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옆집 실외기 소음이요. ㅠ

옆집 조회수 : 4,215
작성일 : 2016-07-14 00:52:45
복도식 아파트에요.
옆집 밤마다 에어컨 돌리는데 실외기 소음이 정말 어마어마하네요. ㅠ 난간이 이어져 있어서 더 덜덜거리는거 같아요.
아주 오래된 냉장고 바로 옆에서 자는 기분이에요.
이거 옆집에 말해도 될까요??
IP : 175.123.xxx.9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베란다
    '16.7.14 12:57 AM (112.173.xxx.198)

    안으로 넣고 가동해야 하는데..
    일단 멀 해도 비옹문재로 옮기다눈 못할거에요.
    그랴도 멀이라도 해 보세요.
    그럼 에어컨 가동울 자제하던가 옮기던가 하셌죠.
    우리도 윗층 실외기 소음 고문이에요

  • 2. ;;;;
    '16.7.14 1:14 AM (211.108.xxx.216)

    헉;;; 복도식 아파트고 습도 때문에 요 며칠 밤새도록 돌리고 있어요;;;
    다행히 실외기가 난간에 매여있진 않고 베란다에 놓여 있네요.
    제습 29-30도로 해놔서 많이 돌아가진 않는데... 그래도 시끄러울까요?;;;;

  • 3. ..
    '16.7.14 1:45 AM (112.152.xxx.96)

    그게 연식이 오래되면 실외기도 늙어서 덜덜거린데요. 기차화통삶은것처럼...울집소리가 좀커서그냥 180 들여 에어콘 갈았는데...남보고 시끄럽다하면 갈으라는 소리라..돈없음 얼른 못갈아요..소리나도 써야지..강제로 남보고 다그칠순없으니..

  • 4. 자기네
    '16.7.14 2:54 AM (112.173.xxx.168)

    베란다에 있음 실외기 소음 이웃에 피해가 가지 않아요

  • 5. 관리실
    '16.7.14 4:26 AM (112.153.xxx.100)

    관리실에 알아보세요. 아파트 따라서 실외기실에 있는것들도 정상치보다 소음이 심하면 실외기 모터 교체하라고 합니다.

    저희집은 다른집보다 그리 심하진 않았어요. 서비스 기사왈 설치의 문제같다고..요새는 설치과정에 소음을 줄일수 있게 한다는데..설치시가 아님 어찌 보강은 못하고 모터 갈면 그래서 조금은 나아진다고 해서 교체했어요.

  • 6. ..
    '16.7.14 9:13 AM (58.230.xxx.110)

    전 베란다에 놨어요...
    나 시원하자고 남들 불편주기 싫구요...
    예전에 윗집서 덜덜거리던 소리 너무 싫었거든요...
    이걸 밖에 다는 발상자체가 이상한거죠...
    이웃에 당연히 소음가는거구요...
    모두 다 에어컨 트는건 아니니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7131 아이의 잘못된 행동 엄마에게 책임? 1 Dd 2016/08/16 567
587130 긴 머리카락 청소할 간편한 도구 추천해주세요. 5 ... 2016/08/16 1,674
587129 드디어 비다운 비가 오네요 (서울 은평구) 29 ... 2016/08/16 4,339
587128 백무현 화백께서 돌아가셨네요 ... 11 좋은날오길 2016/08/16 2,134
587127 중1여아 키크려면. 5 ... 2016/08/16 1,919
587126 1948년 8.15일을 건국절이라고 하게되면 벌어질 일 박근혜의건국.. 2016/08/16 605
587125 덕혜옹주 보실 분들 미리 이 글 읽고 가시면 괜찮을 듯. 24 역사란..... 2016/08/16 4,607
587124 친환경벽지 시공하신 분 후기 부탁드립니다. 6 라일락 2016/08/16 1,898
587123 훈계만 늘어놓는 인간에게..인생그렇게살지마라 2 강추손석춘칼.. 2016/08/16 1,202
587122 찬장에 1년전에 사놓은 잡채 먹어도 될까요,? 14 잡채 2016/08/16 3,289
587121 길고양이 먹이요.. 13 2016/08/16 1,039
587120 옥수수 말리기 1 옥수수 2016/08/16 1,555
587119 "'송로버섯 조금만 먹었다'는 靑의 저 알량한 해명.... 11 샬랄라 2016/08/16 2,467
587118 반응형 웹사이트 개선하려는데 웹개발업체 아시는데 있으세요? 2016/08/16 337
587117 대학등록금중에서 학생회비 꼭 내지 않아도 되나요? 10 2016/08/16 2,153
587116 키 글보다가 .. 몇살까지 크셨나요 17 2016/08/16 2,528
587115 이와중에 냉동실 고장.ㅠㅠ 6 ... 2016/08/16 3,226
587114 송로버섯에 가려진 '끔찍한' 메뉴가 있었다 9 무뇌녀 2016/08/16 5,843
587113 대장내시경은 외과 인가요 소화기 내과 인가요? 8 대장내시경 2016/08/16 1,718
587112 만족과 행복의 차이 4 .... 2016/08/16 1,128
587111 작은편 아니어도 키큰 여자가 부러워요 86 ... 2016/08/16 9,531
587110 방에서 베란다로 멀티탭 빼서 쓰시는 분 6 ... 2016/08/16 5,515
587109 양배추나물 해먹어보았네요 13 천천히 2016/08/16 4,279
587108 새 아파트 인테리어 조언 부탁 드려요. 3 evelyn.. 2016/08/16 1,709
587107 요즘 모두가 너무나 싱겁게 먹는것 같아 찾아 보았어요.나라의 .. 2 소금,, 2016/08/16 1,503