.
그냥 아무 의식없이 하루를 보내다보면
제가 하는 생각의 90%는 쓸데없거나 부정적인 생각들...
지속적으로 원하는 바를 떠올리면서 바라는 데에도
의지와 노력이 필요하구나~하고 느꼈어요.
아무래도 글로 쓰면 소망을 의식적으로 떠올릴 수 있으니 더 좋을 것 같네요.11. 저도 신기.
'16.7.14 10:55 AM (121.152.xxx.239)몇살에 무얼한다. (어떤 사업체임..)
어려운 일이었는데, 그냥 적어놓기만 했는데..
정말 이루어졌어요.
우연인지 어쩐지 신기해요!!!
그래도 다음것도 적어놓았음. ㅋㅋ
아마 무의식적으로 어떤 영향이 있었을지도..12. 저도
'16.7.14 11:01 AM (211.36.xxx.161)기도 노트란걸 써요
구체적이고 명확하게 써야 해요
애매모호하게 쓴 건 이루어지기 했는데
애매모호하게 엉뚱한 방향이 되어 화가 되기도 했구요
저는 생각 날때마다 반복해서 씁니다13. ㅎㅎ
'16.7.14 11:19 AM (118.33.xxx.46)제 어마어마한 계획들도 이뤄질런지요. ㅎㅎ 열심히 쓰고는 있지만
14. 전
'16.7.14 11:26 AM (125.138.xxx.165) - 삭제된댓글어릴때 만화그리며 (당시 인기였던 캔디 그림) 노는걸 좋아했는데요
아가씨가 되서도 결혼해서도
무의식중에 누구랑 통하중에 여자의 예쁜 옆모습을 종이에 끄적끄적 그리곤했어요
요즘 확실히 느끼는데
제옆모습 거울로 보면 딱 그 그림속 모습이에요
ㅎㅎ15. 전
'16.7.14 11:27 AM (125.138.xxx.165)어릴때 만화그리며 (당시 인기였던 캔디 그림) 노는걸 좋아했는데요
아가씨가 되서도 결혼해서도
무의식중에 누구랑 통화중이나 아무생각 없을때에
여자의 예쁜 옆모습을 종이에 끄적끄적 그리곤했어요
요즘 확실히 느끼는데
제옆모습 거울로 보면 딱 그 그림속 모습이에요
ㅎㅎ16. ㅎㅎ
'16.7.14 1:52 PM (211.36.xxx.187)저랑 똑갈은 분들 많네요. 하지만 저는 예쁜 옆모습 아닌데, 이것도 조금 인위적인 노력하면,ㅎㅎ.
덩어리진 모호한 욕망, 바램을 끄집어내는 자체가
하는
뇌의 신비로운 작용같아요.
심지어 같은 내용을 반복해서 써도
쓰다 보면 한 두가지 좋은 실천방안 생긱도 더 나구요.17. 평소에
'16.7.14 1:56 PM (211.36.xxx.187)대기업이 전파,종이를 사서 융단폭격으로 뿌리는 광고,
부정적인 뉴스로부터
거리 두고 분리되게 해 주고 정말 중요한거지만
안개처럼 잘 잡히지 않는 것에 집중하게 해주는거 같아요.18. ..
'16.7.14 2:00 PM (220.85.xxx.254)좋은 얘기네요..
상상만으로도 하루를 버틸 수 있을 것 같아요.19. 질문
'16.7.14 4:58 PM (1.234.xxx.187)글 읽고 상당히 일리있다 생각되서 여쭤보는데요..
꼭 종이에만 써야 되나요? 컴터로는 안될까요? ㅜㅠ 가족이 볼까봐..20. 음
'16.7.14 5:21 PM (211.36.xxx.187)될거같아요.
소설가 김영하는
나는 내 손가락에 뇌가 있다고 했잖아요.21. ..
'16.7.14 10:13 PM (59.12.xxx.242)글로 써놓고 이루게 한다 또는 이루어진다
와 멋진 것 같아요
꼭 이루고 싶은거 적어볼게요22. 아프리카
'16.7.15 6:50 AM (221.164.xxx.126)와~ 정말 놀라워요.^^
23. 000
'16.7.16 10:18 PM (58.231.xxx.126)저도 한번 해봐야겠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87155 | 방금 시댁 재산세 7천만원 내용 글.. 3 | ........ | 2016/08/16 | 4,755 |
587154 | 늑실 늑실한 도둑고양이 7 | 순이엄마 | 2016/08/16 | 1,202 |
587153 | 대한민국은 건국절로 부터 시작되었다 3 | 국가의 3대.. | 2016/08/16 | 694 |
587152 | 그런적 있어요. 시어머니 직장에 전화하셔서 안 끊고 계속 화풀이.. 11 | 저도 | 2016/08/16 | 6,295 |
587151 | 맛있는 빵이 좋아요 | 빵이 좋아요.. | 2016/08/16 | 749 |
587150 | 함틋 수지 보다가.. 7 | 2016/08/16 | 2,441 | |
587149 | 터널 -_- 13 | .... | 2016/08/16 | 3,882 |
587148 | 운동하러 갈때 화장 어떻게 하세요? 22 | ... | 2016/08/16 | 7,063 |
587147 | 외동이라면 역시 부모의 뜻대로 사는 게 좋은 걸까요? 안 맞아도.. 7 | 외동딸 | 2016/08/16 | 1,663 |
587146 | 9월초에 | 속초 | 2016/08/16 | 326 |
587145 | 1인가구 냉장고 질문 6 | ... | 2016/08/16 | 1,142 |
587144 | 컬크림 좀 추천해주세요 | 열대야 | 2016/08/16 | 2,760 |
587143 | 장염 발생했는데 배고파요;; 6 | 흑 | 2016/08/16 | 1,663 |
587142 | 잠이 부족하면 배가 아플 수 있나요? | 덥다 | 2016/08/16 | 422 |
587141 | 주민세가 만원 이였네요 34 | 세금 | 2016/08/16 | 5,152 |
587140 | 뻔뻔한 고양이 21 | .... | 2016/08/16 | 3,964 |
587139 | 과일청 담글때..유리병대신 락앤락에 담궈도 되나요? 7 | 궁금 | 2016/08/16 | 1,592 |
587138 | 자꾸 놀려는 고3아이 1 | 아무도 | 2016/08/16 | 980 |
587137 | 말복 먹거리 추천이요 1 | 말복 | 2016/08/16 | 672 |
587136 | 돌처럼 굳은 흑설탕팩 어떻게 녹이죠? | 흑흑 | 2016/08/16 | 2,004 |
587135 | ADHD... 90년대에 학원 강사했었어요. 8 | ... | 2016/08/16 | 5,942 |
587134 | led 티비로 옛날 비디오 연결가능? 3 | 엄마 | 2016/08/16 | 741 |
587133 | 자동판매기 운영하면 어느정도 수입이 될까요? 5 | ... | 2016/08/16 | 1,242 |
587132 | 엄마가 뭐길래에 나오는 최민수씨 가족이요.. 14 | .. | 2016/08/16 | 6,015 |
587131 | 아이의 잘못된 행동 엄마에게 책임? 1 | Dd | 2016/08/16 | 56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